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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자료실 스크랩 동씨침의 강의(박수호원장노트)
다우저 추천 0 조회 1,945 11.01.24 11: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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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경혈학 침구경혈학 공부할 것

동씨침의 강의(박수호원장노트)
글쓴이 : 큰머슴 조회수 : 2807.01.20 23:43 http://cafe.daum.net/conmaulkj/HOST/16주소 복사
 

11-8 수


대릉1혈 : 발뒤꿈치 아플때 특효


대릉 내관 간사 : 심장이 안좋은 사람의 좌골신경통, 대퇴후측통


다리아프면 팔, 팔이 아프면 다리에 건측으로 자침한다.


삼각도마도 있다.  도마침을 쓰면 더 효과가 좋다.


내관 간사 : 심장쇠약으로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오는 각종 동통을 모두 치료한다. 혈관신               경을 흥분시킨다.(提脈시킨다.)  동190

            심장이 안좋은 사람이 화닥증이 나고 손을 떠는데 찌르니 날아가더라..이런 식              으로 응용하라!

          

이골치골, 이근치근, 이육치육...뼈에 붙여서 치료하면 신병을 치료


척추관협착증 : 인중(독맥) 후계(소장경) 속골(방광경) 풍시(담경)를 뼈에 붙여 놓고,

                (뼈를 치료할 땐 뼈에 붙여서, 신장을 치료할 때도 뼈에 붙여서)

                다음날은 영골 대백 + 견인침 (방광-속골, 담-임읍, 둘다-속골, 임읍)


36년간 다리를 못 펴고 무릎이 바닥에서 붕 뜨는 할머니

: 뼈의 병으로 보고 소골 오호 복원

  한번만에 다리가 쭉 펴지더라.


[동기침법에 관한 설명]


건측에 침을 놓고 점잖게 침을 돌리면서 환자로 하여금 가볍게 환부를 움직여주세요 하는 것. 가슴부위는 심호흡 혹은 안마, 얼굴을 움직이든지, 주물러준다...동기를 하고 안하고에 차이가 많이 난다.

오행침은 음양허실한열만 알면 침을 놓을 수 있는 것이다.  동씨침은 도마침, 동기침을하면 인간이 만든 수기법보다 더 좋다.


[견인침법에 관한 설명]


건측에 침을 놓고 환측에 해당경락의 유혈을 놓는다.


(예) 어깨 아프다.  이 처방 쓸  일 많다.


1.  건측 풍융 + 환측 경락을 보고 그 경락의 유혈을 자침

          : 대장경-삼간, 삼초경-중저, 소장경-후계

          ...아픈 것도 없어지고 시원~해진다. 평생 잊지 마라.  딱 두 개의 침으로

            아픈데를 박하 빗자루로 쓰는 것 처럼 시원해진다.


2. 건측 족천금 + 환측 수곡 : 이것도 참 좋다. 어깨 아파서 노상 두드리던 사람이

                             시원~해진다.  이것도 견인침 (담경상으로 견인하는 셈)


3. 신관 비관 : 목에서 어깨로 걸쳐서 아플때 특효


(예) 무릎 아프다.

 


1.  건측 내관 + 환측 태충(견인) : 점잖게 념전하면서 환부를 가볍게 움직여 보세요~ 한      다.


[어혈에 관한 설명]


구병, 노병, 괴병에는 반드시 어혈이 있다.  동씨침은 침과 방혈이다.


혈위에 구애받지 말고 청근을 찾아서 방혈하라.  그 근처에서 청근을 찾아서 방혈


풍융 찾을 때 : 경골 2등분 해서 경골쪽에 바짝 붙여서 거기서 3횡지를 나가면 딱 풍융!


정확한 진단에 의해, 정확한 취혈로 침이 딱 들어가면 일발즉중


삼중 + 지한 두혈 : 30몇년간 손발을 떨고 머리에 땀을 비오듯이 흘리는 환자 2번에 치유


혈을 찾았으면 반드시 혈이 어디로 열려있는지 눌러보라!  동굴처럼 어디로 열려 있는지 잘 보고 그 쪽으로 침을 잘 넣어줘야 한다.


잘 모르면 가로 세로로 눌러보고 가장 아픈 점을 찾아서 혈을 취하면 침이 하나도 안아프고

환자가 바로 효과가 나더라.


오호혈도 찾기 힘들때 침관으로 눌러보고 제일 아픈 곳에 자침


학정 : 손발저림 잘 낫는다. 장육민 45 十指 혹은 十趾痲木에 특효


목지 : 노인하지무력, 입마르는데 특효


산모 허리 아프다. 출산 뒤부터 : 부과 환소 찌르면 다 날아간다.  모든 산후 병


반신이 다 저리다 : 삼초정격


보법은 9수, 홀수로 돌리고 81회, 중풍등을 치료할 때는 황두침 작은 것 써서 81번 돌린다.

사법은 6수, 짝수로 돌린다. 64회


81회, 36회가 100%라면 3*9 27회 정도, 3*6 18회 정도 돌리면 7,80% 정도의 효과


9회, 6회로 줄여서 돌릴 수도 있고 그것도 아프다면 3회, 2회만 돌려도 됨


보법은 하나, 둘, 셋...하나, 둘, 셋...이런 식으로

사법은 하나둘, 하나둘, 권투에서 어퍼컷 하듯하는 기분으로 돌린다.

 

침놔서 잘 못 된 것은 모두 족해혈로 다 풀린다.  하루에도 몇 번씩 쓸 일이 없다.


모든 출혈에는 육완을 찌르면 금방 지혈된다.


피부 가려움에는 사마가 잘 듣는다.


위열로 윗니가 아플 때 위열격

: 해계- 양계- 내정+ 협계+


애들 놀라서 경기하는 것 : 담혈...자락을 해도 된다.  아이들 놀란 것, 야체, 잠 안자고 우는 것 등


탐측봉에 안티푸라민을 묻혀서 찾으면 매끄럽게 잘 찾아진다.



11월15일(수)


대돈 은백 : 삼릉침으로 방혈(좌우)-차멀미에 좋다. 바로 없어진다.  붕루에는 뜸을 뜨는 것이 특효하다.


무릎관절이 아픈데 대측 화슬에 피내침을 놓고 걸어보라 하니 바로 안아프더라.


손에 자꾸 쥐가 나는데(수추근) 화릉(5.0) 화산(6.5) 딱 놓으면 바로 낫는다. 화릉 화산은 흉민, 흉통에도 좋다.


허벅지가 화끈거리고 다리에 자꾸 화닥증이 아는데 대릉 내관 간사 놓으니 바로 좋아지더라.




장인어른 협심증, 흉민, 흉통에 극상 + 화경(강심작용유) + 통관 통산 놓으니 바로 좋아지더라.


59세 여자 엉덩방아로 허리, 엉치가 아프고 다리도 못 펴고 몸을 돌리지 못한다.  척추관협착증과 증세가 같아 이 처방을 썼다. 인중 후계 속골 풍시

후계를 딱 찌르니까 다리가 펴지고 허리가 시원해지더라...영골대백 견인침(속골임읍)과 교대로 인중 후계 속골 풍시 2번 놓고 영골대백 견인침 1번 놓았는데 죽을 지경이던 것이 이제는 살만하다.


* 피부과민, 알레르기피부에 억수로 잘 드는 처방 하나

1. 사화상중하 상삼황 영골 하삼황 및 심령혈을 내장기능조정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2. 곡지 혈해 삼음교 삼진일퇴법,  이혈을 배합하면 더욱 치료효과를 높인다.  1,2방 교차취혈하면 좋다.  중국에서 피부병 치료에 많이 쓴다.  이것 대신에 사마가 더 좋다고 양유걸 얘기

-그러면 사화상중하 상삼황 영골 하삼황 심령 + 족사마 이렇게 하면 좋겠지?


* 알레르기비염, 과민성비염 : 영골대백 삼사 진정 비익 영향

                            + 사마하면 더욱 좋다.


 알레르기성비염에 또하나 좋은 처방

: 사마상중 영골 배부오령혈 (1. 육안상 이상이 나타나는 곳  2. 눌러서 아픈 곳)

  자락출혈 - 2일에 한번씩 침을 놓으면 효과가 신속


비익 : 피로예방 - 시험치러 가기전, 장거리 운전할 때 피내침


수해혈 : 소부를 말함

         1. 훈침(순간적 뇌빈혈) - 편안히 눕히고 소부1혈만 양쪽으로

            직자하면 곧 깨어난다. (혹 사혈해도 가)


족해혈 : 찌르고 점잖게 념전하면 된다.  양416

         1. 해혈을 쓰고 나서 따뜻한 물을 한모금 마시게 하면 더 좋다.

         2. 침놓고 잘못된 모든 증상을 원점으로 돌려준다. 가벼우면 손톱으로 누르기만               해도 듣는다.

         3. 그 외 다래끼, 두면생창 등에도 쓴다.

         4. 부부싸움해서 멍든데도 특효

         5. 넘어져서 멍들고 붓고 아픈데

         6. 병원에서 주사맞고 아플때

         7. 양쪽 다 치료해야 할 때는 한쪽 먼저 놓고, 빼고 다른쪽 놓아야 한다.

         8. 스테로이드나 양약중독등에도 좋다.



코피 :

1. 견중1혈로 뉵혈에 특효, 경항피부병(목부위의 피부병)에도 견중이 특효, 한번에 낫느냐,      두 번에 낫느냐, 슬개통, 고지혈증등에도 특효하다.

2. 사암침 : 전곡 내정 보 삼리 소소해 사


변혈(대변출혈) 

1. 위중방혈하고 육완1혈

2. 정경침 : 승산 태충 부류 한방에 극심한 변혈이 그친다. * 이때 주의사항은 승산을 조금              깊게 찔러서 뼈에 닿이게 놓아야 한다.



총추(아문) 장육민 8p - 방혈한다. 해혈과 후아9혈등은 피부를 집어 올려서 방혈해야 한다.


1. 어린아이가 젖만 먹으면 토할 때 사혈하면 바로 낫는다.

   -수지침으로 내관 공손 직자로 단자하고 해계는 영수보사 사법으로 유침 1~2분 눕혀놓     으면 벌써 구토 끝남, 어른이라면 내관 공손 직자하고 해계는 사법을 쓰면 된다.

   -나중에 구토에 통배라는 혈도 매우 좋다.              

2. 연하곤란에 좋다 (노궁도 연하곤란에 좋다.) 침도 못 삼켜서 약도 안 넘어갈 때 총추방혈    하고 족천금 족오금

3. 실음이나 설강언어곤란일때도 총추를 방혈하면 좋다.

4. 어떤 의사가 아문을 침놓고 설강언어불능이 왔는데 족해혈로 나았다.


목혈 양유걸100

1. 간화왕으로 신경질, 짜증을 잘 낼때

2. 우협하통(간구통)에 특효하다. - 상삼황을 배혈하면 더 좋다. 즉 상삼황 + 목혈

3. 입이 쓴데(간열구고) 행간보다 더 좋다. -  상삼황 + 목혈

4. 일반적으로 1혈만 취하는 수가 많은데 주로 아래혈을 많이 쓴다.

5. 눈이 건조할 때, 눈물이 날 때 : 목혈 + 상삼황

   -실내에서도 눈물을 줄줄 흘리는데 3번 놓으니까 끝나더라.

6. 수한증, 자한, 도한등에도 특효

7. 감기로 인한 콧물에 청체, 탁체 불문하고 모두 효과

8. 주부습진, 수장각피증, 수장건조파열출혈, 수피부증에 평균 3,4회로 치유(이때는 환측 위    주), 심하며 척택, 위중에 방혈

9. 아토피피부에도 쓸 수 있다.

10. 외감풍사(감기)로 유발된 피부소양증에도 매우 효과, 감기의 요혈이다.  감기콧물 졸졸      나는데 1혈로 낫는다.


수한증에도 일단은 목혈이 먼저다.  또 후계에 침을 놓으면 다한증-에 좋다. 고로

손에 땀 많이 나는 증에는 목혈 + 후계가 좋다.

무좀이 있어 발이 가려운데 발의 목혈을 찌르니 발이 시원해지더라.

족한증에도 손의 목혈을 발로 옮겨서 찌르니 효과가 있더라고 한다.



양유걸선생은 수한증에 어제 + 부류가 좋다고 했으니 이것도 써보라.


자한, 다한 : 연곡 + 곡지 합곡 부류 충양....정경처방으로는 이 처방이 잘 듣는다고 한다.

            -할머니 한분 땀이 줄줄 흘러 그치지 않는데 이 처방을 쓰니 땀이 싹 마르더              라.  빠삭~해지더라.

            -어떤 부인이 남편이 땀을 하도 흘려 자고 나면 이불 너는 것이 일...이 처방으              로 양쪽 직자 유침 3회로 낫더라.

            -한선분비를 조절하는 것 같다.       


지한혈 :  오행139p

         일체의 도한 자한 수한등 땀의 이상증에 특효하다.

         -어떤 할머니, 팔다리 떨고 머리 아프고, 땀을 비오듯이 흘리는데 삼중혈에 지한          혈을 배합하여 놓으니 떠는 것도 땀나는 것도 다 낫더라.

         -이 혈근처를 눌러보아 가장 아픈 곳을 찾아서 찌르든지 아니면

           혈을 잘 못 찾겠으면 지한혈을 도마로 3개를 놓으면 된다.

         -침 한 개로 한번에 듣는다.  다른 책에는 "외노궁"으로 표현해놓기도 하다.


견봉 이백 사마 : 이 처방도 자한, 다한에 참 잘 듣는다.


도한처방 또 하나 : 지한 명황(상삼황 가운데혈) 사마중 신관

                - 격일로 침을 놓으면 2주내에 전치된다.

                - 혈이 좀 많지만 이런 처방도 있으니 다른 것으로 안되면 이것도 써보라.


목혈 + 지사마 : 손바닥, 손가락 피부병에 극효, 주부습진등


차백 : 소퇴창통에 멋지게 잘 듣는다.  차백 위로 올라가면 지한, 그 다음이 외백혈이다.


삼중 : 뇌세포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나이 많아 뇌세포가 자꾸 죽어가는 사람이 손발을         뜰 때 (진전병)

        -좌우로 교차 취혈

        -노인정에서 팔다리 떠는 사람이 온다 : 삼중이면 끝난다.

        -두통에도 특효 : 뇌세포를 개선하여 두통을 치료한다.



옆구리에 담 결렸을 때 비익 옥화를 쓰면 시원하게 끝난다.  옆구리쪽으로 통증이 싹 이동해서 담혈을 딱 찔러주니까 끝나더라.


담혈은 종아리 당기는 데, 슬개통 등에도 참 좋다. 소아야경으로 밤새도록 울고 애업고 밤중에 돌아다니며 잠못자는데 담혈 1혈로 끝남.


손에 있는 혈이 간단하면서 참 잘 듣는다.


흉통철배-가슴이 아프면서 정 반대쪽의 등이 같이 아플 때 중백(중저)1혈이 특효하다.


어깨 아플때 소장경이 아프다면 건측 풍융 + 후계를 놔보라..몇 년 된 것도  통증이 없어지고 박하처럼 얼마나 시원~해지는지...이런 거 놓치지 마라.


11-30수


귀테두리가 아플때 소부 중저 사하면 바로 낫는다.


운백은 견중에서 앞으로 1치 위로 1치, 이백은 견중에서 앞으로 1치2푼, 아래로 1치

견중 건중에서 뒤로 1-2치 가서 상곡 하곡을 잡는다.


꼬리뼈 아픈데 심문 + 완순 1 + 폐심을 놓으면 특효하다.


아토피는 3,4번 침놓으면 처음에는 한번 발산되어 더 심해진다고 미리 얘기해줘야 한다.


양약을 많이 먹은 경우는 혈집 121 해독처방을 몇 번 쓰고 나서 아토피 처방을 쓰면 좋다.


안정발건, 안이유루에는 목혈 + 상삼황 - 심한 경우도 3,4회면 낫는다.


심령1,2,3 : 협심증, 심율부정등에 특효


화릉 화산 : 수추근, 손이나 팔에 쥐나는데 좋다.


당뇨환자가 엄지발가락이 째져서 아물지 않는데 제오혈을 방혈하니 감쪽같이 아물더라.

(외과수술, 상처, 등창, 욕창, 화상등으로 환부가 잘 아물지 않을 때 써보라)


맑은 콧물이 (코가 따가울 정도로) 나올 때 사마 통천 통관을 놓으면 5분만에 그친다.  알레르기 비염에도 써보라.


외감풍사로 피부소양증이 있을 때, 찬기운을 많이 맞아서 피부가 가려울 때 목혈

스키타면서 찬바람을 많이 쐰 뒤 피부가 가려운데 목혈로 나았다.


노궁사-발바닥 아플 때, 연하곤란


테니스엘보우에 규음, 골프엘보우에 내규음을 놓으면 참 잘 듣는다.  참 재밌다. 써보라.

모든 관절에 담정격, 담승격인데 거기에 규음이 들어간다.


주관절통에 건측 곡지 수삼리 + 환측 영골 견인


슬개외측통에 관충을 놓으면 날라간다.  규음으로 엘보우를 치료하는데서 힌트


공손부위(발내측까지도) 아플 때 어제를 찌르면 바로 날아간다.  수족대응침법


소아아토피에 목혈 지사마에 티침을 꽂아 아침에 떼라고 했는데 9번 놓으니까

피부가 많이 좋아지더라.


오행침으로는 아토피는 태열, 태열은 무조건 대장정격을 놓으면 된다.


피부가 쩍쩍 갈라져서 아물지 않고 물이 날 때 제오방혈 생각하라.


아토피에는 이배방혈을 일주일 간격으로 꼭 한번씩 하는 것이 좋다.


33년간 태어날때부터 아토피인 환자, 양약도 많이 먹었는데 해독침 안놓고

목혈 + 지사마 + 족사마, 대장정격을 간혹 겸함.  제오혈한번 방혈하니 살이 갈라져

물이 줄줄 흐르던 것이 다음날 싹 마르더라.


..........................................................



배꼽주위가 아프면서 허리가 아플 때 완순 1,2가 특효

냉성경락근처가 딱딱하고 돌덩어리 같으면서 허리가 아플 때


비종대(자라배)

1. 목두 목류

2. 삼중  동씨 174

3. 토창혈


비종 + 통관 통산 하면 소화불량에 특효하다.  경험19

~가슴과 복부가 아주 시원해진다.

~신경성소화불량으로 조금만 기분나쁜 소리 들어도 체하는 사람에게도

  개비방혈+비종+통관 통산하면 대단히 좋다.


통관 통산이 임신오저에 가벼우면 한번, 심하면 두 번에 낫는다.


뇌빈혈에서 오는 두훈, 어지러움증에도 통관 통산이 특효하다.



임산부가 밥맛이 없을때 통관 통산 + 통위하면 좋다. 통관 통산이 안태작용이 있으므로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딸꾹질에 비종(중지에 속하여 보화생토작용, 위와 심포락이 상통하므로)을 쓰면 좋다.


속이 불편한 사람, 귀찮으면 통위 1혈만 놔줘도 속이 편안해진다.


 가슴 답답하고 밥맛없는 위구불개, 식욕부진에 개비혈 + 사화상혈


식욕부진 ; 개비혈 + 사화상혈 + 영골 + 통위(양측)

 가슴 답답하고 밥맛없는 위구불개, 식욕부진에 개비혈 + 사화상혈

-김동식선생 장인어른 밥맛없어 밥을 못먹는데 양쪽으로 찔러주고 영골, 통위도 위병에 좋   기 때문에 추가해서 찔러주었는데 딱 한번으로 입맛없던 것이 바로 돌아왔다.


비종 + 족삼리 내관 중완에 침놓고 신궐 기해 관원에 온구를 하면 위하수에 특효하다.

(눈밑이 검고 쳐져있고 복부에 주름이 있다.)


측삼리 측하삼리 (자락 135)(측삼리-외슬안하4촌 양근지간, 측하삼리-외슬안하 5촌반 양근지간-삼리하 1.5촌) : 위하수에 특효, 한번은 좌측, 한번은 우측 교대로 몇 번 놓으니 낫더라.


통관 통산 + 명황 기황 + 비1,2혈 : 위하수 역시 특효 (오행침법)


급체했을때는 개비혈을 양쪽으로 방혈한다. 소상을 방혈하고 위기맥 정혈을 방혈한다.  다음 흉추부압통점을 찾아 제일 아픈 곳에 침을 놓는다.(피내침을 놔도 되고, 방혈해도 된다)


일반적으로 체했을때 내정 삼리 삼음교 사도 좋다.


담체는 사관, 방광체는 중완


토수혈 : 위장병에도 참 좋다.


당뇨병, 고지혈증으로 다리가 저려죽겠는데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견중 건중을 놓으니

바로 좋아지더라.


심장동계, 심율부정(부정맥)등에 심상혈이 특효하다. 심장비대등에는 삼금혈등에

점자하고나서 침을 놓는 것이 좋다. 심한 것은 지종혈을 배합할 수 도 있다.


심상+지종 : 동계, 부정맥  (삼금방혈)


관심증(협심증, 심근경색, 관상동맥경화증-허혈성심장병)에 심상+지종+통관 통천+심문하여

30차 이내에 전치되었다. 심장이 좌측이므로 우측에 주로 치료.  혈집 102


심장동계, 심율부정등에는 심령1,2,3도 좋다.


사람이 갑작스럽게 인사불성이 되었을 때 : 지종 + 소부 혹은 전중 + 소부하면 깨어난다.


천종 지종 인종하면 견갑강이상의 통증에 특효하다.  어깨가 돌덩이처럼 굳어서 1년전부터

아픈데 삼종혈을 한쪽만 놨는데 양쪽 어깨가 다 풀리더라.


심장질병을 치료하는데 심상 + 지종하면 신효하다.


심상 + 영골 대백 : 폐암, 폐기종에 특효하다.  폐암 2,3기자를 이 처방만으로 다  고쳤다.

어떤 제자는 여기에 소부를 추가하면 좋다고 한다.


심상 + 영골 대백 : 심율부정, 심장동계등에 좋다.


등에 혹이 손바닥만큼 튀어나와서 날 궂으면 아프고 눕지도 못하는데

외삼관 + 지류(종류특이구), 제오방혈로 치료

(어디든지 혹이나 종류같은 것이 생겼을 때 응용할 수 있다.)


슬통 : 견중 내관 + 태충 견인, 첨에 무릎아파서 오면 제일 먼저 쓸 수 있다.


흉쇄유돌근 아픈 데는 심문 1혈


삼중 : 견관절, 주관절, 완관절 아픈데 모두 좋다.


아랫배를 눌러서 아프면서 무릎이 아픈데 중간 대간        


입못벌리는 것 : 화경 해계


턱이 빠진 것 : 하관 족삼리 합곡(양쪽)


편도선 : 소상방혈 + 족천금 족오금


볼거리 : 환측 이배방혈 건측 대장정격


강화기침 : 신관 지황 + 화경...혈압이나 열을 떨어뜨려야 할 때, 혈압에는 위중방혈하고  


지관절종대에 소골두창대의 효능을 가진 복원혈이 좋다.



복원+오호+토수는 骨腫을 치료한다. 혈집17

 ~오호는 다 놔도 되고,  압통점을 위주로 해도 된다.


복원+오호+상삼황하면 全身骨腫을 다스린다. 혈집17


복원+골관 목관+정척1,2,3하면 척추골이 아픈데 탁효하다.  혈집 17


오호+복원은 뼈의 병에 좋다.

: 할머니가 허리가 굽은지 십수년이 되었다.  뼈에 좋은 혈은 다 뼈에 붙어 있다.

(오호는 폐경-폐와 방광은 상통-신방광은 표리-신주골-뼈에 좋다.)

오호 + 복원을 놓고 걸어다니게 했다.  한쪽만 오호 복원을 다 놓고

10분마다 행기하고 1시간을 유침했는데 할머니가 지팡이를 놓고 그냥 나가더라.


뼈로 가는 좋은 처방 또 하나 : 오호+복원+통골+소골

무릎뼈가 아파서 다리가 펴지지 않는데 이 침을 놓으니 다리가 쭉 펴지더라.

(오호, 복원, 통골, 소골 전부 뼈에 좋은 혈이다.  뼈의 병으로 보고만 보고 치료)


여자들 브래지어닿는 부위의 뼈가 아픈데도 복원 놓으니 낳더라.  뼈를 보고 놓는 것이므로

거기만 낫겠나?  어디든지 뼈가 아프면 무조건 복원, 뼈는 복원..이런 개념을 가질 것.


발바닥 앞쪽이 아픈데도 복원을 놓으니 싹 날아가더라.


발등뼈가 아픈데도 복원을 써보니 날아가더라...뼈로 보고....어디든지 뼈가 아프다 싶으면

복원을 놓아주라.


통골 + 완순1,2하면 요통, 좌골신경통을 치료하는데 좋다.

(이때는 다른 것 보지않고 뼈만 보고 들어가는 것...소지쪽의 혈은 모두 신경으로 들어가서 뼈를 치료하는데 좋다.)


통골 + 상삼황하면 척추골막염을 치료하는데 매우 좋다.


통골은 입신경하여 뼈의 병을 치료한다.


모든 뼈의 병에 통골 + 복원을 놓으면 좋다.  통골도 뼈, 복원도 뼈의 병에 좋다


소골 : 모든 골절종대


사마 : 수지관절종대, 수완뉴상에 특효하다.  손목, 발목 삔데, 손가락관절이 종대된 데 사마가 다 좋다.


손목삔데 측삼리, 측하삼리도 잘 듣는다.


엄지손가락내측이 콩알만하게 튀어나와 아픈데 관절종대로 보고 소골을 찌르니

그 튀어나온 것이 흐물흐물해지면서 낫더라.


뼈가 부러지고 깁스를 했거나 할때도 오호 복원 통골 소골을 놓아주면

빨리 낫는다. 


무혈성괴사수술하고 나서 수개월 되었는데도 아픈 것을 소골을 놓아줬더니

안 아프더라...무조건 "뼈"어쩌고 하면 "소골"로 들어가면 참 좋다.


옛날에는 뼈, 퇴행성골자하면 무조건 소골만 썼다.  나중에 통골, 오호, 복원이 나왔다.


정척1,2,3이 경추디스크에도 특효하다.


오호혈 치료하고 나서는 압봉을 그 자리에 붙여서 보내주면 좋다.


12월6일(수)


오십견에 앞으로 못 올리는 것은 대장, 옆으로 못 올리는 것은 삼초, 뒤로 못 돌리는 것은 소장..경락을 선택하 때 참고로 하도록!


뒷동네가 아플 때 신맥 후계만 놔줘도 좋더라....인후부위가 아플 때 열결 조해만 딱 놔줘도 좋더라...이런 걸 해봐야 기경을 추가해주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병부위에 따라 기경팔맥만 딱 놓고 어떻게 되는가를 보라!


체했을 때 양 영골만 놔줘도 꾸룩꾸룩 잘 내려간다.


복창에 곡릉 문금을 쓰면 잘 듣는다.


영골대백 + 토수도 복창에 잘 듣는다.


사모님 변비가 심한 데 한쪽만 기문 기각 기정을 놔줬는데 24시간 뒤에 엄청난 양의 대변을 보았다고 한다.

 

발목 삔데는 소절, 소절이 내외과통에 다 적용되나, 안쪽이 삐었을 때는 소절(과점)의 반대쪽 내과점을 찌르면 특효하니 이것도 써보라.


* 소절(과점) 1혈로 특효하다. 대릉을 향하여 포 뜨듯이 쑥 들어간다.

  가. 일반적으로 30분, 오래되었거나 증세가 좀 심하면 45분 이상을 유침하고 슬슬 동기

      하는 것이 좋다.

  나. 발목이 부었으면 위중방혈 혹은 사화외를 방혈하고 다시 자침한다.

  다. 피빼는 것이 싫으면 족해혈을 놓는다.

  라. 팥을 갈아서 달걀흰자에 개어서 바르고 자면 부기가 잘 빠진다. 또는 치자가루를 계       란흰자나 또는 술에 개어서 붙여도 같은 효과가 있으면서 좋다. (아주 특효하다.)


* 발목 내측을 삐었을 때는 내과점 (과점의 정반대쪽)을 놓으면 특효하다.


* 오호 4도 발목 아픈데 좋다. 오호 4를 먼저 놓고 소절을 놓아주면 좋다.


* 오호4,5 + 중백 하백도 발목아픈데 좋다.  신휴성과통

  ~어혈이 있으면 족해옥화를 추가

  ~족해나 옥화 대신 사암어혈방을 쓸 수도 있으니 참작해서 써라. (태백 태연 보 곡지 사)


* 구허부위가 아플 때는 대측 양지에 사법을 써도 시원~해진다.  (수족대응침법)


* 발목삐었을 때 김광호는 공손사도 즐겨 쓴다.


* 발목이나 손목을 삐었거나 손가락을 삐었을 때도 사마를 쓴다. 문헌에 그렇게 나온다.


* 늑통, 배통, 좌골신경통에만 건측에 쓰고, 나머지 병에는 모두 양쪽에 다 쓰는 것이 사마    쓰는 원칙이다.


* 손목삔데는 화주 수천, 발목을 삔데는 영골 수천을 놓으면 99.9%라고 한다.

* 삼중도 손목아픈데 좋다.  완관절통, 손목이 시큰시큰한데 좋다.  경험록 83p

  ~견관절통, 상비통, 하비통, 수완통에 잘 듣는다.  이것도 기억했다가 잘 써보라!


※ 통증치료에 以經取之法도 대단히 좋다. ☞

    가. 모든 통증에 환측에 피내침 놓고, 건측에 대조점에 사법을 쓴다. 

        (아야보사법 3,4회 쓰고) 환부가 욱신욱신 쑤시고 아프면 열이므로

        해당 경락의 火瀉水補를 하면 어디 아픈데라도 쓸 수 있다.

    나. 만약 환부가 차다, 시리다고 하면 한증이므로 다른 것은 똑같이 하고 피내침 위에

       미립대 뜸 3장을 뜨고 건측 해당경락의 火補水瀉를 하면 특효하다.

       [예] -우측 늑막염이나 늑간신경통이라면 환측 피내침, 건측 대조점 사법하고

             담경상 통증이므로 담경 양보사 협계보하면 늑막염이라도 통증이 낫고

             물이 싹 마른다.

            -후두통이라면 방광경 곤륜사 통곡보

            -편두통이라면 담경 화혈사 수혈 보

            -전두통이라면 위경 화혈사 수혈 보....나머지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취혈하라!

            -소변불통(방광열) : 신맥 후계 + 곤륜사 통곡보

            -위열증이라면 : 내관 공손 + 해계 사 내정 보

            -2지 굴신불리 :  양계 사 이간 보


* 양유걸 선생 왈 좋은 혈은 모두 뼈옆에 있다.☞ 부과, 지연, 오호 등


* 침흘리는 것은 맥도 볼 필요 없다.  지연혈이면 끝난다.  어른은 수금수통을 배합한다.


* 3지, 4지가 아프고 굴신불리한데는 목두 목류가 잘 듣는다.


* 엄지손가락 아픈 데는 해표가 멋지게 잘 듣는다.

  또는 폐경쪽으로 보고 이경취지도 좋다.


* 모지통, 건초염에 오호 1을 놓고 환측 오호 1로 견인하면 특효하다. 손가락을 좌우로

 동기시킨다.

   가. 건초염 환부침으로는 건위에 9개를 찌른다.

   나. 엘보우에도 환부에 침 9개를 찌른다.  그냥 참고로 하라.


* 오호 2는 도마침으로 쓴다.

 

* 발가락 아플 때는 오호 3을 쓴다.


* 오호 4는 각과, 즉 발목, 발등 산통

  ~화분을 떨어뜨려 발등이 붓고 아픈데 바로 아픈게 없어지고 부기가 빠지더라.

   ☞ 옥화 복원 같은 것을 쓸 수 도 있다.


* 오호 5는 뒤꿈치, 발바닥 산통


* 오호 1,2는 수지마통, 오호 2,3은 족지마통, 오호 3,4는 족배통, 오호 4,5는 족근통을

  치료한다.


* 족근통에 오호 4,5소절을 배합하면 뉴상이나 기타 원인으로 인한 족근통에 개효하나     뉴상으로 인한 것에 가장 효과가 좋다.


* 내외과가 다 아픈 것에 오호 4,5 중백 하백을 배합하면 심히 효과가 좋다.


* 슬통에는 오호4,5(뼈에 좋다.)에 견중을 배합하면 좋다.  경험록 24

  ~발목, 발등, 뒤꿈치등이 아프면서 무릎도 아플 때 특히 좋겠지...


* 심장성으로 손이 저린데 내관 간사 놓으니 딱 그치더라.


* 가운데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저리고 아플 때는 통관 통산이 특효


* 손가락, 발가락 3,4,5지가 저린데는 속골 1혈이 특효하다.

* 수지마목, 감각이상에 신관 부류를 놓으며 특효하다.  양씨 163p

  ~ 손가락에 감각이 없거나 저린데


* 얼굴이 검고 마른 사람(신허)이 서혜부에서 발가락, 발바닥까지 저리고 찬데 오호 4,5를 놓으니 7,80%되더라.  다음날에는 견관절에서 손끝까지 차고 저려서 잠을 못잤다고 하더라.  신관은 신수, 관원을 합한 것 같은 효능을 가진 혈로 보신의 효능이 강하다.  이 사람을 신허가 원인인 것으로 보고 신관 1혈을 찌르니 다 날아가더라. ☞ 이런 때 수지마에

신관 부류가 해당하지 않겠는가?


* 학정 : 슬개상연에서 1미리 정도 올라가서 취혈, 념전을 많이 했는데 수족저림이 즉효하           더라.  다음날 30% 정도 재발,  학정혈을 다시 침놓으니 다 낫더라.  신관 부류를           놨는데 안되서 이 혈을 놓았다.


* 부종에 통신 통위가 좋다.  통위 자체가 또 위장병 자체에 좋다. 

  전번에 개비 +사화상 + 영골 + 통위 (심하부비민, 식욕부진) 기억나지?


* 팔다리를 떨고 부종이 있는 73세 할머니 간으로 보고 상삼황 + 통신 통위(부종)하니까

  3회 치료후 살 것 같다고 하더라.  한번 놓고 나니 얼굴색이 달라지더라.

  -할머니같으면 뇌세포개선을 목표로 삼중을 놓는 것도 좋다.  + 백회 진정하면 더욱

   좋다.

  

* 명황 천황 신관 + 정회 진정 : 요동병에 특효


* 전화받고 놀라서 손을 뜨는데 대릉 내관 간사 놓으니 즉시 낫더라.


* 남자 76세 머리와 양쪽 팔, 양 다리를 떨고 컵을 들고 있으면 손을 떠는데

  뇌의 노화로 보고 삼중 양쪽 침 한번으로 끝나더라.


* 남자 40세 미국에서 지하에서 생활한 사람, 에어콘쐬면서 일, 양 슬하가 자흑색, 수배, 수    지단이 자흑색으로 너무나 차서 악수를 안할려고 한다.  추운 곳에 가면 너무나 차다. 입    술도 자흑색이다...어혈방, 한궐침, 지단자락 다 무효

  - 체한 걸 처리하고 나서 다시 침을 놓으니까 듣더라. 요런 것도 참작하라.  체기가 있으      면 체기를 먼저 내려주고 침을 놓으라.


* 건천 박원장 임상례 : 시골에서 농사짓는 할머니 요추4,5번 부위가 뻣뻣하고 시리다.  추우면 밖에 못나간다.  노권상, 골병으로 보고 오호혈의 압통점을 찾아서 건측에 자침하고 념전하고 일어서라고 하자 "엄마야.."하더라....즉석에서 통증이 없어져 타이머를 주고 10분마다 걸어다니면서 벨이 울리면 오라고 하여 동기를 시켜주고, 허리가 시려서 방광경의 화보수사를 추가해주었다.



* 김은희 원장 : 요즘은 혈감을 찾아서 취혈하고 될 수 있는대로 정확하게 자침하기 위하여 침관을 쓰지 않는다.  나도 내일부터는 5호혈을 많이 써봐야 겠다.  그리고 이경취지법을 위주로 임상을 해봐야 하겠다.  왠만한 것은 먼저 이경취지법을 생각해서 치료해보기로 한다.


* 건측에 주치료처방(동씨침이나 사암침)을 쓰고 환측에는 환부에 해당경락의 오수혈을

  찌르는 것도 대단히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건측에 주치료혈을 쓰고 환부 해당경락의 유    혈을 찔러 침의 효과를 인경시키는 견인침법과 비슷하다.  환측 유혈 대신 해당 경의

  오수혈을 모두 자침하여 조정하고자 하는 방법이다.


* 낙침과 발목삔데는 상백을 양측으로 취혈하는 것이 좋다.


* 신관 지황 + 화경을 '강화기침'이라고 한다.


* 차1,2,3, 신이상중하, 수금수통, 통신 같은 혈은 보익의 효능이 있다.  감기등으로 체력이 저하되었을 때 등에 다른 혈에 배합하여 응용할 수 있다.  오행침으로는 태백 태연 보 지구 연곡 사(녹용침)이 있다.


하루의 첫 2시간


하루의 첫 2시간을 소중히 하라.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자유로운 사람들을 보라.

모두 새벽 5시를 전후하여 새벽출근, 새벽기도,

새벽운동, 그리고 새벽공부를 즐긴다.

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하는가?

하루의 첫 시작이 바뀌면 하루가 바뀌고,

하루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정연식의《자기중심의 인생경영》중에서 -



* '아마동(아침편지 마라톤 동아리)'에서 함께 마라톤을 하는

허순영님의 남편 박현남님을 얼마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이 분은 현재 어느 견실한 기업의 회장으로 계시는데,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입사 첫날부터 20년 동안

남들이 9시 출근할 때 매일 6시에 출근했더니 

20년후 이 회사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 침처방이나 약처방이나 모두 기진을 통하여 정확한 처방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1단계는 처방탐색  2단계는 1차적으로 찾은 처방의 적합도를 0~100 챠트를 이용하여 검사한다.  100에 가까울 수록 약이나 침이나 그 사람에게 적합한 처방이 된다.  처음부터 처방전체를 기진해도 되고, 가능성 있는 처방을 먼저 념두에 두고 한 개 한 개의 처방을 검사하여 가장 적합도가 높은 처방을 찾는다.  약물이나 혈을 가감하고 싶을 때는 원 처방에 약물이나 혈을 가감하여 다시 적합도를 검사한다.  시뮬레이션으로 처방을 투여하거나, 침을 놓는 것이다.  이 때 가감하기 전보다 파동지수가 더 높으면 좋은 배합이고, 파동지수가 더 낮아진다면 그것은 옳지 않는 배합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찾은 처방을 약은 환 거 증 감 합 가 겸 수 검 완의 10단계 검색을 다시 한번 해서 최종확인을 하고, 침처방은

환측 건측 남좌여우 양측 교자의 5단계 검색을 통해 어느쪽에 자침하면 좋은지를 마지막으로 기진한다.  한 혈 한 혈을 가감할 때 반드시 파동지수 검사를 하여 적합한 배혈인지, 불필요한 가감인지를 확인한 후 자침하는 것이 좋다.


* 土水 : ① 食積腰痛, 똥배 나온 사람의 腰痛, 인스턴트식품 혹은 生冷物過多, 過食으로 배가 뻥뻥하               면서 허리가 아플 때, 轉側不能, 中氣不足 消化不良 + 腰痛, 누우면 더 아프다는 사람

         ② 腹滿腰痛, 소화안되고 배아프면서 요통, 배가 쑥~ 들어간다.

         ③ 누우면 더 아픈 요통, 위가 아프면서 요통시에 특효하다.


* 저녁에 그 날 온 환자들을 대상으로 형상과 체질과 병증을 연관지어서 동씨침처방을 찾는 연습을 하는 것은 혈성을 더욱 심도깊게 이해하고, 처방에 대한 연구에 엄청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얼굴-체격-형상-사상체질-현재 병증-동씨침 처방-사암침처방-약처방을 전부 연결하는 연습을 자꾸 하는 것이 중요하다.  뭔가 가닥이 잡히는 것 같다.  바르게 보고, 바르게 느끼고, 바르게 판단하라!  안개속에 잡힐 듯 잡힐 듯 희미하던 것이 서서히 형체를 드러내고 있다.  오늘 나는 "돈오"를 했다.  모든 동씨침처방이 마인드맵화(기진화)되고 나면 처방을 연구하고 정확한 처방을 찾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이다.  아...하루 빨리 동씨침의 기진화를 완료해야겠다는 투지가 솟구친다.  환자 한사람 한사람이 나에게 동씨침을 가르쳐주는 스승이구나....사람을 던지면 처방이 되고, 처방을 던지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지산선생의 말씀이 생각난다.  환자 한사람 한사람이 동씨침처방으로 보여야 한다.  사람이 침처방으로 보이고, 침처방이 사람으로 보일 때 까지 정진..또 정진해야 할 것이다.


* 침이든 약이든 처방을 생각하기 이전에 가장 먼저 관형찰색을 하여야 한다.  먼저 그 사람의 형상과 체질을 살피라.  어떤 사람에게 그 병이 왔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모든 병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그 병이 올 수 있는 내적조건을 먼저 갖고 있다.  질병은 그 내적조건에 대해 반사적으로 오는 것이며 아무렇게나 오는 것이 아니다.  질병은 조건반사적으로 오며, 그 사람이 그 병이 올 수 있는 어떤 조건을 갖고 있는가를 형상과 체질을 통해서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  그런 다음 병을 보고, 처방을 찾아내어야 한다.


* 어혈약을 먹을 때는 발한을 해야 통기가 된다.  마찬가지로 비익 옥화, 사암어혈방, 족해등을 놓을 때는 침놓기 전후로 더운 물을 한잔씩 먹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 감기 처방도 마찬가지로 더운 물을 치료 전후로 한잔 마시면 좋다.


* 전투에서의 승패는 군사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소수정예가 더 큰 위력을 발휘할 때가 많다. 병법이 승패를 좌우하는 것이다.  수양제의 30만대군이 을지문덕의 군사에 의해 살수대첩에서 전멸한 것이 그 예이다.  혈도 많이 쓰는 것 보다 소수정예로 쓰는 것이 더 큰 효과가 난다.  작전을 잘 써야 한다.  약도 가지수가 많을 수록 효과가 점점 엷어진다.  처방의 약가지수가 적다고 얕보지 마라.


지산선생이 환자를 볼 때 머릿속에서 동의보감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루룩 넘어가야 한다고 했는데, 동씨침을 놓을 때도 환자를 보면 동씨침의 처음부터 끝까지 머릿속에서 차례대로 좌약 넘어가면서 혈이 검색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려면 수십, 수백번 책을 읽고 모든 혈의 위치, 혈의 성질, 처방별 특징과 감별법 등이 머릿속에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한가지 병증을 컴퓨터에 집어넣고 검색을 하면 머릿속에서 좌라락 넘어가다가 해당 혈이나 처방에서 덜컥 걸리게 되어 있다.  병증별 처방을 촘촘하게 거미줄처럼 엮어놓고, 거기다가 병을 툭 던지면 어딘가가 걸리게 되는 것이다.  병마다 처방을 다 정리해놓으면 환자가 어떤 병증을 호소하더라도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게 된다.  인간의 몸에 생기는 모든 증세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침처방이 준비되어 있다면 임상하는데 얼마나 편리하겠는다?  부분적으로 알고 있어서는 이렇게 할 수 없고, 안에서 밖으로, 내외에 쓰는 모든 처방이 준비되어 있어야 수시로 변화하는 증세에 맞추어 임기응변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의자삼훈의 첫째는 심신을 합일하여 바르게 보고, 바르게 느끼고, 바르게 판단하는 것이요....올바른 처방을 선택....처방을 잘못 판단하고 나면 그 다음 단계가 모두 착오가

생기는 것이 당연하겠짜..]


둘째는 심신을 합일하여 사물의 여건성립에 따라 임기응변할 수 있는 지혜를 기른다.

......처방을 그때 그때 환자의 상태에 맞게 임기응변하여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한가지 처방을 써서 치료를 진행해나가는 중에 많은 변수들이 생긴다.  감기가 올 수도 있고, 체기가 생길 수도 있고, 신경을 쓰거나, 과로상이나, 방로상등....병세의 변화도 있게 되고 객증도 생길 수 있게 된다....그런 때 한가지 밖에 모르고 있으면 그 처방만 계속 쓰면 안되고, 변화를 줘야 한다.  그것도 예술적으로 변화를 잘 줘야 한다.


셋째는 심신을 합일하여 정기신을 배양하고, 천수를 누린다.....의자는 스스로 건강관리에 힘써서 항상 컨디션을 좋게 하고 정신을 맑게 유지해야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환자를 잘 고쳐줄 수 있는 것이다.


동씨침혈을 선정하여 그 혈이 그 병에 적응되는 경우에는 대개의 경위 그 자리가 혈감이 더 확실하게 들어나거나, 혹은 눌렀을때 이침에서처럼 예민한 압통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신관이나 영골등도 그렇다.  혈이 쑥 들어가 있거나, 눌렀을 때 깜짝 놀랄 정도로 아픈 경우에는 몸이 여기에 침을 좀 놔주세요 하는거나 마찬가지이다.  이런 혈위에 침이 들어가면

효과가 훨씬 좋고 속효적이다.  이침이나 수지침에서 압통점=진단점=치료점이며 압통점을 정확하게 취할 수록 효과가 더 좋다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이것은 이침이나 수지침 뿐 아니라 동씨침을 비롯한 인체 어디에서도 적용되는 것 같다.


혈을 적게 쓸수록 정미롭게 그 혈을 쓸 수가 있다.  1혈다병을 추구해야지, 1병다혈을 추구하며 안된다.


* 환자가 호소하는 병증과 형상적 특징, 사상적 특징, 망진, 문진, 문진, 절진상의 데이터등을 고구마줄기 엮듯이 차례대로 죽 연결해보면 재미있다. 환자의 내외의 증상을 전부 굴비엮듯이 차례대로 엮어보는 것이다.  그런 다음 혈을 찾는다.  1혈다병할 수 있는 혈을 찾는다.  산에 올라가는 길은 여러 갈래이다.  등산로가 여러갈래이듯이 그 병의 치료에 접근하는 길도 여러갈래일 수 있다.  즉 '처방법이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맥을 조절하는 방법도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음양맥진을 보고 2사1보, 2보1사의 방법을 쓸 수도 있고, 오행침을 써서 조절할 수도 있고, 또는 맥침이니, 화침이니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수지침으로도 조절할 수 있고, 자석으로도 조절할 수 있을 것이고, 좌우간 어떤 방법으로든 오행 상생상극의 이치에 맞기만 하면 효과가 나게 되어 있다.


기진을 할 때 접근할 수 있는 처방을 한가지만 찾지 말고, 해당되는 처방을 모두 다 찾아보면 그 사람을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에 관한 입체적인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다.  약처방을 찾을 때도 마찬 가지이다.  몇차례 반복 기진을 하여 입체적으로 처방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항해도위에서 선장이 방향을 찾아갈 때 한쪽 선만 그어서 찾지 않고

이쪽, 저쪽 다른 각도에서 선을 그어보아 서로 만나는 곳을 찾는 식으로 정확한 지점을 찾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진동자를 이용해서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때도 서로 다른 3지점에서 선을 그어보아 만나는 지점에서 찾는 것과 같다.


설문지를 만들어 시간이 없어 물어보지 못하는 사항들도 모두 체크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을 데이터로 하여 혈을 더 쉽게, 더 정확하게 기진할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약처방도 같이 찾을 수 있도록 겸용으로 만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맥침은 환측의 인영촌구맥을 보고 환측에 보사를 한다.  인영>촌구면 양증이므로 2사1보를 한다. - 무조건 양경에 침을 2개 놓고, 음경에 1개를 찌른다.  그 경락의 어느혈이라도 괜찮고, 모혈이나 배수혈을 찔러도 괜찮다.  보법은 가만 유침시키고, 사법만 3~5분마다 한번씩 자극을 줘서 맥이 좋아질 때까지 유침한다.  아픈 것은 없어져도 그 맥이 남아있으면 병은 반드시 재발하고, 아픈 것이 남아 있어도 그 맥이 없어졌으면 그 병은 집에 가서 낫는다.


인영<촌구면 음증이므로 2보1사를 한다.  예를 들어 간실증이라면 간경에 1혈을 놓고, 담경에 2혈을 놓고, 간경의 혈만 3~5분마다 사법을 쓴다.


맥의 상하좌우가 차이가 나면 그것이 병이다.  그 맥의 상하좌우 불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맥침.


배통에 정사 박구가 참 잘 듣는다.


인영3성까지는 경찰서, 4성,5성까지 가면 즉결로 넘어갔다고 보면 된다.  재판받아야지...힘들다.


담실이라고 판단되면 바로 담승격 들어가면 된다.  담승격 다 안들어가도 된다.  실즉사기자로 양보사 한 개만 들어가도 된다.


매핵기에 족천금 족오금을 쓰지만 심포삼초내경침도 잘 듣는다고 한다.


음양허실한열만 알면 오행침 쓸 수 있다. 허하면 정격, 실하면 승격, 한하면 화보수사, 열하면 화사수보하면 되잖아....얼마나 간단하냐?


레스링할 때 밑에놈을 제압할 때 밑에 깔린 사람 힘을 빼줘도 되고, 위에 덮치고 있는 놈의 힘을 도와줘도 되지.....하나둘셋하고 밑에놈이 벌떡 못 일어나면 이기고, 일어나면 다시 시함을 해야지....이때 위에 놈 힘을 덜어주면 밑에놈이 쉽게 벌떡 일어날거고, 반대로 위에 놈은 놔두고 밑에놈을 힘을 실어줘도 위에 놈을 쉽게 밀어내고 일어나지 않겠나?  그게 오행침의 원리지....실즉사기자 해도 되고, 실증보기관해도 되고...이런 식으로...


열격의 처방법이 첫째는 화사수보, 둘째는 수보토사의 방법이 있다.

소방호스에서 물뿜어내는데 뒤에 누가 발로 호스를 밟고 있다면 물이 안나가겠지?  그때 발을 치워주면 물이 시원하게 나가지 않겠어?


맥침 해봐라...참 신기하다...삼초실이면 삼초유있는데가 아파... 대장실이면 대장유부근이 아프고....희한하지?  그러니까 둘째 손가락이 아프면 대장유를 쓸 수도 있다는 얘기지...

(피내침의 본치법은 모두 배수혈에 치료를 한다......)


한쪽 편이 모두 저리거나 아프다고 하면 심포삼초로 보고 치료해야 할 때가 많다. 예를 들어 반신이 저리다면 삼초정격...


정격이나 승격중 4개중에서 1개나 2개만 쓴다면 자경보다 타경이 더 효과가 좋은 것 같더라....사암침책도 보면 자경보다 타경을 쓴 처방들이 많더라...


병재좌면 침우하고, 병재우면 침좌한다. 병재중이면 좌우균치하거나 혹은 남좌여우로 치료하는 것이 동씨침 취혈의 원칙이다. 또 좌우를 교대로 자침할 수 도 있다.


소절의 침 놓는 법 ☞ 소절에 침을 놓고 그냥 누워서 동기를 해도 되지만, 자침후 처음에는 앉거나 누워서 환부를 활동시키고, 통증이 경감되는 것이 보이면 조금씩 걸어다니게 하면서 동기를 하는 것이 그냥 누운 채로만 동기를 하는 것보다 낫다.  아마도 체중을 실리게 한 자세에서 동기를 함으로써 뇌에 직립자세로 오는 통증신호를 개선시키는 것 같다.


12-20 수


[수족대응침법-상하좌우상대취혈법] 

   

가. 등고대응(좌우상대)으로 반대편의 대조점을 취해도 된다.(피내침의 시소요법)

나. 수족형유상대법을 써도 된다.


소상혈부위가 아프면 은백혈을 사하면 바로 통증이 날아간다. 이하 동

소상-은백

공손(태백)-어제

태연-상구 

열결-삼음교

척택-음릉천

상양-여태

합곡-함곡

양계-해계

수삼리-족삼리

곡지-독비(무릎이 아플 때 곡지를 첩골자침)

주료-양구(독비)

비노-복토(슬개상연상 6치)

견우-비관(견우부위가 아프면 대측 비관)

소부-연곡(연곡혈부위가 아플 때 대측의 소부를 사)

신문-조해나 태계(조해나 태계부위가 아플 때 대측 신문을 사)

통리-부류나 태계

음소해-음곡

소택-지음

전곡-통곡

후계-속골(속골부위가 아프면 대측 후계를 사)

완골-금문(금문혈 부위가 아프면 대측 완골을 사)

양곡부위가 상하로 당기고 아프면 대측 (신맥이나)곤륜사하면 바로 낫는다.

양노-곤륜 

지정-승산(승산부위가 아프면 대측 지정을 사)

양소해-위양 혹 위중(더 아픈 곳)

노유-승부(승부혈근처가 아프면 대측 노유, 노유혈 근처가 아프면 대측 승부를 사)

(승부혈부위의 통증은 사마 중간 놓아도 바로 없어짐)

중충-대돈

노궁-태충(태충부위가 아프면 대측 노궁)

대릉-중봉(중봉혈근처가 아프면 대측 대릉)

극문-여구

곡택-곡천(곡천부위가 아플 때 건측 곡택을 사)

관충-규음

중저-족임읍(임읍근처가 아프면 대측 중저)

양지-구허(구허부위가 아프면 양지)

외관-절골(절골부위가 아프면 대측 외관을 사)

사독-양릉천,

청냉연-풍시

견료-환도(환도가 아프면 대측 견료를 사)나 거료

또 곡지부위가 아프면 반대쪽 곡지를 쓸 수도 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등고대응, 수족상하교차대응법을 쓸 수 있다.

인체를 여러 가지 각도에서 바라봐야 한다.

집그릴 때도 평면도, 정면도, 측면도...앞에서 바라보고, 뒤에서 바라보고, 옆에서도 한번 보고 위에서도 한번 보고, 비스듬히도 한번 보고...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각도에서

바라봐야 그 집이 공간상에서 입체적으로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과 같다.

인체를 한가지 각도로만 보면 평면으로..2차원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3차원적으로...3-d로 봐야만 한다.



[수족형유상대법]


수궐음심포경을 따라 상하로 아프면 족궐음간경의 형혈, 유혈을 찌른다.

경락의 라인을 따라 아플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견갑통, 주관절통, 완관절통에 삼중도 좋다.


발목외과라인 아래가 아픈 지 오래 되었는데 오호4,5 놓고 념전하니까 점점 덜 아파짐. 중백 하백을 추가하니까 완전히 낫더라.


사봉3(차일=2,3지간) : 밤새미하고 난 뒤, 초상집 갔다오고 난뒤, 시험공부하고 난 뒤

    > 피로에 특효하다. (양쪽 다) 피곤하고 머리도 띵하고 눈도 침침할 때 提神의 효과

      (비익도 같은 효과가 있다.)  양측 다 자침한다.

    > 대퇴통에 특효하다.  전기공사하는 사람, 무릎이 아파 게걸음으로 계단을 올라간다.          집에 와서 누가 무릎을 밟아야 시원할 정도, 사봉3을 놓으니 맥주 첫잔처럼 시원하         더라..

    > 양측에 써도 되고, 건측에 써도 된다.


* 일체 하지동통에는 영골 대백 상백 중백이 특효하다.


* 사봉혈 + 화련 화국 화산 : 중풍 수각불령활에는 사봉1,2,3 사봉상을 쓰면 좋은데

                             화련 화국 화산이 역시 뇌중풍, 수각불령활, 불능악권신장등                               에 모두 기효가 있으므로 사봉을 쓸 때 요고 같이 쓰면

                             더 좋을 것이다.

                             (화련 화국 화산이 원래 뇌종양, 뇌막염 등에 특효하다.)


* 상삼황(목) + 통관 통산(실즉 사기자) : 간실중풍, 뇌중풍, 수각불령활, 불능악권신장등에                                          기효, 자락 81 (오행침법운용)


* 화국1혈(공손) : 전두통, 미릉골통에 특효, 단각 취혈, 임부금침, 환부가 멀면 멀수록 깊이                    자침한다.


* 하삼황 : 일반적인 신경쇠약에는 하삼황이 특효.  양90


* 팔관1~8 + 정회 : 중풍 반신불치료의 특효혈, 동씨의 상용혈이다.

      가> 113례 중풍에 지속치료하여 107명 전유, 동씨72절침중 하나에 부끄럽지 않다.

      나> 목화혈도 같이 쓰면 좋다.

      다> 어떤 사람이 팔관을 환측에 쓰고, 다시 건측에 썼는데 환부가 시원하더라고 한          다.  참고로 하라.  원래는 건측에 쓰게 되어 있다.

      라> 집안에 누가 중풍이라도 오면 그냥 내버려둘래?  이런거 꾸준히 써보라 이거다.


* 양유걸 차삼(4,5지사이)

      가> 감기의 기본혈-삼초경-삼초경은 면역기능을 증진시킴

      나> 감기두통 : 차삼 +삼간....감기두통에 잘 듣는다.  일반두통에도 잘 들으니 써보                        라.

      다> 피로해소에 좋다.  감기에 몸이 피곤하다.  보약먹이는 개념으로

      라> 인후통 : 차삼 +토수2(어제)를 추가한다.

      마> 견비통 : 환측

      바> 대퇴통 : 건측

      사> 오관질환에 좋다. : 유태인 할머니 감기콧물, 알러지콧물에 탁 찌르니 콧물이 안                            나더라.

      아> 메스꺼움, 구토에도 좋다.

      자> 늑간신경통, 낙침(삼초실 낙침이겠지..)

      차> 심박동과속

      타> 알레르기피부(신실증 알레르기피부)


[15낙혈]


* 열결 보 : 수태음폐경의 락혈이 허할 때-소변이 빈삭해진다.

* 열결 사 : 수태음폐경의 락혈이 실할 때-수장상반부에 열감

* 편력 사 :  수양명대장경의 락혈이 실할 때-충치통, 귀가 안 들릴 때

* 편력 보 : 수양명대장경의 락혈이 허할 때-치아가 시릴 때, 명치가 아플 때

             (토수도 좋다.)

* 풍융 사 : 족양명위경의 락혈이 실할 때-기역하면 인후부가 아프고, 실하면 전광이 일어              난다.

* 풍융 보 : 족양위경의 락혈이 허할 때-살이 빠진다. 앉은뱅이가 된다

* 공손 사 : 족태음비경의 락혈이 실할 때-기역하면 곽란, 실하면 장이 끊어질 듯 아프다.

* 공손 보 : 족태음비경의 락혈이 허할 때-배가 고창한다.

* 통리 사 : 수소음심경의 락혈이 실할 때-가슴이 치밀어 오른다.

* 통리 보 : 수소음심경의 락혈이 허할 때 -말을 못 한다.

* 지정 사 : 수태양소장경의 락혈이 실할 때-관절이 이완된다.

            주관절 굴신불리(지정=양곡~소부까지 5/12)

* 지정 보 : 수태양소장경의 락혈이 허할 때-사마귀가 생기거나 지두대의 옴같은 것이

            생긴다. (지정=양곡~소부까지 5/12)

* 비양 사 : 족태양방광경의 락혈이 실하면-코가 막히고, 배통 (비양=곤륜 직상 7.0)

* 비양 보 : 족태양방광경의 락혈이 허하면-코가 막히거나 코피가 난다.

            (비양=곤륜 직상 7.0)

* 대종 사 : 족소음신경의 락혈이 실하면-기역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실하면 소변이 막힌다. (대종=태계하 5푼 후방)

* 대종 보: 족소음신경의 락혈이 허하면 요통이 생긴다. (대종=태계하 5푼 후방)

* 내관 사 : 수궐음심포경의 락혈이 실하면-심통이 생긴다.

* 내관 보 : 수궐음심포경의 락혈이 허하면-목이 뻣뻣해진다.

* 외관 사 : 수소양삼초경의 락혈이 실하면-팔꿈치가 당긴다.

* 외관 보 : 수소양삼초경의 락혈이 허하면-팔을 못 쓰게 된다.

* 광명 사 : 족소양담경의 락혈이 실하면 ☞팔다리가 냉하여 올라온다.

            양쪽 광명의 락혈을 찔렀더니 싹 좋아지더라.

* 광명 보 : 족소양담경의 락혈이 허하면 ☞ 앉은뱅이같이 되어 앉았다 일어서지 못한다.

* 여구 사 : 족궐음간경의 락혈이 실하면 ☞ 기역하면 고환이 붓고 졸연히 당기고 아프다.

           실하면 음경이 계속 발기된다.(이때 여구사하면 음경이 죽는다.)

* 여구 보 : 족궐음간경의 락혈이 허하면 ☞ 음부가 몹시 가렵다. (운백 이백도 멋지다

           ~박하처럼 환부가 시원해지지만 락혈병일때는 안된다. 락혈을 찔러야 한다.)

* 구미 사 : 임맥이 실하면 ☞ 뱃가죽이 아프다.

* 구미 보 : 임맥이 허하면 ☞ 가렵다

* 장강 사 ; 독맥의 락혈이 실하면 ☞ 등이 빳빳하다.

* 장강 보 : 독맥의 락혈이 허하면 ☞ 머리가 무겁고 흔들린다. 

            경맥이 등을 끼고 흐르기 때문

* 대포 사 : 비대락이 실하면 ☞ 전신이 아프다.

* 대포 보 : 비대락이 허하면 ☞ 모든 관절이 이완된다.


...이상의 15락혈은 실하면 육안으로 나타나고, 허하면 함하된다.  잘 안 보이면 그 상하로

잘 찾아 볼 것!


* 곤륜 절골 : 양측 직자하면 경폐에 특효,  바로 다음날 경도가 나오는데 1년 가더라...


* 족천금 문금 장문 : 장염으로 설사하는 것 증~말 좋다. 정말 설사에 잘 듣는다. 한번에                        탁 날라간다.


* 천양 지양 인양 : 전립선질환 특효


* 하삼황 + 천양 지양 인양 : 낭습증, 은용액이 좋다.


* 지주막하출혈이 되었는데 심장박동이 무지 빠르고 뇌에 출혈이 되었으므로 병원에서

  삼사를 놓아주고, 출혈이니 육완을 추가해줬는데 수술안하고 그냥 퇴원해버리더라...


* 목염 : 간염, 간종대, 간경화, 간화왕 증상, 구고, 입이 써서 잠을 못잘 때


* 간이나 심장에 열이 있으면 입이 쓰다.  이 때 행간을 사하는데, 이것보다 목염 간문이     더 좋더라.


* 상삼황 + 간문 : 지방간이 깨끗이 낫더라.  몇 번 안놓으면 없어진다.  구역질도 지방간                     도 낫더라.


* 동씨침에는 부인병 하면 무조건 "부과"인데 부과는 마라톤 금메달. 환소는 높이뛰기

  금메달, 애기놓고 어쩌고....하면 무조건 부과 환소, 출산후 생기는 모든 산후풍


* 안태에는 부과 + 환소 + 봉소

* 부과 + 통신 통위 : 안태작용, 통신 통위가 모든 부종에 참 잘 듣는다. 그러면서 이것이 위에도 좋고 배통에도 좋다.  통신 통위 통배 3혈중 아무거나 1혈을 보름동안만 침을 놓으면 습관성유산을 치료한다.


* 낙침에 실침 편견이 간단하면서도 잘 듣는다.  차안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간단하게 이런    처방을 쓸 수 있는거 아니겠어?  그러니까 중자중선도 있지만 이런 처방도 알아놓으면 좋    지..


* 안황 : 황달


* 인황 +사마중 + 명황 + 영골 : 낙침, 경항뉴전불령에 특효, 자락 92, 낙침의 증상이 심                                   할 때는 이 팀도 써보라.

* 영골 대백 + 태양1,2 : 편두통, 태양혈두통, 두훈등에 찌르면 팍 날아간다.  실증성 편두    통에는 태양을 방혈한다.  심한 것도 1,2회를 넘지 않는다.


* 배통은 중자 중선을 주로 쓰나, 신장이 안좋은 사람이 배통시에는 지신 + 통배가 좋다.


* 지삼중 + 견봉(견우하 5푼) : 유방암, 유류에 특효하다.



* 공손, 해계 이런 혈 잘 찌르면 걸어도 안 아프다.  허준에 나오는 "구침지희"를 생각해보라!  경혈에 정확하게 잘 찔러놓으면 9개의 장침을 닭에 찌르고도 닭이 마음대로 마당을 퍼덕거리며 뛰어놀 수 있다. - 김동식선생 차1에 침을 깊이 찔러 마구 제삽을 하는데도 안아프다고 하더라....침이 들어가다가 무언가에 걸리면 벌써 환자가 아프다고 한다...걸리는데가 없이 매끄럽게 침이 잘 들어가면 마구 쑤셨다 뺐다 하는데도 안아프더라...우물물에 대나무장대 집어넣는 것을 상상해보라....이탁진원장.....벽에 닿이지 않고 중간으로 정확하게 잘 들어가면 저항감없이 부드럽게 쑥 침이 들어간다.  이것을 상상해보라..


* 이각명(봉명1,2) : 이것도 요통에 좋다. 허리삔데, 일반 요통에 개효

                   허리삔데는 마금수 1혈로도 너무 잘 듣는다.


* 부인병 치료에 봉소1,2,3을 다른 제자들은 많이 쓰더라. 혈집 19 꼭 참조!

  (사지 수장측 제1절 a선상 4분점법으로 취혈)


* 봉소(3혈중 1혈) + 상삼황 + 통신 통위 : 수란관불통, 월경부조를 치료하는데 특효하다.                                             혈집 19


* 봉소(3혈중 1혈) + 부과 : 부인과계통의 모든 증상에 효과가 더욱 좋다. 혈집 19


* 부과 + 봉소(3혈중 1혈) + 상삼황 : 불임증에 특효하다.  혈집 19



* 손가락혈 설명할 때 중점에서 3푼이라고 하면 b선을 말하고, 중점에 5푼처라고 하면

  a선이 된다.


* 화련 화국 화산 3혈을 도마로 써서 뇌류(뇌종양), 뇌막염등의 증상을 치료하는데 즉시 효과가 있다. 그러나 단족취혈을 원칙으로 하며, 쌍족에 동시에 자침을 금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양족에 동시에 침을 놓아도 하등의 안 좋은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양쪽에 다 놔줘도 된다.  그러나 임상에서 침을 놓을 때는 穴을 精簡하게 쓰는 것을 으뜸으로 삼는 것이 마땅하다. 즉, 가능한 혈수를 적게 해서 치료하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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