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토일 진도가서 신나게 놀고왔슴당.
근데 가기 전에 왼쪽등통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잘듣는 파스바르고 여행을 나섰죵.
근데 진도로 가는 와중 쇄골에서 3~4센티 밑이 아파왔어요.
숨쉴때마다 심장을 찌르는듯한 느낌?
진통제를 먹어서 나아지는가 싶더니 약을 먹어도 잠깐이더라구요.
3일내내 그러더니 집에오니 낫더라구요.
지금 4일짼데 다행히 가슴은 안아픈데 숨을깊게 쉬면 가슴에서부터 목까지 아프지않지만 위화감?그런 느낌이 들구요.
머리를 앞으로 숙일때 목구멍이 두근거리는 느낌이 드는데 뭔가 부정맥인듯 하네요. 부정맥이 심장통증도 유발하나요?
심장통증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첫댓글 저희아이도 꼭 담이온것처럼 너무아파해서 이틀참다가 응급실에서 검사했는데 이상은없고 그냥진통제 주사로 놔주더라구요 한번 몸이 안좋을땐 심장에 퍽퍽소리나는것처럼 잡음이 손으로도 느껴집니다 검사상은 이상이없는데 숨을 몰아서 쉰다고 하네요 예민하고섬세한성격도 몸으로 바로받다보니 컨디션의 영향도 큰거같네요
그런것같아요. 어쩔땐 심장에서 딱딱소리까지 나더라구요.
@그랬쪘째요 네 신촌에 먼저 문의하고 지방다니던 대학병원서 이상있음 오라식이거든요 근데 이상이없어요 문의하고 딱답이없는게 젤답답 그냥병원가서 확인하는데 거기서도 답은없음 그게 팩트예요 결론은 손쓸정도 아니면 통증은 달고사는건가 싶어요
수영을 즐길수있는 정도였군요.
긴장을 많이 한건 아닌가 싶어요.
컨디션조절 잘하시면 합니다~~^^
놀다보니 아픈건 잊어버렸달까요 ㅋㅋ
오션월드처럼 대규모도 아니고 그다지 힘들지 않았어요
여행 잘 다녀 오셨네요~~
외래에 전화해서 증상 얘기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세요 (전 아산 다니는데 이상증상 있을때 어디에 문의해야 하냐고 외래간호사에게 물어보니 자기자리 번호 알려주더라구요)
네~ 우는애한테 젖준다는 속담처럼
필요한부분들 자꾸 질문하다보면 길이 보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