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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 소설방。 단편 사마귀
로이2세 추천 0 조회 87 07.03.02 20:1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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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02 22:11

    첫댓글 마귀할멈의 아이들인가요? 느낌이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 07.03.02 23:46

    엇, 그런건가요? 아- 그렇구나. 제가 좋아하는 해바라기도 나와서 기쁩니다. 허허- 줄기뿐이지만. 아주 단역이지만..평화롭고 끝에 씁쓸하지만 안도감이 드는 미소를 짓게되는 어느 봄날의 일. 허허- 사마귀가 좋아질것 같습니다.

  • 작성자 07.03.03 00:15

    뎃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써보는데 글쓰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그리고 제목짓는 일도 언제나 어렵네요.. 시간 날때마다 자주 오겠습니다..

  • 07.03.03 19:41

    사마귀 수컷은 교미후에 암컷에게 잡아먹힌다는데... 마귀할멈이 수컷사마귀였나봐요~ 류월영님 말씀대로 느낌좋은 동화같은 글이네요. (동화라고 하기엔 조금 잔인하긴하지만, 안데르센동화같은것도 사실은 굉장히 잔인하잖아요. 특히 '빨간구두'같은건 소녀의 발목을 도끼로 싹뚝!! 으허!!!)

  • 07.03.04 17:44

    소녀의 발목 싹둑!! 하지만 그 발목은 여전히 춤을추며 사라졌다고...허허허- 그럼 마귀할멈은..마귀할아범이 되는거군요. 허허허-

  • 07.03.03 23:06

    사마귀 뿐만이 아니라, 제가 초등학교 때 파브르 곤충 집을 읽었었는데 다른 곤충들도 대부분 그렇다는 군요..무당벌레도 그렇다는 데.. 그 순간 저는 책을 덮어 버렸답니다. <그거 일러스트도 있었다는.. "우아앗, 도망가,도망가라고!!!" 하면서 읽었다는..<도대체 왜? 파브르 곤충집은 그런게 아닌데!!!! 저는 눈의 여왕이라는 동화책을 읽었었는데.. 그것도 해피앤드라고 하기엔 좀 뭣하더라구요.. 삐질, 빨간 구두도 그렇고...<먼산. 하지만, 그 만큼 머리에 강하게 남았던 것 같습니다! 헌데...... 사마귀는 안 좋아 할듯.. 언젠가 거미줄에 걸린 것을 제가 직접 떼어내지는 못하고 아빠께 도와달라고 했던 적이 있었죠 헌데 아

  • 07.03.03 23:08

    빠 말씀으로는 떼 놓고도 오래 살지 못할 거라 하시던데도 전 한사코 떼어 달라고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그러고보니... 거미도 살라고 한건데.. 전 왜 약자 편에 섰을까요... 흐음, 사마귀도 사냥할 때는 사마귀를 그렇게 생각하고..... 흐음... 동물에 관한 프로그램이 나올 때도 토끼야, 혹은 얼룩말아 달려,달리라구!!! 라고 속으로 외쳤던 적도 있었다는...<타탕!

  • 07.03.04 17:46

    엇..저는 사냥하는 쪽을 응원했다는..이를테면.."사자!! 네가 그러고도 사자냐?! 얼른 송곳니를 저녀석의 목에 박아넣어!! 그리고 단번에 숨통을 끊고 뜨끈뜨끈한 살코기를먹는거야아!!"라면서..

  • 07.03.04 21:32

    아이구... 팥떡님은 역시 치요보다는 토모 가....

  • 07.03.05 23:10

    난 어릴때 사마귀가 무서워 근처에 가지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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