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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창13:9) 아멘!
[내가 좌하면 너는 우하고]
살다 보면 갈등이 없을 수 없는데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갈등을 해소하며 살아야 할까요.
가까운 사람과 갈등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브라함과 그의 조카 롯도
각자 소유가 많아져 갈등이 생겼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우리가 한 골육이니 싸우지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않으냐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제안합니다.
갈등 해결의 첫 번째 길은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싸워도 되는 사이인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양보하고 손해 볼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이 점이 어려워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사람답게 멋진 행동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갈등을 피한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 약속하셨습니다.(창 13:14~15)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살아가야 하는 풍성한 삶의 방식입니다.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삶을 사는 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박태성 목사(부산 감전교회)
<약력>
△ 로회신학대 신학과, 신학대학원(M Div)
△ 부산 감전교회 담임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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