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 임실사람들이야기 e-카페 ♣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도수남
    2. 궁금이
    3. 현서사랑
    4. 푸른숲
    5. 봉밀상
    1. 큰마당
    2. 예쁜여시 이순재
    3. 허요한
    4. 산새들
    5. 흑표범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호댕이15
    2. 정종구
    3. 금빛날개
    4. 초안산
    5. 하타리
    1. 송정회
    2. 타임블라썸
    3. 더퍼스트
    4. 회문산.
    5. 황영태
 
 

지난주 BEST회원

다음
 
 
 
 
 
 
 

카페 통계

 
방문
20241002
348
20241003
436
20241004
405
20241005
381
20241006
466
가입
20241002
0
20241003
0
20241004
0
20241005
0
20241006
0
게시글
20241002
49
20241003
76
20241004
40
20241005
35
20241006
82
댓글
20241002
26
20241003
18
20241004
10
20241005
8
20241006
40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등산산행사진실 ♣ 덕숭산.수덕사
즈므 추천 9 조회 87 11.12.18 22:3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2.18 22:59

    첫댓글 비구니만 불사에 계신다는 수덕사가 위치한 덕숭산에 다녀오심을 축하
    아주 옜날에 구경삼아 다녀오고 가보지 못했는데 즈므칭구님 덕에 즐감하고
    또한 수덕사의 여승 반주곡도 잘듣고 가네여
    늦은밤 피곤 하실텐데 잘 자시구려

  • 작성자 11.12.19 20:54

    비구니만 계신게 아니고 총200명 중 남자스님이 50명이라는 설명.
    그날도 남자 스님들이 삼삼오오 덕숭산 산행 중이며....
    10년전하고 완전 달라졌더구먼.

  • 11.12.19 04:19

    덕숭산 정상을 밟으셨군요 ~ 거기에 또 여관까지 ~다녀 오시고~
    예산하면 수덕사 덕숭산인데
    가까이에 덕산온천옆에 윤봉길의사 기념관이 있고 온천에 발좀 담그시제 ~ 못하셨군요~
    애틋한전설의 수덕사 ~ 혼연히 사라진 이쁜 여자 보살님이 사라진 곳도 담으셨군요~
    암튼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1.12.19 21:09

    산악회 송년회를 덕숭산에서 했어요.
    산행길이 짧아서 여유있게 사브작사브작 오르면서 다사다난한 한해를 큰 탈없이 마무리 됌을 감사하며...
    하산후 민속촌식당에서 맛난 부침개. 산채나물에 소주 막걸리 마시며 소박하게 행사 치루고 즐건 시간보네고 왔네요.

  • 11.12.19 08:30

    저두 지난달 23일 다녀 왔는데 추억을 더듬고 갑니다.

  • 11.12.19 15:09

    돈많은 청년 남자가 수덕사 보살님에 반하여 수덕사 신축대금 대어 주고 ~
    준공되는 날 홀연히 사라진 사연 아시지요 ? 관음바위의 로맨스한 전설을 ~
    보살님이 얼마나 미인 보살인지 모르겠으며 ~

  • 작성자 11.12.19 21:19

    마자요...!
    지난번 올리신 사진 보았기에 사진장소에서 저도 찍으면서 평교님 생각했어요.
    고즈녁한 풍경이 정말 좋았어요.혼자갔으면 좀 더 이곳저곳 차분하게 돌아볼터인데 산악회 행사로 갔기에 참 아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2.20 14:14

    그리 높지도 않고 산행하기 참 좋은 산 같습니다.
    수덕사는 여승들만 수행하는 줄 알았는데 남승들도 있나봅니다
    산사가 아가자기해 보이네요 기둥 네개에 얻혀있는 육중한 출입문이 인상적이기도 하고
    선이 곱게 조각된 사면불상도 아름답고 절 안에 여관이 있는 것도 신기하고
    일반인도 묵을 수 있다면 한 몇일 묵어보고 싶습니다.
    가슴을 다 들어 낸 여인네의 목상이 해학적이긴해도 좀 생소하네요.
    옛날에도 반촌에선 저런 모습은 없었겠죠.
    항상 좋은 곳을 잘도 찾아다니십니다.

  • 작성자 11.12.21 06:21

    산새가 완만하고 풍성한 소나무가 많아서 기분 좋았으며...
    하산 코스는 절 뒤로 가닥을 잡고 돌계단과 약간은 미끄러운 눈 길을 내려오는데 요소요소 부처님이 계셔 기도도하고 지루할 뜸도없이 천년고찰 수덕사 도착하고 보니 추워서 그런지 인적별로 없구 고즈녁하고 마음을 푸근하게 하대요.남자스님들 산행시간에 많이 마주쳤는데...아마도 산행수행 중 인것 같아요.모다들 입구에 네개 기둥이 여스님들하고 상관이 있지않나 궁금하더군요...?특이하게 단청도 않고 풍성한 기둥이 왠지 마음을 편하게 했어요.수덕사여관은 애뜻한 사연을 긴 세월동안 품고 오가는 여행객들에게 나름 즐거움이.. 어쩜 그 시대의 슬픔일 수도..감사합니다~

  • 11.12.20 12:25

    즈므님 ! 산행 하신 곳! 메모 일지쓰시어 책좀 내세요 ~ 그럼 제가 일등으로 살게요 ~ 항상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12.21 06:21

    ㅎㅎㅎ 긍개말이여! 내가 생각혀도 참말로 많이 끼질러 다녀더라구여.
    이케 다녔서도 아직도 아쉼이 많구....산행 마무리하고 돌아온 시간에도 담 산행은 어디로 갈까?계획 세우느라 바쁘다오ㅋㅋㅋ
    만약에 책을 낸다면야 거저 드리야제...이번 주말은 북한산 족두리봉 도전할여 벌써 정해져 있구먼...
    산행방 마실와줘 감사하네여~

  • 11.12.23 05:50

    전국을 이잡드시...
    그러니 언제 살이 붙을수가??
    암튼 건강하시어서 늘좋은 산행 하시어요!!

  • 작성자 11.12.25 09:48

    성스런 성탄절에 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게~

    자신을 다스려 시작했던 산행이 어느 순간에 운동이라기 보다 삶의 한 부분이 되었으며...
    더 멀리 더 좋은 산행하고 싶지만 그 때마다 환자위해 보호자가 대신 필요해서 장거리 쉽지 않아서 아쉼이 있지.
    급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짧은 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만 .....
    어제 족두리봉 나홀로 계획인데 눈이 내린 관계로....그 곳은 바위산이여 피하고 .
    오늘 집근처 광교산 시루봉이나 댕겨올라네.
    고맙네 항상 언니의 건강을 기도해줘서.....

  • 11.12.25 20:40

    ~ 수덕사의 비애
    그리고 나의 못난 추억이여...!

  • 작성자 11.12.25 21:51

    김일엽스님의 비애....
    그리고 고암 이응노 화백의 전부인 박귀옥여사님의 사연도 슬펐습니다.
    지운님의 못난 추억이 수덕사에서..... 궁금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