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의 어느 날, 컬렉터 윤영주는 습관처럼 검색창에서 ‘원계홍’ 세 글자를 쳤다. 이날따라 작고 화가 원계홍에 관해 쓴 블로그 글이 떴다. 반가운 마음에 댓글로 “작가님을 존경해 작품을 오래 소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가의 딸이 그걸 보고 연락을 해왔고, 또 다른 ‘원계홍 마니아’ 김태섭과의 만남도 주선했다.영화같은 스토리가 있으니기사를 꼭 읽고 오세요^^https://n.news.naver.com/article/353/0000044611?lfrom=kakao
“그림 정말 좋다” 망각의 늪에서 건져낸 괴짜 화가 원계홍
━ ‘원계홍 탄생 100주년 기념전’ 화제 멋진 집이다. 크고 화려해서가 아니다. 거실 북쪽 창문을 내다보면 탁 트인 시야에 알록달록한 지붕의 집들이 내려다 보이고 그 너머로 청보라빛과 회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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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계홍 (1923~1980)
"그 너머_ 원계홍탄생 100주년 기념전"~5.21 성곡미술관 [골목 풍경 연작]1970년대 말 작업한 골목 풍경은 한국의 경제개발 이전 서울 변두리의 뒷골목을 단순하고 명쾌한 필치로 그려냈다.새벽에 그린 텅 빈 골목길은 많은 영향을 끼쳤던 세잔의 풍경화처럼 단순한 기하학적 구성과 명료하고 순도 높은 색채를 담아냈다.
산동네, 1979
장충동 1가 뒷골목, 1980
홍은동 유진상가 뒷골목, 1979
골목, 1979
회현동, 1979
* 일시 : 4월15일(토) 12시30분~4시30분* 장소 : 5호선 광화문역 1번출구 위* 가격 : 4천원 (10명이상 단체할인)* 주의 : 1시 (도슨트30분)
화가 원계홍을 망각에서 끌어올린 두 컬렉터 윤영주 우드앤브릭 회장(왼쪽)과 김태섭 전 서울장신대 학장이 과거 원계홍의 집이었던 김 학장의 자택에 함께 앉아있다. [동아일보]광화문역에서 시작성곡미술관에서 도슨트듣고 전시관람후작가의 작품의 배경이 됐을법한 풍경따라작가의 집이며 컬럭터의 집이기도한 자택까지7km 걸을께요*^^**참가인원은 12명입니다
https://youtu.be/ZcHCDm9L3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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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생략]오월이ㆍ그륜ㆍ버지니아ㆍ곰이네ㆍ수유너머ㆍ다다ㆍ풀하우스ㆍ낙화ㆍ니키타ㆍ지나로ㆍ기똥찬ㆍ피피사랑
https://youtu.be/ZcHCDm9L3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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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ㆍ그륜ㆍ버지니아ㆍ곰이네ㆍ수유너머ㆍ
다다ㆍ풀하우스ㆍ낙화ㆍ니키타ㆍ지나로ㆍ
기똥찬ㆍ피피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