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박희선 | 빌뱅이 언덕 ㅡ이름도 예쁩니다 동화작가 귄정생의 삶, 우리말 바로 쓰기에 헌신한 이오덕 님, 오래오래 잊히지 않겠지요 참으로 수고하신 회장님,두분 국장님 고맙습니다ㅡ여러분과 공유할수있어서 더 알찬 문학기행이었습니다^^()
김세희 선생님, 시 한 편 건졌네요 빌뱅이 언덕, 이름도 참 예쁩니다. 그언덕에서 배고픈 북한 아이들을 어떻게 돕나 걱정했을테지요 지금은 별로 떠서 지켜보지 않을까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 | 권경희 |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사진을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원진의 세심한 배려와 준비 덕분에 행복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든든한 문우님들과 선생님들이 함께한,목우에 동참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
3 | 김세희 | 권정생 /김세희
소리 내지 않는 강물이 흐른다 아픈 흔적 뒤에 남긴 별빛이 따라 흐른다 흘러가는 물속에서 동화를 본다 빌배산 아래 빌뱅이 언덕을 볌풍 삼은 작은 흙집에서 상여 꽃 보며 촛불이 된 그 흔적에 강물이 흐른다
바다에 이르자 곡哭이 파도를 친다 내 가슴에 들어온 별 맑은 하늘에서도 강을 만드는 별 하얀 얼굴로 서 있는 동화나라 별 가느다란 별 목소리가 전쟁을 걱정한다
그는 촛불이다 촛불 속에 눈 맑은 여인이 보이고 교회 마당에 그의 강물이 보인다 동화나라 별 언덕에 꽃이 핀다 |
4 | 김영화 | 사무국장님, 재무국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안동 간고등어 맛이 짱 이었습니다~~ 배영우 선생님, 덕분에 인생사진 하나 건졌습나다. 이 은혜를 어째요? |
5 | 김찬선 |
|
6 | 류휘영 | 단순히 동화작가가 아닌 시대의 지식인 두 분을 알게되어 기뻤습니다. |
7 | 박가윤 | 권정생선생님과 이오덕선생님 두 분의 발자취. 목우문학회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8 | 박노욱 | 여행의 절반은 사진, 감사합니다 영우작가님 권정생, 이오덕 두 분과의 만남이 제게는 참신한 경험이었습니다. 문학기행에 동행 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모저모로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은 다음에는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9 | 박시원 | 글이 사람을 영원히 자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가을 문학기행으로 마음의 곳간을 그득하게 채웠습니다. 풍경마다 의미를 담아 사진촬영 하시느라 애쓰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리고 세심하게 준비하신 임원진 선생님들께도 감동 먹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10 | 박영묵 | 묘흔샘 지원샘 수고 많으셨습니다 ㆍ 감사드립니다 |
11 | 배영우 | 사진 다 올렸습니다. 함께하여 행복하였습니다. 목우외 다른 곳엔 나르지 마입시더~ |
12 | 이주현 | 권정생 선생님 생가를 다녀오고 나서 '강아지똥'을 펼치니 삼삼하니 선생님이 그려집니다. 그분의 생이 주는 여윤이 참 기네요. 이래서 문학기행인가 봅니다. 청명한 가을 날에 목우 선생님들과 두 분의 발자취를 걸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새로 뵌 선생님들 반가웠습니다.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사진, 말씀, 웃음 모두 감사합니다. |
13 | 임정희 | 배영우 선생님! 때 이른 가을 풍경까지 다 담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든 임원진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깔끔하고 넉넉하게 준비해주신 덕분에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14 | 장원도 | 이번 문학기행에 좋은 장소를 소개해준 박희선선생님과 수고하신 회장님 사무국장님 재무국장님 배영우샘과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애많이 써셨습니다.^^ |
15 | 장지원 | 다들 이쁘시네요.^^ 어제는 문우님들과 함께 문학관을 다니며 해설을 들으니 행복이 밀려 왔답니다. 오늘 충북 보은 구병산 산행 갔다가 온다고 결산 보고를 못했답니다. 낼 오후에 올리도록 할께요. 굿밤 되셔요~^^ |
16 | 정민자 | 최학진 선생님, 배영우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17 | 조광순 | 회장님과 임들진들 수고 덕분에 문학 기행 행복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묘흔샘의 깜끔한 진행에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목우에 영우작가님은 보배입니다 멋진 사진들 남겨줘서 감사해요~^^ |
18 | 최재구 | 멋진 장면 한 컷 한 컷에 배쌤의 정성과 기교가 넘치네요. 장면 장면에 추억과 사연을 새겨두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
19 | 최학진 | 목우문학에서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 권정생 문학관 관람에 들어갔다. 해설사는 선생님의 살아오신 고귀하고 아름다운 정신을 소개했다. 문학인으로 생명을 사랑한 애틋하고 깊은 정신을 우리에게 전해주었다. 나라사랑, 국민사랑, 사람이면 누구나 훌륭하게 살 수 있는 그 날을 꿈꾸며 글 하나 하나에서 정신이 묻어 있다는 해설사 설명이다 한 시대의 훌륭한 스승이었다 기독교도인 그를 하느님은 불러가시면서 너의 씨앗이 오고 가는 많은 문학인의 ‘가슴에 새순이 돋아날 거야’ 말씀이 들려 오는 듯하다 이어서 청송군 이오덕 문학관에 도착했다, 마을 이장님이 우리 일행을 맞이해 주었다. 부산 기장에서 살다가 귀촌하여 이곳에서 사과 농사를 지으며 제2의 삶을 사는 이장님이다. 마을 벽에는 온통 어린 시절 놀던 그 추억 시가 여러 편 채색되어있다 이장님은 이오덕 문학관을 안내하며 그가 교장 선생님을 지내시면서 아동을 무척 사랑하며 살아오신 분이라고 설명한다. 선생님의 책은 아동 문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 시대의 이렇게 훌륭한 교장선생님이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영천 보현산 댐 출령다리를 건너보고 보현산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아름다운 경치도 눈에 담아 담았다. |
20 | 한수명 | 30대에 읽었던 몽실언니! 그 속에 나왔던 무밥과 가난, 도저히 감이 오지 않았던 장면들이 권정생의 생가를 보면서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래서 문학기행을 해야하는구나! 준비하신 운영진 선생님들, 함께한 목우님들 우리 모두 한가족이란 느낌이 좋았습니다 |
21 | 최묘흔 | |
첫댓글 동그라미 다섯개, 정리를 참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 김찬선과 최묘흔 학생은 공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