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결혼해서 벌써 1달이 지났지만,,ㅋ
저희집엔 거실테이블(티테이블)이 없네요~
이제 슬슬 손님들 오니깐 거실테이블이 필요할것 같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원목? 강화유리?
가격은 저렴하고, 무게는 가벼우며, 모가 묻더라도 금방지워지는거,, 뭐 없을까요?
쓰시는게 너무 좋다거나 아시는거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참 저희 거실 분위기를 말씀드리자면,, 다크초콜렛 쇼파에 검정색 거실장이랍니다.
글구 24평형 거실이기 때문에 별로 넓지는 않아요~!
1200*60 이 적당할것 같은데.. 이 사이즈를 넣어본게 아니라서 어떨런지.. 흠..
어여 사야 하는데,, 가구점가서 보면 너무 비싸고,, ㅡㅡ;;
결정을 못내리고 있네요~
아참,, 전 아이를 바로 갖을 생각이긴한데,, 그럼 접이식으로 사서 필요할때마다 써야 할까요?
첫댓글 따로 테이블말구요 저도 손님들오심 밥이라도 먹을수있는상을봤는데요
가격이 6마넌~8마넌사이더라구요 밥상은 정말 다리가 튼튼한걸로 사면된다고 어른들이 그러시던데요
나중에 아이있고 그럼 접었다 폈다할수잇는 상이 나을꺼같아요~
제 생각도 티테이블 놓지 마시고 넓게 쓰세요~
ㅎㅎ 거실색은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소파랑 거실장색깔...
저희는 집이 좁아서 테이블을 못했어요. 근데 좀 불편해서 지금 상 펴놓고 쓰고있어요.
경우에 따라서는 접어서 없애버리려구요.
그래서 좀 좋은 상으로 했어요. 칠기상인데 광택은 없이 고무나무같은 느낌이 나는 상으로다가....
다리도 그렇고 상판도 그렇고 나쁘지 않더라구요.
유용하게 잘 쓰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