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하사에게 의정부시 디자인 담당관으로 부터 연락받고 최성영전우님과 시간내어 달라해서 그분은 아침8시에 출발하셨다.
좌로부터 신춘섭(의정부실버기자)님, 최성영(파월당시 헌병하사)님, 백종규 도시디자인 담당관님. TV엔 김동근시장님.
다행히 신춘섭 V.V.K 회장님과도 연결되어 셋이서 의정부시청 까페에서 만날 수 있었다. 수 인사가 끝나고~ 갑자기 한명이 추가
되었으나 담당관과 팀장님은 함께 C.R.C 로 향하고 여과장님은 다른차로 뛰따르고 계셨다. 후문에 도착하니 한미동맹 70주년~
그분들의 말대로 군단정문에서 후문까지 도로를 새로 내어 좌우길을 헐어버리느냐? 아님 역사에 남게 시민들의 의향을 듣고
관광지로 남겨두느냐? 의 결정을 의정부시가 고민할 문제인가 보다. 우선 그좌우의 건물과 무엇을 하던곳인가를 자세히 묻는다.
홍하사가 Self-Help Store,Manager 하기전에 Carpenter Leader(KWB-07) 할적엔 S.O Team 을 이끌고 무전기있는 탑차로 의정부
10 여곳의 부대를 왕래할적엔 건물의 넘버와 위치 등을 거의 다 외웠는데 은퇴하고 벌써 11년이 넘었으니 알쏭달쏭하다.
좌우간 그들에게 오래전 한미연합야전군 마크와 미1군단 마크등을 구경시켜 주며 최성영선배님과 CRC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홍하사가 25년 근무했다는 독수리그림이 새겨진 표시이며 무슨일이(?) 있을때 조금은 도움이될 수 있는 마크이다. S-819 건물은
홍하사가 미군 이등병서 사령관까지 23년간을 비가오나 눈이오나 그들을 상대해 장사도하고 공구도 대여했던 건물이다.
앞은 KSC(한국군 노무단)건물도 있고 그옆 은 카추샤식당 그바로 옆에는 은행자리 또 다음은 교회자리로 추억이 서린곳이다.
교회에 들어오니 휑한 곳이었으나 하나님께 경건한 마음으로 잠시 기도도 하였다. 칸막이 안에는 당시 군목(중령)님이 계셨다.
(하사관학교(NCO ACADEMY)에서 체육대횟날 사령관으로부터 상받는 홍하사)
이 곳이 처음에는 Camp Jackson 이었으나 C.R.C 로 바뀌었고, Camp Jackson은 서울가기전 장수원의 하사관학교로 바뀌었다.
1962년부터 C.R.C( Camp Red Cloud)와 인연을 맺은 최성영선배님은 당시 중대장으로 부터 영어를 배우셨다고 했다. 그리고
제대 한달반을 남겨두고 월남을 가셨는데 당시 헌병병과로 영어하는 사람이없어 파월을 위한 장기복무하고 귀국해서 다시 일반
사진에서 보듯이 당시 사고가 나면 한국군,월남군,그리고 미국헌병들이 동시에 사고 처리를 해야기에 재미도 있었다신다.
수고하신 의정부시청 도시디자인과장,팀장,주무관님과 함께 하신 최성영선배님, 신춘섭(전)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
첫댓글 오늘 이현무 도시디자인담당관께서 여쭈신 베트남전쟁때 정말로 양민학살이 있었느냐는 말씀을 듣고
참으로 좌파들의 엉터리 뉴스에 많은 국민들이 현혹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또한 김동근시장님은
5년전 우성아파트 음악회때(2018/5/19) 제가 사회를보며 모신 분이시며 김경희사모님께선 저랑 새마을봉사도~
첫댓글 1989년 홍하사가 KWB(목수 7급반장)에서 KGS(행정직)으로 바꿔 Camp Stanley에 파견근무하던
시절입니다. 당시엔 U-DO- IT STORE(네가 직접 그것을 하라)그런 뜻이였죠. 그후 나중에는 C.R.C로 옮겨
SELF-HELP STORE,MANAGER로 명칭이~오늘 두차례나 그들(의정부시청 디자인과 담당자)에게 유후선
사진작가(선배님은 2사단장, 사령관과 함께 헬기타고 다니며 사진찍는)님과 어렵게 연결시켜 주려했건만~
윗 동영상이 지워졌으므로 이왕이면 의정부시장 되시기전 "장암아파트 음악회" 때 김동근님(시장후보
시절)께서 부르신 최성수의 "동행" 을 올립니다.(에피소드 한마디)그날 출연키로 약속했던 가수분이 못
나온다고 급히 울淑을 출연시켜 판소리(국악)부르는 중에~(한복과 함께 신는 구두뒷굽이 뿌러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