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차 3주, 기청차 1주 분량을 기청환과 함께 주문해 내일쯤 도착예정입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우직하게 끝까지 해 볼 계획입니다.
1. 가려움...요 놈의 가려움이 언젠가 간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라 들었습니다. 20대부터 몸이 가려워, 특히 복숭아뼈 주변, 발목부분이 너무 가려워 피가 나도록 많이 긁었더랬습니다. 발목쪽 가려움은 올초까지도 늘상 있는 일이었고, 그런데 최근 오일풀링을 시작하고 나서는 목이 그렇게 가렵더라구요. 벌겋게 피 날 정도록 긁어대기도 했고, 목쪽의 가려움이 좀 가라앉고 나서는 흉부(명치부근)쪽이 또 그렇게 가렵고, 가려움이 자꾸 옮겨 다니네요.
2. 잔뇨감과 부종...10대 시절에도 아침엔 늘상 퉁퉁 부었더랬습니다. 몇십년이 흐른 지금도 약한 신장기능으로 인해 늘 잘 붓고 소변도 시원하게 못봅니다(물론 병원에선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옵니다). 노폐물을 제대로 필터링 할 수 있는 몸상태를 갖추고 나서 기생충청소와 대장, 간청소 등등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훌다클락 카페에서 얻어진 것입니다. 저에게 적합한 체계적인 순서도가 이제야 정립되네요.ㅎ
3. 선잠과 만성피로...잠. 쉬이 못듭니다. 항상 새벽 02~03시나 되어서야 드네요. 꿈 안꾸는 날이 없구요, 자면서도 이게 꿈인지 아닌지 다 생각하면서 든답니다. 그러니 늘상 피로에 젖은 있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ㅎ
4. 어릴 때 이갈이를 심하게 했더랬는데, 이것도 지금와서 보니 기생충과 연관 있었던 거네요. 자다가 번쩍 해서 눈을 뜨니 엄마가 이갈며 자는 저의 버릇을 고친다고 뺨을 철썩 때렸던 기억이 납니다. 놀라 깨어선 수건 물고 잤던 기억이 선하네요. 에휴~~
5. 현재 자궁근종 2~5센티미터 짜리가 9개 있습니다. 2년 전 확인한 내용이니 지금은 더 진행되었지 싶습니다. 항상 하복부가 묵직하구요, 여름을 제외하곤 밤엔 발이 시려워 발만이라도 전기찜질기로 데우며 잡니다. 몸 아래,위가 잘 순환되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피부는 항상 거무퇴퇴하고 기미도 많이 끼었고 깨끗하지 않습니다. 몸 안이 온갖 독소로 차 있는데 좋을 수가 없는 거겠죠.
6. 지금은 좀 덜한테 얼마전까지도 오른쪽 검지손톱이 찢어지고 쉽게 벗겨지더군요. 영양결핍인지...그렇다고 마른체형이냐면 그건 아닙니다~~과체중에 가까운, 겉으로 봐선 뚱뚱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건강하게 살찌워진 모습은 아니죠. ㅎ 이것도 앞으로 신장이 제 기능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빠지겠죠. ㅎ
7. 9번 구운 죽염을 생각날 때마다 먹고 있습니다. 죽염과 물은 최소한 30분의 시간차를 두고 섭취하고 있구요, 3년 전 단식 끝내고 나서가 생각나는군요. 단식기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 언제부턴가 소변에 거품이 엄청 빠지더라구요. 단식을 지도해 주시던 선생님에게 여쭤보니 명현반응의 하나로 보여진다 그러시더군요. 태어나 그렇게 거품소변을 보는 건 처음이라 신기하고 당황했던 생각이 나네요.
8. 쥐가 유독 잘 납니다. 발가락에 힘 약간 잘못 주어도 그대로 굳고, 자면서 쥐 내려 고통스러운 적도 많았네요. 어릴 때부터 그랬어요. 요즘엔 왼쪽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닌 것처럼 감각이 무뎌졌다고 할까, 어떨 땐 다리 아래로 무거운 납덩어리를 달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무거워서요. 그리고 눈떨림이 심합니다. 작년에 이러한 증상으로 한여름과 가을에 걸쳐 한의원에 몇달간 매일 다니며 침맞고 약 먹었는데, 그 비용만 근 6백만원가량 됩니다. 한 알에 십만원씩 하는 공진단을 응급처방처럼 많이 먹었거든요.
8. 3년전까지 죽고 싶을만큼 고통스럽게 저를 괴롭히던 울렁거림과 구토, 그리고 두통(주로 오른쪽 편두통이었으나, 단식 후 간헐적으로 찾아오는 두통은 좌,우뇌를 왔다 갔다, 어떤 땐 머리 전체가 아프기도..)은 단식 후 많이 나아는졌지만, 아직도 제 느낌상으론 뿌리 안뽑힌 거 같습니다. 당시 단식을 하면서는 니시요법대로 하루 두 번(새벽, 밤) 풍욕 한 셋트, 냉온욕(냉탕 25분-온탕 5분-냉.온 1분씩 교차해 가며 7회- 마지막 8회는 냉탕으로 마감)을 꾸준히 했고, 지금도 두통이 심할 땐 냉온욕을 합니다. 냉탕-온탕을 교차해 가며 들어가 있다 보면 몸에서 독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간간히 두통이 찾아올 땐 아파서 엉엉~~ 울게 됩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요. ㅎ
일생을 묵직하게 한결같이 따라다니며 만성적으로 괴롭히던 이상의 증상들이 이제 신장청소와 기생충청소를 하게 되면 하나둘 떨어져 나가겠지요.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도 크다는 생각에, 결과는 생각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내몸 살리기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요즘,
치아에서 아말감과 금을 제거하고 나서는 오일풀링도 20분 할 수 있어 참 좋네요. 5분동안 할 땐 잘 모르다. 이젠 20분을 하고 나면 하얀 액체로 된 가글내용물을 뱉게 됩니다. 따뜻한 물로 충분히 잘 헹구고, 1분 이내로 오레가노치약을 이용한 양치질을 하고 나면~~ 아~~ 그 상쾌함이란.... 요즘 입안이 정말 개운하고 상쾌해서 몸 컨디션도 예전에 비해 한결 가벼운 거 같습니다.
몸이 아플 때 우연히 양치질 하고 나니 컨디션이 그나마 조금 호전되는 거 같아, 예전에 주변에 동료한테 난 몸 아플 때 양치질 하고 나면 좀 낫다 했더니, 아픈 거랑 양치질이랑 무슨 관계 있냐며 갸우뚱하던 게 생각나네요. 그땐 저또한 "그래 몸 아픈 거랑 양치질이랑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근데 왜 난 양치질을 하면 힘든 게 좀 나아지는 거지"하며 의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오일풀링의 기전을 알고, 그리고 우리 몸 안에 자리잡은 기생충과 각종 바이러스, 세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 메커니즘을 조금이라도 알고 나니 조금은 고개가 끄떡여지네요.
어제는 재퍼(Zapper Z4eX) 사용한 지 4일째였는데(금요일에 미니재퍼를 배송받았거든요), "7분 재핑-20분 휴식-7분 재핑-20분 휴식-7분 재핑-20분 휴식" 이렇게 한 싸이클을 밤에 한 번 합니다. 직장 다니는 관계로 더 많은 시간을 재핑에 할애할 형편이 안되거든요.
근데 전 재퍼를 사용하고 나면 그 중간에 잠이 왜 그리 쏟아지는지 ㅎㅎㅎ 그래서 20분간의 휴식 후 다시 7분 재핑에 들어가야 하는데 깜빡 잠이 들어 깨어선 1시간 후에 다시 7분 재핑을 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한 싸이클(재핑 3회와 휴식 각각 20분씩 3회)을 제대로 해야지 아니면 감기 등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 해서요. 15Khs인가? 그건 전기감이 좀 느껴지던데 나머지 주파수는 전혀 감지가 안되더군요. 재퍼 공부를 좀 해야 할텐데, 요즘은 늦은 시간 퇴근해 카페에 올려진 글들을 읽는데 많이 할애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중간에 잠이 들어 깨어선 세번째 7분 재핑을 하는 과정에 왼쪽 어깨죽지와 겨드랑이 부근이 꿈뜰꿈틀하던데, 모르겠습니다. 그게 근육경련인지, 아님 기생충의 발악인지. ㅎ 만약 기생충이라면, 아직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시작도 안한 상태에서 재퍼 사용만으로 그런 움직임이 있다면, 에휴~~ 내 몸 안에 기생충이 얼마나 많다는 건지..ㅎㅎ
현재 구입해 놓은 보조식품은 그 복용방법을 몰라 뜯지도 않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진입 전에 해독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먼저 준비해야 하나 싶어 준비해 놓은 것도 있고, 이 모든 게 체계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급한 마음에 제품구입 사이트로 이동해 눈에 익은 것들을 왕창 주문한 결과물입니다. 먹기는 먹어야 할 건데, 언제 얼만큼 먹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아침을 항상 공복상태로 지내는데,
구입한 물건이 아래와 같은데, 캠프때 제 증상에 필요한 것들이라고 관심가지고 눈에 익혀 놓았던 것들을 주문은 해놓고선, 아직 개봉도 못하고 있네요.
1 x 쑥 캡슐(웜우드)
1 x Dr. Clark EDTA
1 x 게르마늄 150mg. 30 Capsules
1 x 3 x 정향 캡슐
1 x 엽산(Dr. Clark Folic Acid 1 mg. (50 capsules) - Folate (Vitamin B9)
1 x 셀레늄 (Selenium w/ Rice, 200 mcg 50 ct )
1 x 시스테인 Cysteine 500 mg (100ct)
1 x Vitamin C powder (453그램/1파운드)
호두액도 냉동칸에 잘 보관만 해놓고선 지금 먹어도 되는 건지를 몰라(기생충 청소때 필요한 건가???), 아직 신장청소도 기생충청소도 안하고 있는 상태임을 감안해 그냥 있거든요.
내일 3주 분량의 신청차를 배송받으면 바로 신장청소에 들어가고자 하는데(신청차 6주분-기청차 3주분을 구입했음), 그럼 그 섭취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아침 일과가, 눈 뜨면 바로(아침은 굶습니다)
1, 오일풀링 20분
2. 양치 후 루골요오드액 6방울 탄 따뜻한 물 한잔 마시기
2. 커피관장이나 요오드 관장 24분(or 저녁에)
3. 요구르트(마가 첨가된)와 당근녹즙 각각 1병
4 9시까지 출근
저녁 퇴근 후,(퇴근은 거의 21시~22시 사이에 해서, 집에 가면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1. 재퍼 한 싸이클
2. 커피관장이나 요오드관장 24분(or 아침에)
3. 루골요오드액 6방울 탄 물 마시기
1) 호두액을 신장청소와 기생충청소 전, 즉 지금부터라도 먹는 게 좋을지, 아님 기생충청소 단계에서 같이 먹는 게 그 효과를 배가시키는 건지
- 호두액을 먹을 때, 오일풀링 후에 호두액을 마시고 그 다음에 루골요오드액을 마시는 게 맞는 순서인지, 아님 순서 무시하고 그냥 마셔도 되는 건지
- 호두액은 따뜻한 물에 20ml 희석해 마시면 되는지? 아님 희석 안한채로 마시는 게 더 좋은지
2) 루골요오드액은 계속(저의 경우 점심,저녁식사 후까지 포함하면 하루 4번) 마셔도 되는 건지, 아님 이것도 며칠 음용을 통해 몸안의 살균효과는 달성되었다 보고 중단해야 하는 건지?
3) 요오드관장을 매일 한다 할 경우 부작용은 없을지? 요오드가 체내 과잉축적되는 등의 문제
4) 보조식품들 중 지금 당장이라도 신장청소나 기생충청소와 상관없이 먼저 섭취해도 좋을(중금속오염과 기생충오염이 많을 거 같은 제가 미리 프로그램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것들은 무엇이 있고, 얼만큼씩 먹는 게 좋을지 등
등등에 대해 도움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카페글 하나하나 발품, 손품 팔아가며 배워나가야 한다는 건 잘 알지만, 그래서 회사일을 제외하곤 계속 카페에서 공부하며 있지만, 하루라도 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고자 올바른 길을 제대로 가고 싶은 생각에 앞서 고민하시고 나아가셨던 분들의 의견을 여쭙는 것입니다.
너무 장문의 글을 앞뒤 없이 주저리주저리 늘어 놓았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저에게 도움될 수 있는 정보들을 나눠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
첫댓글 비타민c는 같이 드셔도 될것같고 정향이나 웜우드는 기청차랑 환 다 드신후에 다시 호두액가지고 프로그램 한번 더 하시면 될것같애요 그중 시스테인이있으시면 시작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드시기전까지 제품보관은 냉동보관이 좀 더 낫구요
먼저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비타민C는 점심, 저녁으로 1000씩 먹으면 될까요? 그리고 시스테인이 오존오일인 거죠? 시작과 같이 하면 된다는 말씀의 의미가 쉽게 와닿지 않는데, 기생충청소 첫번째 3주는 현재 제가 구입한 기청차와 환으로 먼저 돌리고, 두번째 3주의 기생충청소는 호두액과 정향 웜우드 그리고 시스테인으로 하면 된다는 말씀인지요?^^
아이공~ 시스테인과 오존오일 다른겁니당....ㅠㅠ
일단 신장청소부터 하시면서 좀더 공부하시길 바래요....프로그램 순서만 정해지면 복용법은 어려운게 아닐터인디.....겁부터 내지 마시구요..신장청소도 시간상 글케 타이트하다면 휴일날 신장약초를 미리 끓여서 파우치에 포장해놓고 드셔야할듯 보입니다. 신장청소 파우치 만드는건 카페내 검색하면 비니아빠님이 사진까지 찍어가며 올려놓은게 있어요..참고하시구요.몸의 상태가 명현현상이 반드시 올듯 보이니까...신장청소를 충분히 하며 몸의 상태를 살피셔야 무리가 없을듯 보입니다. 비타민C도 메가도스 요법을 하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이것도 카페내 검색해 보시구요.
은초롱님 말씀처럼 신장청소먼저 하시면서 준비하시는게 좋겠어요 시스테인과 오존오일은 기생충청소 3단계에 보통 들어갑니다 회원님들은 첨부터 1-2단계를 많이 하세요 웜우드 호두액 정향을 말이에요 전 처음부터 시스테인 오존오일을 같이하는게 저한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작과 같이 드시라고 말씀드렸구요 기청차와 기청환에 웜우드와 정향이있으니 두번째 기생충청소때 사용하라고 한거였구요 비타민c메가도스 요법은 제가 해본적이없어서요 pass요 가지고계신제품종에 EDTA,게르마늄,엽산,셀레늄이 신장청소할때 드실만한게 있으실꺼에요 이답변은 파동님이 해주실꺼에요 ㅎㅎㅎ비싼건데 아낌없이 드셔야죠
아, 시스테인과 오존오일은 다른 것이군요. 도움말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장청소와 기생충청소를 위해 이번 여름캠프에서 영농조합을 통해 제2형으로 구성되어 있던 신청차와 기청차와 기청환 등을 구입했습니다. 시간제약과 기타 여건상 제가 약초를 직접 달여먹기엔 힘들어서요.
그런데 제2형은 신장청소 6주를 하는 과정에 그 중간 2주부터 기생충청소와 간청소를 병행하는 내용이던데, 이 순서대로 하는 게 좋을지, 아님 신장기능을 어느 정도 끌어 올린 연후에 기생충청소를 들어가는 게 좋을지, 그래서 아예 신장청소만 6주를 쭈욱 마치고 기생충청소-장청소-간청소를 하는 게 좋을지 고민스럽네요.
ㅎ ㅎ ㅎ 쥬디님 은 종합 병원 수준이군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관장을 그렇게 하셨으면 장청소는 하셨다고 보고요 기생충청소 =간청소 = 장청소 이렇게 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너무 자주 관장하는건 앟좋다구 하더군요 너무 인위적인것은 않좋읍니다 그리고 오일링도 안하셔도 됩니다 mms 나 호두액을 드시면 구태여 힘들게 오일링 하지마시고 호두액 드시면 될것 같읍니다 그리고 체중이 얼마나 나가시는지 모르겠지만 건강하시다면 사혈을 하세요 그게 제일 빠릅니다 그리고 비타민씨는 원액 분말아니면 드시지 마시고 유산균 뱅크 같은 고밀도 유산균을 드시면 좋읍니다 그리고 신장 방광이 않좋으시니
유산균뱅크라는 게 단일제품명인가요, 아님 유산균을 고농축한 제품 무리를 유산균 뱅크라 총칭하나요, 그리고 어디서 구입해 드세요? ^^
따로 팔아요 좀비싸요 4만원이가?
그리고 중요한게 빠졌는데요 아침저녁으로 3번 정도 국민체조 따라하세요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효과가 좋읍니다 너무 먹는걸로 해결하지마시고요 몸을 두드리거나 마사지 운동 그런것들이 님한테는 맞는것 같군요 일단 장 환경을 좋게 하세요
네, 맞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보조제와 먹는 것에 너무 의존하고 운동을 멀리하는 건 안좋은 생활습관이죠. 그래서 틈틈히 몸을 움직여 준답니다. 아침마다 회사에서 국민체조 구령에 맞춰 몸풀기도 하고, 볼링과 배드민턴 등 운동을 좋아해 틈틈히 하고, 그렇게 의식적으로 많이 움직여 주려 하는데, 몸에 에너지원이 부족해 그런지 무기력증 등 의지만으로 커버하기 힘든 부분이 있더라구요. 근 삼년동안을 저 스스로 장마사지도 하고, 누웠어도 계속 복부 마사지에다 뭉친 부분들을 푸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구요, 워낙 어린시절부터 저만이 느낄 수 있는 몸의 괴로움 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도 참 많이 해왔는데, 아직도 이러네요 ^^
음~~
거기에 좋은 발효(보통효소라고하는)액을 읍료수 대용으로 드시구요
아침을 당근 토마토 브르코린 양파 양배추를 살짝 대쳐서 믹서기에 갈아서 냉장 (1주일가능)보관후 먹을때 발효운액이랑 섞어서 드시기 바랍니다(식사대용으로 좋음) 구태여 보리순 밀순 드시지 마시구요 중요한건 쥬스랑 발효액 유산균 주에 한번씩 호두액 이걸 드시면 괜찮을듯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1시간 이상을 걸으세요 1번을 걷드래도30분 이하는 걸을 필요없읍니다 그이상 걸으시면 좋을듯하네요
쥬디님은 혈액순화과 신장 방광이 않돟은것 같네요 원인을 찾아보세요 신장이 않좋은건 간에도 문제가 있다는거니까요
감사합니다. 냉장고를 안두고 살아 현재로서 보관문제 땜에 제약이 많군요.ㅎㅎ 다음에 여건 되면 말씀해 주신 방법도 꼭 해보고 싶군요..^^
아네 ~~문명의 이기들을 멀리 하실필요 없읍니다 전 아파서 산속 들어가고 하는거 이해 잘 안되요 도시에서도 충분히 가능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