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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무료 배송
단풍 추천 0 조회 388 14.09.26 07: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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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26 11:20

    첫댓글 직구~ 직구하는데~ 나도 조금은 공부를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어쨌든 단풍님의 글이 많은 도움이~~~ ^-^

  • 작성자 14.09.28 23:01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얘기를 한 분이 있었죠.
    알리바바의 마윈 CEO를 보면 김회장보다 훨씬 더 간결하게 삶을 살았다는 느낌입니다.
    세계를 발로 누빈 영업맨인 김회장과 달리, 마윈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잘 이용, 선견이 있다고 봐야겠죠.
    앞을 내다보는 힘.

    기업인수합병의 귀재 손정의회장도 대단합니다.
    2000만 달러를 투자해서 지금의 알리바바(알리는 알리바바 기업-개인(B2C)가 있게 만든 한 축임에 틀림없죠.
    Yahoo의 제리양이 마윈에게 손정의회장을 소개했다고 그러네요.

    Google 다음으로 시가총액을 가지게 된 알리바바를 보면서,
    시샘이 나는 거 있죠. 손정의처럼 선 투자해서 좋은 결과가 얻어진다면 얼마나

  • 작성자 14.09.28 09:01

    좋을까?
    M&A라고 하는 기업인수 합병, 우리에게는 한화 김승연회장이나 SK 최대원 회장 정도가 떠올려지죠.
    노는 물을 좀 크게 가져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내수를 점령한 다음 외치를 말하지 말고, 처음부터 큰 물에 목표를 맞추고 나아가는 게
    젊은 사람들이 할 일이겠죠. 나이들면 그 자리에 자족하게 되어 있어서, 되도록 젊어서......

    코오롱, K2, 블랙야크 이런 우물안 기업, 국민들이 먹여 살리는 기업에서
    이제 밖으로 나가는 시도를 계속 해 보면, 활로는 뚫리지 않을까요?
    뭐 화장품, 음반만 중국 분들이 좋아하지는 않을 겁니다. 한류라는 거 타고, 또 우리네 옷의 퀄리티는 세계제1이나 마찬가지라,

  • 작성자 14.09.28 09:07

    유럽이나 미국 사람에게는 옷 사이즈에 문제가 있겠지만,
    중국 분들이 아웃도어에 물드는 날, 우리네 고가의 옷들도 더 잘나가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품어 봅니다.

    우리가 이태리 가방이나 구두에 열광하듯 말이죠.

    서울산만 다니다 범위를 넓혀 경기도, 강원도 더 나아가 마루금 타기로 전국을 다녀보면
    시야가 넓어지는 건 당연하겠죠.

    "크고 넓게" "더 밖의 세상을 보아라" 젊은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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