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지금] 부산서 출발하는 타이완 에어텔 부산에서 유일하게 부산-타이완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부흥항공(GE)이 알뜰 여행객을 위한 에어텔 상품을 출시했다. 부흥항공이 출시한 에어텔 상품은 저렴한 요금으로 타이완과 마카오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부흥항공이 매일 부산-타이완을 운항하고 있어 원하는 날짜의 선택 폭이 넓고, 왕복항공권과 호텔숙박권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부흥항공은 설명했다. 타이베이 역에서 자동차로 10분 소요되고 MRT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스린 야시장, 세계무역센터, 신광빌딩 전망대, 역사박물관 등 주요 관광명소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웰컴호텔(Welcome Hotel)을 비롯해 고급스러운 실내장식이 매력인 시티인호텔(City In Hotel), 앰비언스호텔(Ambience Hotel) 등 다양한 호텔 중에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부흥항공 에어텔 상품은 2인 출발기준 1인당 3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www.tnakorea.co.kr)에서 할 수 있다. 여행신문 부산지사 051-468-0666 제휴사 제주관광신문 www.jt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