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키네틱에서 신제품이 떴습니다. 바로 프랑스 항공기술의 자존심이라 할수 있는 Mirage 2000B/2000D/2000N 이 바로 그것입니다.
프랑스공군의 Mirage 2000C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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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 미라주 2000(Dassault Mirage 2000)은 프랑스 항공기술의 자존심이라 할수 있는 다목적 전투기이다]
다쏘 미라주 2000(Dassault Mirage 2000)은 프랑스 다쏘사의 군용기이다. 요격 전투기의 요구에 기초하여 개발되었으나, 개량이 계속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라주 시리즈의 최신 다목적기가 되었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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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급유를 받고 있는 미라지2000C형의 모습 미라지2000은 프랑스 외에 8개국에서 채택되어 운용되고 있는 제3세대급 전투기이다]
델타익 형식의 단발 전투기로, 프랑스 외에 8개국에서 채택되었다. 주 무장은, 30 mm 기관포 2문이 고정되어 있고, 장착점(hardpoint)은 9군데로, 공대공 미사일 4발 외에, 통상의 폭탄, 공대지 미사일, 대함 미사일 등을 탑재할 수 있다.
현재는, 후속기인 라팔 전투기의 생산이 진행되고 있으나, 수출용으로의 제안이 계속되고 있다
개발
델타익은 기체를 소형•경량화 하고, 비행특성의 안정성 등에 장점이 있지만, 단거리 이착륙 성능, 저공비행, 기동성 등이 주날개와 꼬리날개를 갖춘 항공기보다 떨어져, 미라주 2000 전의 미라주 F-1의 개발에서는 채택하지 않았다.
[미라지 2000의 개발에는 미라지F1 에 쓰였던 후퇴익을 버리고 다시금 델타익으로 돌아왔다. 이는 후퇴익의 장점보다는 델타익의 기술적 자신감이 컸기 때문이다]
다쏘와 프랑스 공군은, 처음에는 지상공격에 중점을 둔 쌍발 가변익전투기 미라주 G-4에 이어 그 파생형 요격기 미라주 G-8을 차기 전투기로 개발하여 왔으나, 비용•운용 양면의 문제로 1975년에 모든 계획이 중지되었다.
프랑스 공군과 다쏘사 모두 필요로 했던 차기 전투기 계획(ACF)는, 1976년에서 실용화까지의 기한이 1982년이라는 당시에도 단기간의 개발계획으로 다시 시작되었다. 다쏘에게 있어서는, 단기간으로 충분한 성과를 남기려 했고, 그 결과 1972년부터 미라주 3의 후속기로서 '수퍼 미라주 3', '델타 1000' 등의 명칭으로 검토되었던 설계를 보충하여 델타익기의 개발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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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2000의 개발의 모테는 역시 60~70년대 신화같은 존재였던 미라지III 에서 그 기반을 두고 있다]
미라주 2000은 엔진을 미라주 G-4/8용의 SNECMA사의 M53을 사용하는 등 개발기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고, 설계개시로부터 첫 비행까지 27개월만이라는 경이적인 속도로 개발이 진행되어, 예정보다 9개월 늦은 1983년에 양산형을 군대에 납품하기 시작하여, 이듬해에는 실전에 배치되었다. 단, 레이다의 개발은 제 때 맞추지 못하여, 초기 37대는 RDI 레이다 대신 RDM 레이다를 장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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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주 2000은 엔진을 미라주 G-4/8용의 SNECMA사의 M53을 사용하는 등 개발기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 엔진은 신뢰성이 높고 추력도 우수한 엔진이다]
주익의 후퇴각은 58도, 기체구조에는 복합재료를 사용하여, 경량화되었다. 안정성이 낮아져 조종 시스템을 플라이 바이 와이어로 채택하였다.
1986년에 발표된 미라주 2000-5는, 미라주 2000C를 발전시킨 형태이다. 프랑스 공군은 미라주 2000을 라팔과 함께 일선에 배치할 예정이며, 프랑스 국내에 배치된 미라주 2000C를 미라주 2000-5로 교체중이다
주요 개량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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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미라주 2000 : 미라주 2000의 원형
l 미라주 2000C: RDM 레이다를 탑재한 초기 양산형
l 미라주 2000B: 미라주 2000의 복좌형
l 미라주 2000D: 미라주 2000N의 기본 무기만의 전투폭격형 기체
l 미라주 2000E: 미라주 2000C의 수출용
l 미라주 2000N: 미라주 2000B에 핵탄두 탑재 순항미사일인 ASMP 미사일의 운용능력을 갖춘 미라주 4 후속 전투폭격기
l 미라주 2000DA (미라주 2000C-S4/S5): RDI 레이다를 탑재, 방공 능력을 향상시킨 미라주 2000C의 후기 생산형.
l 미라주 2000-5: 차세대로 불리우며, 성능을 대폭 개량한 형태. 신형 RDY 레이다를 탑재하고, MICA 미사일이 운용 가능하며, 계기는 라팔에서 개조된 통합 모니터로 바뀌었다.
l 미라주 2000-5 Mk 2: 미라주 2000-5에 레이더, 항법장치, 자료처리능력, 전자전 능력 등을 향상시켰다.
l 미라주 4000: 다쏘사의 기획에 의해 확장된 쌍발형으로, 채택되지 않고 종료되었다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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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1명
길이 14.36 m
날개폭 9.13 m
높이 5.30 m
날개 면적 41 m²
날개 형태 델타익
엔진 정보 SNECMA M53-P2 애프터버닝 터보팬 (95 kN)
중량
비적재시 7,600 kg
적재시 13,800 kg
최대 이륙 17,000 kg
성능
최고 속력 마하 2.2
항속거리 1,850 km
상승고도 18,000 m
상승속도 285 m/s
날개 하중 337 kg/m²
추력/질량 0.91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미라지2000 전투기는 F-16과 쌍벽을 이루는 3세대급 전투기로 지금까지 마땅한 제품이 없었던 아이템중 하나였습니다. 그틈을 기가막히게 찾아들어간 키네틱은 역시 아이템 찾기의 달인 인듯 합니다.
가격이 홍콩에서 30달러 정도 하는데.. 대략 지금 환률로 계산하면 35,000원 정도 하니 이정도 가격으로 들어온다면 승산도 있어 보입니다.
국내에는 12월에나 수입될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들어오는대로 리뷰해 보겠습니다.
첫댓글 정말 대단한 중국입니다...저도 조그만하게 제조업를 하고 있지만, 중국땜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네요.
하여간 좋아하는 기종이긴 한데...더이상 사재기 하면 힘들어서 한숨만 나오네요...
너무 반가운 소식이지만 개인적으로 씁쓸하군요. 제가 이전에 사재기 해놓았던 많은 녀석들이 신금형으로 발매된다는 사실이... 이놈도 에듀어드에서 나온 디럭스판을 샀었는데 쩝...
옛날에 아카데미에서 72/1 스케일로 나왔던 것 같은데 이제 키네틱에서 48로 나왔군요 다만 무장이 허접이네요
으아.. 키네틱이 중국 메이커였군요. 몰랐습니다. 키네틱 제품 리뷰 보면 상당하던데, 역시 완성작 보니 좋군요. 특히
기수 라인이 확실히 사진상 이탈렐리와 헬러것에 비해서 더 정확하면서 잘 빠진듯 하군요. (이탈렐리는 얇은듯하게 사진에서 보이고, 헬러는 좀 뚱뚱해 보이고..)
미라지 2000은 약간 고전미인 느낌이 나는 전투기라 생각해서 라팔보다는 좋아하는데 멋지군요.
멋진 메이커네요. 중국에 대한 시각이 트럼페터가 아닌 키네틱때문에 바뀌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