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생각] 오해와 냉대 딛고 과학 발전 이끈 실험들 (hani.co.kr)
[책&생각] 오해와 냉대 딛고 과학 발전 이끈 실험들
아름다운 실험 세상을 증명하는 실험과학의 역사 필립 볼 지음, 고은주 옮김 l 소소의책 l 3만8000원 과학은 실험을 통해 반증될 수 있는 가설로 이루어져 있다고 칼 포퍼는 주장했다. 실험은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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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알아갈수록 모르는 것 투성이라는 진리 [책&생각] (hani.co.kr)
더 많이 알아갈수록 모르는 것 투성이라는 진리 [책&생각]
지식의 최전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 역사 그리고 마음에 대해 앤서니 그레일링 지음, 이송교 옮김 l 아이콤마 l 2만5000원 ‘테스 형’이 말씀하셨다. “나는 오직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알
나르시시즘 사회는 개인을 고독으로 몰아넣는다 [책&생각] (hani.co.kr)
나르시시즘 사회는 개인을 고독으로 몰아넣는다 [책&생각]
나르시시즘의 고통 우리는 왜 경쟁적인 사회에 자발적으로 복종하는가 이졸데 카림 지음, 신동화 옮김 l 민음사 l 1만8000원 이졸데 카림(65)은 ‘나와 타자들’이라는 저서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책&생각] ‘자녀 없는 여성’에 대한 납작한 생각 깨뜨리기 (hani.co.kr)
[책&생각] ‘자녀 없는 여성’에 대한 납작한 생각 깨뜨리기
엄마 아닌 여자들 역사에 늘 존재했던 자녀 없는 삶 페기 오도널 헤핑턴 지음, 이나경 옮김 l 북다 l 1만8800원 “쪼이고! 쪼이고!” 지난달 말 서울 덕수궁 돌담길 앞에서 열린 ‘서울시 시민건강
[책&생각] 영화 속 분홍색 호텔, 그저 아름답기만 할까 (hani.co.kr)
[책&생각] 영화 속 분홍색 호텔, 그저 아름답기만 할까
컬러의 세계 우리가 사랑한 영화 속 컬러 팔레트 찰리 브라메스코 지음, 최윤영 옮김 l 오브제 l 1만9800원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은 2015년 제87회 아카데미 시
[책&생각] 블루오션이라 욕심 냈던, 실록으로 그린 조선사 (hani.co.kr)
[책&생각] 블루오션이라 욕심 냈던, 실록으로 그린 조선사
만화가는 어렸을 때부터의 꿈이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꿈과 먼 삶을 살다가 서른이 되어서야 만화가의 길에 도전했다. 늦은 나이에 기성 만화가의 문하생으로 들어갈 수도 없고 해서 혼자 습
[책&생각] 당신의 인도주의는 조종당하고 있다 (hani.co.kr)
[책&생각] 당신의 인도주의는 조종당하고 있다
은랑전 켄 리우 지음, 장성주 옮김 l 황금가지 l 1만8000원 중국계 미국 작가로 에스에프(SF)소설에서 두터운 지지를 받는 켄 리우(48)는 동아시아 역사를 에스에프나 판타지와 접목하는 데서 특히
이기적 이데올로기는 사라지고 공감의 본성은 남는다 [책&생각] (hani.co.kr)
이기적 이데올로기는 사라지고 공감의 본성은 남는다 [책&생각]
공감의 시대 공감 본능은 어떻게 작동하고 무엇을 위해 진화하는가 프란스 드 발 지음, 최재천·안재하 옮김 l 김영사(2017) 남의 고통을 차마 모른 척할 수 없다는 맹자의 ‘불인인지심’을 서양
[책&생각] ‘다중인격’은 과연 존재하는가? (hani.co.kr)
[책&생각] ‘다중인격’은 과연 존재하는가?
영혼 다시 쓰기 다중인격과 기억의 과학들 이언 해킹 지음, 최보문 옮김 l 바다출판사 l 2만7800원 이언 해킹(1936~2023)은 캐나다의 과학철학자다. 젊어서 과학적 대상의 실재성을 옹호하는 ‘존재
[책&생각] 불편하지만 아픈 지구에 희망 주는, 인류세 (hani.co.kr)
[책&생각] 불편하지만 아픈 지구에 희망 주는, 인류세
인류세 책 행성적 위기의 다면적 시선 줄리아 애드니 토머스·마크 윌리엄스·얀 잘라시에비치 지음, 박범순·김용진 옮김 l 이음 l 2만5000원 지질시대 구분상 신생대 제4기 ‘홀로세’는 1만1700년
[금요일의 문장]“우리의 예속이 마치 구원인 것처럼 싸운다” - 경향신문 (khan.co.kr)
[금요일의 문장]“우리의 예속이 마치 구원인 것처럼 싸운다”
전작 <나와 타자들>에서 다원화 시대 개인의 정체성 문제를 탐구했던 오스트리아 철학자 이졸데 카림은 <나르시시즘의 고통>에서 ‘나르시시즘’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현대사회의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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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년 전 고대 이집트 소설 ‘시누헤 이야기’ 원전 완역···“이집트인 정체성 탐구” - 경향신문 (khan.co.kr)
4000년 전 고대 이집트 소설 ‘시누헤 이야기’ 원전 완역···“이집트인 정체성 탐구”
흔히 세계 최초의 소설로 언급되는 작품은 일본 헤이안 시대 궁녀 무라사키 시키부가 11세기에 쓴 <겐지 이야기>다. 이집트학에서는 ‘최초의 소설’이 이미 기원전에 나왔다고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