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이와 저는 아빠는 바쁜관계로 이모와 셋이
미리 크리스마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때는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피해서 잡은 일정이 친구들 생일파티날이라
축하를 못해줘서 아쉬웠답니다.
여행내내 채윤이가 너무 좋다고 말해줘서
저도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가끔 둘이 여행 다니는것도 재밌을거 같아요^^
일정을 잘 잡아서인지~
사람들을 피해다닌건지~
복잡하지 않고 여유있는 여행을 보냈습니다😁
평소 겁이 많은 아이인데
고소공포증은 없나봐요
바닥이 보이는 전망대 위를 거침없이 다녀요~
주변에 계신 어르신분들과 이모ㆍ삼촌들이
멋지다며~
안 무섭냐고 묻는데
하나도 안무섭고 재밌다고 말하네요ㅋ
여름부터 "엄마 놀이동산에 가고 싶어요~~"라고
노래를 부른 이채윤
2년만에 왔네요ㅎㅎ
브레드 이발소 숙소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살고 싶다던 채윤이
잠도 많이 안자고 즐겼답니다~ㅋㅋ
잠이 별로 없는 채윤이는 여행내내 알차게
보낸듯 합니다😃
채윤이가 좋아하는 물고기들
아쿠아리움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며
관람 잘 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우와 브레드이발소 키즈룸이 있군요 새로운 정보에요^^ 좋아보여요 ㅎㅎ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룸이었어요~ㅋㅋ
아마 재희도 신나할것 같아요~^^
@신사임당반 채윤맘 재희도 도전해봐야겠어요 ~ ㅎㅎㅎ 서울 나드리이~~~!! ㅋㅋ
어머님과 이모님과의 데이트라니~❤️ 채윤이가 정말 즐거웠는지 유치원 등원해서 무슨 놀이기구를 탔는지 설명해주더라구요^^ 내일 한번 더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조은비선생님, 원감선생님 보고 싶다는 얘기를 쉴 새 없이 하면서도
여행 재밌다며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