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오후 8시(미국 현지시각 오전 7시) 우리나라 대전과 미국 플로리다에서 골프존 스크린골프 네트워크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 골프 매치플레이가 열린다.
우리나라는 박인비-유소연이 출전하며
미국에서는 리디아 고-퍼닐라 린드버그가 출전한다.
장소는 대전에 있는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오거스틴의 월드골프빌리지다.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13시간의 시차를 극복해 한국과 미국에서 실시간 스크린 골프 대결을 펼치게 되는것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네명의 선수는 모두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있고, 이들의 LPGA 투어 우승 횟수를 모두
합하면 무려 39승이나 된다.
이번 대회의 1라운드는 18홀 포섬(foursome·하나의 공을 같은 팀 선수가 번갈아 치는 것) 방식,
2라운드는 18홀 포볼(four-ball·2명의 선수가 각자 자신의 공으로 경기해 좋은 점수를 팀 성적으로 계산)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가 열릴 가상 코스는 미국에서 가장 고난도 코스로 꼽히는 뉴욕주 파밍데일에 있는 베스페이지
스테이트파크 블랙코스로 정해졌다.
이 대회는 골프존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우승상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3.
자연산보다 양식이 더 비싸다고?
요즘 광어이야기다.
현재 충남 서천·대천 등 서해안 주요 포구의 자연산 광어 경매 시세는
1㎏당 평균 1만2000원 안팎인데
제주·완도산 양식 광어 도매 시세는 1㎏당 2만원이다.
통상 4~5월에는 자연산 광어의 어획량이 90%가량 집중되고 가격도 연중 가장 저렴해져 양식과 비슷한 가격에
팔렸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자연산 광어 공급은 늘어났지만, 5월 열리는 충남 '서천 광어축제' 등 지역 축제가 코로나로 전면 취소되면서
자연산 광어 수요가 급감해 가격도 떨어진 것이다.
이마트는 충남 어가를 돕기 위해 이달 21~27일 '충남물산전' 행사를 열고 제철 자연산 대광어회를 전년보다
20%가량 저렴한 1만8800원(360g 내외)에 판매하기로 했다.
이번 주말은 광어회와 함께?
4.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회사 코스맥스가 마스크를 썼을 때
잘 묻어나지 않는 파운데이션을 개발했다.
첫댓글 앗!
제주 광어를 못 먹구 왔네여....ㅎ
묻어나지 않는 환덴션...굿!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다시 제주도로 고고고~~~ㅎㅎ
늘 신박한 뉴스를~~~ㅎ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오후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