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서 오신 최성영선배님께선 오래전(1984/8/4)의 한국일보를 간직하시며 Camp Red Cloud와 인연맺으심을 얘기하신다.
'프리맨 하우스'라고 부르는 당시 장군사무실이 이처럼 낡은 건물로 탈바꿈하는덴 오랜 역사로 이곳저곳에서 유리가 깨어지고~
우리가 당시 이건물 앞을 지날땐 특히 차를 조용히 몰면서 사령관께서~ 항상 장군깃발(붉은별) 상징으로 나타내 보이곤 하셨다.
건물엔 3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운행되었으나 현재는 올스톱된 상태로 창문조차~ 멀리 보이는 건물이 바로 "골프클럽" 건물이다.
당시 우리 목공부에서 누가 저 건물을 짓느냐에 따라 장래 목수책임자가 누가 될것인가에 상당한 관심과 서로들 힘쓰고 있었다.
신춘섭(전) V.V.K회장님께서 21년전 "미국전우초청 인터넷전우회모임" 에서 상당한 활약과 출혈을 하심은 전국과 세계적으로~
선배님이 베트남 "사이공" 에서 헌병으로 상당한 끗발을 날리던 때의 모습으로 당시 영어를 할줄 아는 헌병하사는 거의 없었다.
1964년이었으니 59년전의 일이다. 강산이 변한다는 세월을 여섯바뀌를 흐른 세월이며 16년전 호주서 사령관 내외를 최선배님,
홍하사가 함께 모셨던 추억이다. 신회장님이 선비집안(형님께서 대학총장을 지내시고 따님이 의여고 교사, 현재는 모교감)이며
의정부 "실버기자" 이며 키타 또한 잘 치신다면 최선배님 가정 또한 여느집 못잖은 특별집안이다. 아드님이 "불타는 창공" 이란
한국의 100대 싸이트를 운영하는 "의사" 며 손녀는 Ms. Korea에 당선, 상당한 인기를 독차지 한바있으며 가끔 영어봉사활동을~
두분 다 빌딩을 갖고 계신 부자이건만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전우님들께 많은 선처를 하시며 그날 참석못하신 김영균회장님 역시
시청앞 "프레스 센터" 서 영웅칭호를 받으신 분이시나 최근 "암 판정" 을 받으시고 걸음조차 못 걸으신다. C.R.C에서 원사로
전역하시어 "아파트 관리소장"(특히 '동아아파트'에서 주민들이 금목거리로 선물)으로 혁혁한 공을 세우시고 미국정부로 부터
훈장도 받으신 분이시다. 그분들의 모습의 반이라도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홍하사다. 하나뿐인 부모님 사진으로 갓난아기가
현재 대구에 살아계시는 작은누님으로 지금 84세이시니 거의 83년전 사진으로 추측된다. 일본사는 큰아들이 미술상을~
홍하사는 못살아도 아이들데리고 축구장,야구장 미술관 음악회등~ 2002년엔 가족들을 단체로 "월드 컵"을~ 불교집안서 태어나
지금은 착실한 기독교인으로 탈바꿈~ '프랑스'와 미국 2차례 기도선교봉사로 평신도선교사로 하루하루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많은 권사님들 속에 우측 정선생님의 권유로 유일하게 '우쿨렐라' & '하모니카' 로 연주하고 있다. 새마을간부로 광명교회로~
"장곡동" 부터 31년째 '새마을지도자'로 봉사치만 아직 울최집사에 비해 신앙이 많이 부족하다. 김현주시의원님과 김동근시장님
5선의원 홍문종의원님과 함께 찍은 부부사진(임호석의원님이 억지로 우릴 들이밀어 찍어주셨다) 비신자이시며 '성경필사'를
하신 "호주함께 최명신사령관님 모신 전우 "최성영선배님" 께 신앙심을 한 수 배우겠습니다. 오늘이 홍하사가 태어난지 꼭 75년.
일본서 큰넘이 보내준 봉투와 내일 작은넘 유럽서 돌아오면 합동생일 잔치합니다. 연일은 6/25 생일! 축하 해 주십시오. 아멘!
첫댓글 울작은넘이 이번 크루즈여행서 고객들과 찍은 사진이랍니다. 신흥대(당시 전문대) 1학년때 하나투어에
취직되어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그 명칭이 바뀐 '신한대학교'의~ 지난 시장님이셨던 안병용님(홍하사께 상주심)
학교설립자중 한분이 울사돈, 참 묘한 인연이죠?청담동 출생아들(연일-의고 24회)이 오늘 42회 생일(1981/6/25).
홍하사가 S-819건물(Self-Help Store, Manager)에서 근무할때 단골고객(그녀는 Supply Sergeant으로 직책상
가까움)으로 '푸에르토리코 출신' 미군인데~ 암튼 아버지보다 더(할아버지뻘도 되는)되는 나인데 친구하잔다
사방으로 붙혀둔 벽에는 1961년(현재 62년째)부터 수집한 우표이다. 울공병대장(한국계 미국인)께선 20억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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