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의 샤문 하페즈 기자와 영국 리버풀 에코의 조 토마스 에버튼 취재 기자는 에버튼이 헐 시티 윙어 제이든 필로진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2살의 잉글랜드 국적 윙어 필로진은 지난 시즌 챔피언쉽에서 32경기에 출전해 12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필로진은 왼쪽과 오른쪽 윙을 모두 소화 가능한 자원으로 이적료는 약 16m 파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에버튼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뉴캐슬) 윙어 얀쿠바 민테 영입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페즈 기자에 따르면, 민테의 이적은 도미닉 칼버트-르윈의 뉴캐슬행과 엮여있지만, 뉴캐슬은 칼버트-르윈 영입에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민테는 올림피크 리옹을 비롯해 유럽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프리미어 리그 팀 이적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Shamoon Hafez
@ShamoonHafez
#EFC strongly interested in signing Jaden Philogene from Hull.
Yankuba Minteh deal unlikely to happen at this stage as it was tied in with Dominic Calvert-Lewin. As reported, #NUFC not looking to pursue a deal.
Minteh has interest from clubs in Europe but prefers PL move.
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jaden-philogene-targeted-everton-transfer-29441171
https://x.com/ShamoonHafez/status/1806702041416282269
첫댓글 민테의 잠재력은 높게 보지만 DCL과 비등한 이적료를 책정해서 데리고 올 정도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훨씬 더 적은 이적료가 매겨진 또 다른 좋은 선수를 찾았군요 ㅎㅎ
필로진 영입 시도는 탁월한 선택 같아요 ㅋㅋ 이적료도 적절하고, 나이나 성장 가능성도 좋고, 무엇보다 저 포함 에버튼 팬들이 바라던 '빠르고 스킬 좋고 골 넣을 줄 아는 윙어'라 반갑네요 ㅋㅋ
르윈아 재계약하자 그냥..
재계약하면 좋겠는데 이워비 시즌 2의 길을 걷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