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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신장암환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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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Q&A - 질문과답변 어깨 근육 염증..
소다 추천 0 조회 1,338 10.04.07 22:4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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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8 09:52

    첫댓글 저도 그랬어요.. 기침만 하면 폐에 전이된건 아닐까? 팔다리 조금만 쑤시면 이건 뼈전이.. 이렇게 생각하니 한도 끝도 없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마음을 조금만 넉넉히 가져보세요..

  • 10.04.09 07:39

    제가 어깨가 하도 아파서 교수님께 어깨에 전이가 아닌지 의심이 된다고... 만져보시더니..쉬시라는군요 ㅎㅎ
    그리곤 좀 덜아픈거 같더라구요.. 어깨는 신장 수술한곳에서 머리까지 올라가는 신경줄이 지나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수술한분중 많은 사람들이 어깨에 통증을 느낍니다. 꾀 오래 아픈 사람도 있구요. 수술 집도하신 교수님이 신경이 지나가는 길이라 아프지만 역으로 신경이 살아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아픈거니 좋은 현상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한번은 어깨와 견갑골 뒤가 정말 몹시 아파서 저는 항암중이니 아무약이나 먹을 수 없기에 한의원에 갔더니 눌러보고 만져보고..하더니 담이들었다네요. 그래서 3일간 침 맞았는데

  • 10.04.09 07:39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작년 산지기할때일이었는데 3일후 은행나무에 올라가 은행 털은 기억이 나네요.
    우리들 병에 거의 대부분 따라오는게 정신적인 부담감에 의한 고민병?? 입니다. 약간은 둔하게 그리고 바보처럼 살면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저는 아이큐 60 정도의 생활을 하려고 노력 합니다. 바로 잊어먹고,바로 기뻐하고, 너무 무심 방관 하는것도 좋지 않겠지만 어느정도 까지는 무시하고 참고 살아가는것도 나름대로의 투병 방법이라고 하겠죠. 편히 생각하시고 히스타민제등을 쓰시면 별로 좋지는 않으니 찜질이나 맛사지 물리치료 해보세요. 그다음..검사는 생각해보시구요. 본스켄이 좋다는데 무슨 다른생각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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