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만에 성공한 덕적도 1박2일
5월부터 배편예약까지 완료하면 비가 와서 취소 다음으로 미루어 또다시 예약완료 하였는데
헐 또 비온다는 예고 어쩔수 없이 실패하여 취소 세번째 예약하여 드디어 날씨좋아 다녀온 덕적도 이모 저모
대략 담아온 그림 입니다 ..
방앗머리 선착장
갈매기 휴식중
새우깡 덕에 사람과 어울리는 갈매기
여기는 자월도
많은 사람과 차량이 자월도 하차
우축으로 보이는 산등성 덕적도 .
뱃머리 선착장 다다르고 [덕적도 ~ 소야도 연결된 다리입니다 ]
먼저 소야도 하차 하고
뱃머리 우축으로 돌리면 덕적도
먼저 바다향기 펜션에 짐 풀어놓고 산행 목적지 비조봉 정상을 향해 출발합니다
신록과 함께 우거진 숲으로 고고
신우대 죽순이 많이 자랐네요
관상용 양귀비
콧노래 중얼대며 사브작 사브작 ~~~
신우대 벗삼아 눈요기 쨩 입니다
부부가 함께 할때 제일 아름답습니다 ..
오랫만에 보는 한쌍의 모습 보기좋아요 .
헐 ~~꽃밭에 부럽다 .
에이고 땀내음 풍기는 코스네 ...
쉬는맛이 최고로다 ,
물안개가 시야을 ?...
작은배 물살을 품으며 달려 가고있네..
보이는 현장이 서포리 마을과 서포리 해수욕장
멘꼭대기가 비조봉 정상
우리도 부부 입니다 .
헐 ~~ 사랑이 최고로다 ,
당신이 좋아 ~~~~
우리도 부부 입니다 .
ㅎㅓㄹ ~~짝이 남다르네 ㅎㅎ
안개가 수놓은 현장 나무숲 뒤로는 멍터구리 처럼 아무것도 안보여요
역시 대장님은 애처가 ..
신발끈 도 정성스레 매듭지어 주는 현장
다음편으로 넘어갑니다 ~~~
첫댓글 소리소문 없이 쏙닥하게 즐기다 오셨네요.
푸르른 바다,붐비지 않는 해변~여유러움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모처럼의 섬 여행~
좋은분들과 포근하고 즐겁게 잘 댕겨왔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사진은 살포시 퍼 갑니당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