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처럼 뒤뚱뒤뚱, 걸어보고
추운 날씨를 피하게 위해 몸을 모두 붙인 후 함께 모여 펭귄처럼 추위를 피하고 있어
모두 함께 몸을 맞대고 있으니 "진짜 따뜻하네"라고 말하며 서로의 온기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모건이는 펭귄을 접어 붙인 후 이글루 집을 알록달록 색칠하며 무지개 집으로 꾸며 주었습니다
하준이는 "저 이제 이름 쓸 수 있어요"라고 말하고 종이 위에 이름을 적어서 보여주었어요!
"세모 접고 그 다음은 어떻게 접어요? 잘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했던 아린이에요
풀을 사용한 후 풀을 찾고 있는 친구에게 풀을 건네는 현빈이에요.
파란색을 붙이고 싶은데 초록색과 붙어 있어요
초록색과 붙어 있는 파란색 끈을 떼려고 조심스럽게 시도하고 있습니다.(집중)
오늘 주혁이는 자유놀이 시간에, 눈이 많은 귀신(?)그림을 그린후 선생님에게 선물로 주고 갔습니다^^
핀을 만지며 어떻게 무지개 천을 붙어야 할 지 고민하고 있어요
그래서 핀에 걸려 있는 끈을 빼주며 도와주었습니다.
긴 끈을 이러 저리 눈 가까이에 대며 한참 동안이나 관찰해보았습니다
"선생님 풀 어디에 붙어?"라고 묻는 하민이는 무지개 끈을 붙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슬예는 "빨강,, 주황,,노랑,,,"무지개 색을 생각하며 순서대로 끈을 붙이는 모습이었어요
(끈)안 떨어지면 꼼꼼하게 손가락으로 한번 더 눌러야지~
흠,, 어디에 붙이지 보자,,
접은 펭귄은 (붙이려고 하는)종이 위에 여러가지 방향으로 대어본 후 그 이후 풀을 바르고 종이 위에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