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도 아님서 해당화가 핍니다.
풍뎅이도 출입하지 않습니다.
온전히 빈스 몫의 해당화
키는 빈스보다 큰 울타리가 되고
씨알도 굵어서 깜놀하고 있어요.
햇빛에 달달 굽고 있어요.
갈향기님댁에서 시집 온
붉은 겹 해당화도 풍년 입니다.
3년차 해당화 울타리 해당화 열매 가 무거워 허리를 숙여 깍듯이 인사 합니다.내일부터는 해당화 지지목을 다시손보아야겠어요.노란 단풍이 들어도 붉은 열매는예쁘고 눈이 내려도 붉은 열매는눈에 띄게 예쁘답니다.운무 가득한 날 비가 부드럽게 꽃잎을 만지는 날붉은 꽃잎 띄운 해당화 꽃차드셔 보셨나요?늘 행복하세요 ~^^
첫댓글 꽃잎차는 안마셔봤지만 가시는 넘 무서워 울집아이들은 에초기로 몽땅 잘려나갔지요 땅따머기도 넘 잘해서 좁은 울집은 여기서 불쑥 저기서불쑥 눈총맞고 살지요
길 건너 계곡 근처로 쭉쭉 치고 나가도 뭐라하지 않을텐데...하고 옆구리 찔르는 중입니다~ㅋ
전 봄에 진핑크 해당화 캐내고그젠가는 흰색 해당화 죽기살기로 캐냈어요 ㅠㅠ꽃밭에서는 퇴출시키고 화분에서 아담하게 키울려구요대신 밭에 분홍이는 맘껏 자라도록 둘거예요^^
해안가에 심겨진 아이들은 많이 번식하지는 몬하는 것 같아요.빨간 열매는 약재로 쓰이기도 했다지요.멋진 해당화밭 응원 드립니다~^^
아우 열매가 넘 탐스럽네요.왜 똑 따고 싶어질까요 ㅎ
빈스도 손이 근질 거리는데 꾸욱 참고 있어요.똑~ 소리에 희열을 듣고 느끼고 싶은데...ㅋ
첫댓글 꽃잎차는 안마셔봤지만 가시는 넘 무서워 울집아이들은 에초기로 몽땅 잘려나갔지요
땅따머기도 넘 잘해서 좁은 울집은 여기서 불쑥 저기서불쑥 눈총맞고 살지요
길 건너 계곡 근처로 쭉쭉 치고 나가도 뭐라하지 않을텐데...하고 옆구리 찔르는 중입니다~ㅋ
전 봄에 진핑크 해당화 캐내고
그젠가는 흰색 해당화 죽기살기로 캐냈어요 ㅠㅠ
꽃밭에서는 퇴출시키고 화분에서 아담하게 키울려구요
대신 밭에 분홍이는 맘껏 자라도록 둘거예요^^
해안가에 심겨진 아이들은 많이 번식하지는 몬하는 것 같아요.
빨간 열매는 약재로 쓰이기도 했다지요.
멋진 해당화밭 응원 드립니다~^^
아우 열매가 넘 탐스럽네요.왜 똑 따고 싶어질까요 ㅎ
빈스도 손이 근질 거리는데 꾸욱 참고 있어요.
똑~ 소리에 희열을 듣고 느끼고 싶은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