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매일 계량기 확인하면서 돌려요. 저희는 정말 전기, 물 아끼자 주의여서 낮엔 땀을 뻘뻘 흘리고 있고 밤에 잘때도 30분틀고 끄고 자다가 다시 켜고해서 아직까지 200kwh를 안넘었네요. 아직 2인이라,, 애가 없으니 어른인 저는 더워도 참을만 하다는,, 하지만 내년엔 못참을 것 같아서 올 겨울에 에어컨 하나 장만하자고 했어요
최근 일주일만 하루 2,3시간틀어서 저도 걱정입니다 평소 12,000에서 13,000원 나왔거든요 요금액은 매일 가스압력솥 사용하고 청소기사용안하고 식구들 나가고, 저 외출할때 차단기내리니 가능한거랍니다 냉장고만 24시간 돌아가는거구요^^ 애들 목이랑 등에 땀띠가 잔뜩이라 에어컨을 안켤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이달 10일에 납부하는 전기세 한 2만원정도 더 나왔더라구요. 저녁에만 가동시켰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뭐 지난주는 제가 휴가라 하루 종일 틀었죠 오늘부터는 여동생이 휴가라 빵빵 틀겠죠. 그러면 뭐 안 봐도 비디오죠.. 아까워요 어쩔수 없죠 도저히 참을수 없는 날씨 때문에~~ 담달은 한 8만원 예상합니다. 이달 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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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청구서 보고 맞춘건데 ㅎ 지역마다 날짜가 다른가요?
저오늘전화왔어요 한전에서 ..다자녀할인받고도 십칠만원나왛다고 ...
많이나오면 전화도 오나요? 누진세의 무서움을 제대로 경험하네요 ㅋㅋ 휴가 안간거 휴가비 올인해야할듯
이번에 전기세 6%인상 되었어여--; ㅋ
전기세 인상까진 반영안된 금액인데... ㅠㅠ 진짜 낼부턴 에어컨 안키렵니다
저도 매일 계량기 확인하면서 돌려요. 저희는 정말 전기, 물 아끼자 주의여서 낮엔 땀을 뻘뻘 흘리고 있고 밤에 잘때도 30분틀고 끄고 자다가 다시 켜고해서 아직까지 200kwh를 안넘었네요. 아직 2인이라,, 애가 없으니 어른인 저는 더워도 참을만 하다는,, 하지만 내년엔 못참을 것 같아서 올 겨울에 에어컨 하나 장만하자고 했어요
저희도 2인이에요 ㅠㅠ 임신중이라 내년엔 어쩔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전 계량기 위치도 오늘알아서 ㅋㅋ 앞으로 잘 챙겨야겠어요 ㅋ
전 이번달..관리비는 맘 비웠습니다....에어컨바람 무지 싫어하는데......지금 9개월이라그런가...제가 먼저 틀어버리네여..ㅠㅠ
저도 임신중이라 그런지 원래 여름에 손발 열나는게 심하기도 했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틀었는데 요금표 보니까 정신이 번쩍 드네요. 지금 목에 물수건 두르고 버티니까 남편이 그러다 열사병 걸린다네요 ㅋㅋㅋㅋ 아 진짜 서민은 에어컨도 장식용으로 써야하나봐여
저도 누진세보니깐 그구간에 따라 상승폭이 커지더라구요 더위 안타던 나였는데 올해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이사온것도 있지만...더위자체가 참아지지않는 그런 날씨네요 다들 계량기 한번씩 획인해봐야겠어요 8일간 쓴 전력량이 60정도 그앞에 누진세 생각안하고 계량자체를 안해서 얼마썼는지 확인이 안되네요 암튼 누진세 적용구간 다들 확인해보세요 보고나면 진짜 놀랍니다
전월 고지서 보면 전월 계량기 숫자 나와있어요. 그나저나 누진세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저도 님 글읽고 바로 바깥에 나가서 계량기 확인해볼라고 했더니 계량기가 제키보다 높은곳에 있어 잘 안보이네요,ㅠㅠ
의자갖다놓고 볼수도 없고 ,,이따가 신랑오면 봐달라 해야겠어요,,그나저나 저도 이번달 전기요금이 두렵네요,,저는 에어컨은 없는데,애들방학이다보니 낮에 하루종일 tv커놓고 하루종일 선풍기 돌리고 그래서 걱정이에요,,
에어컨만 없어도 좀 나을거예요. 저희는 예전에 하루종일 42인치 티비랑 컴퓨터 켜놔도 3-4만원이였는데.. 지금은 2만원대 나왔거든요. 근데 에어컨 켰다가 이렇게 되버렸네요 ㅎㅎ
7월고지가5월16~6월17일이네요다시확인해 보심이
저희는 7월 고지가 6/16-7/15까지예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나보네요. 고지서 보고 적은거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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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6일 부터였음 좋겠어요 ㅋㅋ 오늘부터 에어컨 안키고 버티게..
저흰 32평 아파트인데 전기료 많이 나와도 17천원정도예요..아무도 안믿는다는..ㅠㅠ
저희는 에어컨 있으면 아무래도 자주 틀것같아 선풍기 두대로 버티고 있네요..
넘 덥긴한데 전기료 나올땐 뿌듯^^
정말 믿을수없는 금액이네요 ㅎㅎ 부러워요. 저는 자취할때 빼고 만원대는 내본적이 없어요 ㅎ
집에서 하도 전기를 아끼다보니 저희 딸래미는 친구집에 가서도 아무도 없는방에 불이 켜져있으면 살짝 들어가서 끄고 나오더랍니다ㅋㅋ
딸이 하는짓이 이쁘네요 ㅎㅎ 울 신랑은 전기절약에 협조도 안하고 티비랑 컴을 동시에 켜놔요. 으그 언제쯤 이쁜짓할지 ㅎㅎ
최근 일주일만 하루 2,3시간틀어서 저도 걱정입니다 평소 12,000에서 13,000원 나왔거든요 요금액은 매일 가스압력솥 사용하고 청소기사용안하고 식구들 나가고, 저 외출할때 차단기내리니 가능한거랍니다 냉장고만 24시간 돌아가는거구요^^ 애들 목이랑 등에 땀띠가 잔뜩이라 에어컨을 안켤수가 없더라구요
그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작년여름에 하루 두세시간씩 썼을땐 저희도 만원~이만원 더 나온거 같았는데 ㅎㅎ 올해는 넘 돌렸나봐요 ㅎ
저흰 지난 달 전기세 13만원 넘었어요. ㅠ.ㅠ 이 달은 에어컨 더 낮은 온도로 더 오래 썼는데... 담달 고지서가 슬쩍 무서워져요 ㅠ.ㅠ
헉 13만원... 전기세 넘 비싸네요 ㅠㅠ
임산부나 아이들 있는 집은 어쩔수 없나봐요...성인 둘만 사는데도 에어컨 없으면 살수가 없네요..이번 여름 너무 심해요..
어차피 아껴도 에어컨 안틀고 지낼만큼 아끼기 어려우니 걍 몸이라도 편하게...맘 놓으세요 ^^;; 다른부분 아끼고 다음달에 좀 아끼면 되겠죠....다달 입출금 확인하면 맘 아파여..2~3년치 예산 짜보면 그달 마이너스라도 다른달에서 보충 되고 하거든요....
ㅎㅎ 그냥 쓰고 10만원 안으로 내면 될줄 알았는데 더나올수도 있단걸 알고는 바짝 쫄았어요 ㅎ 그나마 어제부터 입추라 좀 선선해서 그냥 지낼만 하네요. 다행이에요 ㅎ
저의집은 에어컨 없앴어요..덕분에 집은 그냥 한증막이라보면 됩니다..ㅠㅠ 아이가 비염이라 어쩔수없이..ㅠㅠ 더워서 고생고생하지만 한달만 참으면 그나마 선풍기로 살게 되잖아요...저의집 전기세는 항상 3만원미만이랍니다...공짜피서장소로 대형서점아니면 대형마트에서 낮동안은 책보면서 시간보네요...불쌍한건 우리집 애완동물들....ㅠㅠ이제 보름만 더 참으면 무더위 끝이겠죠?
저도 하루는 걍 버티다가 울 강쥐가 더워서 난리인거예요ㅋㅋㅋ 더위먹은것처럼 정신없길래 다시 에어컨 돌리고.. 털옷입으니 사람보다 더 고생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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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겨울은 걍 껴입고 버티는데.. 여름은 방법이 없네요.ㅎㅎ 에어컨이 좋은건가봐요. 저는 사용량 표시안되서 좀있다 또 계량계 보고 오려고요 ㅋㅋ
저희집도 대박 마니 나올거 같애용...씁쓸합니당...그나마 에어컨이 없어서 다행이다 쉽네용..
있으면 대박 돌아갔겠죵..ㅋㅋㅋㅋ
에어컨 없이 어케 버티세요. 정말 독한그녀님 ㅋㅋㅋ (농담이예요ㅎㅎ) 저도 전기료 보고 에어컨 팔아버리고 싶네요 ㅋㅋ
대략 10만원 나올거같아요ㅜㅜ 아이가 있어서 에어컨안켤수가없네요ㅜ
아이있으면 난방도 냉방도 안할수 없죠? 저도 난방은 그나마 참고 버텼는데... 내년부턴 난방비도 장난아니겠어요. 휴.
저도 이달 10일에 납부하는 전기세 한 2만원정도 더 나왔더라구요. 저녁에만 가동시켰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뭐 지난주는 제가 휴가라 하루 종일 틀었죠 오늘부터는 여동생이 휴가라 빵빵 틀겠죠. 그러면 뭐 안 봐도 비디오죠.. 아까워요 어쩔수 없죠 도저히 참을수 없는 날씨 때문에~~ 담달은 한 8만원 예상합니다. 이달 곱으로~~
회사다닐땐 하루종일 몸을 식혀놔서 그런지 퇴근하고 집에와도 더운줄 모르겠던데 ㅋ 집에있으니 하루종일 더워서 지치네요 ㅋㅋ 휴가땐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ㅠ
7개월애기 키우고있어서 어쩔수가없네요 거의 업고지내는일이 많고 애기가 쉴새없이 움직여싸니 땀범벅....
애기 있음 어쩔수없죠.. 저도 조카 안고있음 땀이 축축해져요 ㅋㅋ 그러고보니 울조카랑 두달차이나네요 ㅎㅎ 귀엽겠어요
저도 이번에 에어컨 많이 사용했는데..ㅠㅠ..아..이달 전기요금 긴장타고 있어요..
저도 바짝 긴장중이랍니다 ㅋㅋ 성적표 받을때 기분 같아요 ㅋㅋ
맘비운일인입니다 ㅠ
저는 맘 비우기가 안되요 ㅋㅋㅋ 계속 걱정중
친정엄마께서 애완동물 더워하면 팻트 병 얼려서 주라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햄스터꺼는 작은 팻트병, 토끼는 큰걸루 얼려서 주니깐 아이들이 몸을 대고 있네요..^^ 님두 해보세요.
햄스터랑 토끼라니 ㅎ 귀여운 애들 키우시네요 ㅋㅋ
아.... 이번달에 얼마나올지 신랑이랑 내기했는데 둘다 틀릴 거같네요 ㅠㅠ 전 한 6만원정도 생각했는데... 떨립니다 ㅠㅠ
임신하셨구나~ 오오~~ 축하드려요.. 요즘 너무 뜸했더니 이제 알았네요.. (답글만 남기는 유령회원이믄서 이렇게 아는 척을 ㅎㅎㅎ)
ㅎㅎ감사해요~ 봄이님 왜 유령회원하세요~ 저처럼 가끔이라도 올리세요 ^^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윤정미 작가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저희가 누진세와 전기 요금 관련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누진세때문에 전기요금 폭탄 맞은 사례자를 찾고 있는데요.
혹시 괜찮으시면 취재차 통화를 좀 하고 싶은데요.
꼭 좀 연락 부탁드려요.
010-6370-3968
윤정미 작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