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하사의 잡다한 이야기"---(1057) "대학생 새마을 동아리활동"(흙공 & 미꾸라지 방생)

[홍하사]

                   홍하사가 지난 6월 27일(화) '의정부새마을지회' 의 "흙공던지기" 와 "미꾸라지 방생"을 간추려 올려보았다.

         전우님들도 아시는바와 같이 홍하사 손가락이 골절되어 지금 이 글 올리는데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전국 대학생 봉사활동의 일부인 "새마을 동아리회"에서 성남에 위치한 "새마을 연수원" 에서 교육중 잠시 실습하러 온단다. 

     우리는 3시전에 도착하여 그들이 오기만을 한참이나 기다려야 했는데 "신한대학교" 에서 또 다른 교육을 받고 오므로~  

       관광버스 2대로 인솔교사와 새마을 연수원의 직원들의 인솔하에 젊은 새마을 가족들을 만나니 웬지 가슴이 뿌듯했다.

 EM흙공(흙에다 화학약품으로 주먹만하게 만든 흙)을 열흘이상 말리면 곰팡이가 생기며 그걸 하천에 던지면 하천이 정화된다.

대학생들에게 하천정화와 미꾸라지를 방생함으로 자연에 대한 삶의 여러모를 배우고 익히는 실습으로 '중앙역'에서 '동호역'으로 

가는 전철이 보인다. 부산에서 전북무안에서~ 명찰을 보니 전국에서 모두 80 여명이 모였다고 한다. 시간이 좀있다면 그들에게

       새마을의 역사와 일어난 배경 그리고 박정희대통령의 앞날을 내다보는 예지력 등등 모든것을 좀 알려주고싶은데~ ㅎㅎ

    참으로 안타까웠다. 아무튼 우린 멀리서 온 학생들과 함께 미꾸라지 방생, 흙공 던지기, 그리고 하천 주위를 청소하였다.

              "아직도 안해 봤어? 생태 하천 복원하러 가자!" 는 글과 함께 전국에서 온 대학생들과 새마을운동을 하였다. 

                  또한 2023년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은 "우리아이 독서논술 지도법 강좌" 가 열린다.

         언젠가 "부산전우모임" 에서 '민주평통자문' 이시며 '경북체육회 이사' & '김천시 체육회부회장' 이신 이인우선배님과

          나란히 택시를 타고왔는데~ '스마트 폰' 바탕화면서 아래의 사진을 보여주시며 "숨어우는 바람소리" 를 들려주데요. 

     (비둘기 산악회서 강원 팔봉산을 다녀오며 뒷풀이 중 홍하사부부가 - 이 노래부른 가수 김연숙은 議女高를 나온 淑친구)

          어느 날 자고 일어났드니 유명 스타 되어있었네. ㅋㅋ  동영상을 보니 생각나는게 홍하사가 평균 일주일에 한번씩

             청계천을 다녀오는데~ 낮과 밤의 다른모습을 비교하며 "Capenters" 의 "Top of the World" 로 Good Njght 하세요!

[홍하사]

"EM 흙 공 만들기" 는 홍하사가 그동안 몇차례 알려드린바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수술후 그렇게 약해보였던
모양입니다. 오죽했으면 목사님께서 오래된 사진이지만 군인사진(동영상 첫장면의 16년전 호주사진)을 미국으로(기도선교) 보내시길 원하셨을까요? 허긴 그 마크는 53년전 수료한 아주힘든 특수마크이거던요.나이가들고 몸아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