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 선교회 대표 김한식 목사님 별세

[스데반 장로]

한사랑선교회 대표 김한식(사진) 목사가 18일 오후 5시경 별세했다.

향년 78세.

빈소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에 있는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이다.

한사랑선교회 관계자는 본지와 전화에서 "외국에서 오는 지인이나 친척이 있어 4일장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고인은 국내외 대학에서 한사랑선교회를 창립, 대학생 선교에 힘을 쏟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장신 소속으로 서울대 작곡과와 이스라엘 메시아닉 바이블 인스티튜트를 졸업했다.

이스라엘 티쿤 교단에서 안수를 받았다.

교계에는 미스바대각성성회 준비위원장 등으로 알려져 있다.

1997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이력도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출마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철회, 종교탄압 중지, 연방제 통일 음모 중지 등이 관철되지 않으면 문재인정부 퇴진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의 : 오바룩 한사랑선교회 본부장 010 5125 6582

[스데반 장로]

존경하고 고결한 김한식 목사님의 주님 품에서의 영원한 안식을 축하드리오며
그 유족과 모든 성도들도 하늘의 소망을 바라며 나그네 인생길을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sudo2000]

마귀 품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지 않고
인간의 뜻 미귀의 뜻 욕심을 잔하였으니
마귀의 품 불못

이 세상에서 폼잡는 먹사들이 하나씩 불못에 들어가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