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10년까지 다목적 구기장 완공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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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시민들의 건강 도모를 위해 '(가칭)남구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3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국민체육센터는 시비와 구비 80억원을 들여 내년 5월 착공해 2010년 2월 준공 목표로 남구 야음동 270 일대 1만87㎡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천62㎡ 규모로 지어진다.

이 체육센터에는 수영장과 헬스장, 에어로빅장, 다목적 구기장, 체력측정실, 다목적 강의실, 건강상담실, 탈의실, 샤워실, 매점,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김두겸 남구청장은 "공공 체육시설이 없는 남구에 이 시설이 들어서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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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울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