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 성윤이와 함께 지난밤 논쟁을 했지...
그 후 난 또다시 인터넷을 통해 정보의 바다를 해엄치며 써핑을 했지.
그 결과~
우선 현오 말대루 우리나라에는 고교아마야구를 대표하는 경기는
총 4경기 일명 메이저대회 대통령기, 청룡기, 황금사자기, 봉황대기 총 4개 대회가 있지.
그 중 우리는 어떤 대회가 우선으로 으뜸가는 대회인가를 논쟁했지.
청룡기는 우리나라 야구역사가 가장 깊은대회다. 올 해로 58회를 맞이하는 가장 우선으로 치는 대회고, 대통령기는 32회를 맞이하고, 황금사자기는 57회를 맞이하고 다음주 26일날 지역예선을 통과한 팀이 토너먼트를 치루지, 개막경기는 26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성남과 인창이 경기한다.
역사는 짧지만 나름대로 권위있는 대회 33회를 맞이하는 봉황대기. 흔히들 봉황기로 알고있지만 정확한명칭은 봉황대기다. 이 경기는 지역예선을 치루지 않고 등록만으로 경기를 치루지 한 해 대회중 가장 마지막으로 치뤄지지 뜨거운 8월. 현오가 틀린점도 있더군. 아마 메이저대회는 가을에는 경기가 없다. 봉황대기가 마지막으로 8월달에 끝나는거니깐 가을, 겨울에는 메이저대회는 없는거지. 뭐 기타 대회는 있겠지...
덤으로 더 알아봤지. 지금 하고있는 무등기대회는 선동렬때문에 대회가 처음 시작됐다고봐도 과언이 아니다. 광주를 연고로 광주 무등경기장에서만 치뤄지는 대회지. 그렇게 권위있는 대회는 아니더군.
또 박찬호배 초등대회도 있지 올회로 3회를 맞이하더군.
한 한시간정도 인터넷 써핑한결과다.
음...청룡기를 가장 우선으로 쳐준단 말이지... 봉황기로 알고 있었는데... 하긴 각 주최 신문사마다 자기께 최고권위라 내세우니 그걸 봤을수도 있겠군... 인정...청룡기...^^ㅋㅋ 참고로 말하자면 예전에는 대통령배, 청룡기, 봉황기, 황금사자기...이런 순이었는데...몇년전부터 황금사자기가 날짜를 변경했더군....
첫댓글 형이 자랑스러워요!!
고맙다..흑흑
음...청룡기를 가장 우선으로 쳐준단 말이지... 봉황기로 알고 있었는데... 하긴 각 주최 신문사마다 자기께 최고권위라 내세우니 그걸 봤을수도 있겠군... 인정...청룡기...^^ㅋㅋ 참고로 말하자면 예전에는 대통령배, 청룡기, 봉황기, 황금사자기...이런 순이었는데...몇년전부터 황금사자기가 날짜를 변경했더군....
니들... 뭐하는 넘들이냐... 정체를 밝혀라.. ㅡㅡ
고교 축구나 알아봐라 이늠들아 쒸파~!ㅋㅋㅋ
오잉.. 태호 너는 이른 아침에.. 안자고 뭐했냐... 또 아침까지 술마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