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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유게시판(시사.정치) 386의 거짓말(펌)
유비(현덕) 추천 0 조회 245 04.10.03 16:12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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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03 16:19

    첫댓글 고로 한나라당에게 정권을 맡기면 만사 평안해질거란 소리 아니야.뭘 그리 길게 설명하나

  • 04.10.03 16:31

    수구들은 진보세대인 386때문에 정권에서 멀어지더니 은근슬쩍 386세대를 주사파로 몰아 부치네.. 피흘려 이룩한 민주화를 주사파들의 선동에 의한 난동으로 격하시키지 못해 안달이여..

  • 04.10.03 16:41

    최근의 이 모든 혼란은 놈현이라는 대통령이라 부를 가치도 없는 인간 때문이외다. 놈현이가 입만 함부로 놀리지만 않았어도 세상이 이렇게 나라꼴이 엉망진창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외다.

  • 04.10.03 17:08

    남해국대장... <= 나도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님의 언사는 많이 정도를 넘어서고 있군요! [대통령이라 부를 가치도 없는 인간 때문이외다]라는 이 대목은 국가 원수에 대한 모독입니다!!! 그래도 우리 나라의 국민이 뽑은 대통령임에는 분명하니까요^^ 절대로 누워서 침밷지 맙시다!!!

  • 04.10.03 19:22

    남해국..님은 아마 누군가가 당신부모한테 욕하면 아마 달려가서 죽이려들껄..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아~! 자기가족만이 잘사면 된다는 사람아~! 지금 그건 대통령한사람에 욕이 아닌 그사람을 뽑아준 과반수가 넘은 수많은 이에게 하는망말인지 진정모르겠노?? 에라이~ 이사람아!! 앉은나 서나 놈현생각하지말고

  • 04.10.03 19:22

    자신일이나 똑바로 하소~!!

  • 04.10.03 19:23

    입을 놀려서 나라꼴이 엉망이 되었다고요? 어떻게 입을놀려서 나라꼴이 엉망친창이 되었는지 말씀해주시죠 남해국 대장님

  • 04.10.03 20:33

    386세대가 항일운동을 반대한 세력이였다? 소웃다 꾸레미터질 일이군... 그렇게 항일운동을 잘하는 정당이 왜 친일진상규명법을 입법자체를 반대하지? 입법후 그 처단이나 징계에 대한 구체적 내용에서 의견차이도 아니고 입법반대를 하는 사람들이 .....

  • 04.10.03 23:43

    이미 죽은 사람에 대해 어떻게 처단해야 할까요? 시도 자체가 불가능한 일....... 그것을 정략적으로 이용해 먹겠다는 생각인데.. 그것은 이미 열우당의 신기남 의원의 거짓말 사건으로 증명된 것으로 압니다.

  • 04.10.04 03:13

    한미남/처단이 아니라 진상규명입니다. 왜곡된 사실이 있거나 숨겨진 범죄가 있으면 밝혀야한다는 것이지요. 양자를 구분 못하시나요? 죽은 김일성을 처단할 순 없지만 훗날 통일이 되고나면 김일성 독재체제하에서 일어난 사건들 진상규명해야 할거 아닙니까? 그리고 열우당이나 한나라당 둘다 정략적이긴 마찬가지입니다.

  • 04.10.04 03:17

    신기남 아버지가 악질친일파건 아니건 친일청산법은 통과되어야 합니다. 한나라당이 더 강화된 친일청산법을 상정하면 될거 아닙니까? 그걸 안하고 막으니까 욕먹는거구요.

  • 04.10.04 03:35

    반미=주사파=386이라는 선동글이군요. 반미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여중생 추모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다 주사파사라서 반미를 외쳤나요? 설령 그 안에 소수의 찌질이주사파애들이 깃발들고 서 있었다 해서 반미운동이 주사파집회로 매도될 수 는 없지요. 주사파가 반미에 포함될 순 있겠지만 반미 전체가 주사파는

  • 04.10.04 03:37

    아니지요. 마치 히틀러랑 싸웠던 연합국에 소련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연합국이 전부 공산당이라는 주장처럼 멍청한 주장이라는 겁니다. 반미요? 외국에선 개나소나 다해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다해요. 인권때문이기도 하고 환경때문이기도 하고 침략전쟁을 반대하기 위해 하기도 하고 심지어 자국

  • 04.10.04 03:38

    의 국익을 위해 반미를 외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그거하면 안되나요? 그럼 주사파가 되나요? 확실히 좀 합시다. 미국이 닭짓하니까 반미감정이 일어나지 주사파가 득실대서 반미감정이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 04.10.04 03:49

    멍청한 반공주의자들이 기본적으로 착각하는것중 하나가 공산당이 사회를 혼란시킨다고 믿고 공산당만 없어지면 사회가 정화될거라고 믿는다는거지요. 사회가 혼란한건 그 사회가 가진 문제때문이고 자칭 그걸 해결해보겠다고 공산당이 나타날수도 있고 오옴진리교가 나타날수도 있고 나찌당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04.10.04 03:47

    자기 사회의 문제점 그거 공산당이 해결하기 전에 스스로 해결하면 되요. 그럼 공산당 걱정 안해도 잘 살수 있어요. 파리가 나타난건 쓰레기가 있기 때문이지. 파리가 쓰레기를 만드는건 아니잖아요? 쓰레기 치우면 파리떼 없어집니다.

  • 04.10.04 04:12

    포르코씨... 나는 혼동한게 아닙니다. 내 글 바로 위의 김삿갓씨가 '처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길래 거기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리고 친일청산법을 한나라당에서 상정하고 말고는 논외의 대상입니다. 그것은 제 살 깎아먹기이기 때문입니다. 열우당에서는 이미 그것을 경험하였고, 한 발짝 물러섰습니다. 이미 처음

  • 04.10.04 04:14

    부터 내정된 수순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신기남의원 부친의 친일경력이 문제가 있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그의 거짓말이 문제입니다. 친일청산 하자고 말해놓고 자신들의 부친 및 조부의 친일행적은 조사대상에서 제외하는 게 정략적인 의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권력을 쥔 자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노무현과 과반수 의석

  • 04.10.04 04:18

    을 차지한 열우당, 그리고 거기에는 못미치지만, 거대 야당인 한나라당입니다. 역사를 기록하는 건 항상 정의의 편에 선 자가 아닙니다. 강자입니다. 순진한 국민들은 거기에 놀아나고 있을 뿐입니다.

  • 04.10.04 04:23

    한미남/김삿갓님은 처단하자고 주장하신게 아닙니다. 글을 잘 읽어보세요. 그걸 님은 죽은사람을 어떻게 처단하냐고 엉뚱하게 질문하신 것이지요. 애초 님이 잘못된 질문을 던진겁니다. 그리고 어떤 정치집단이던 정책이나 주장은 정략적이기 마련입니다. 모르시나요? 그걸 놓고 한쪽 손을 들어주는게 시민의 마지막

  • 04.10.04 04:26

    처단을 주장했다고 한 것이 아니라 언급했다고 말했습니다. '단어의 사용'이라는 말이 언급이 아닌 주장으로 들렸다면 저의 불찰이겠습니다. 그리고 정치집단의 정책이 정략적인 걸 알고 있으니.. 정략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04.10.04 04:26

    설마 모르면서 정략적이다라고 말하지는 않겠지요. 안그렇습니까?

  • 04.10.04 04:26

    권리인거죠. 역사를 만들어나가는게 단지 강자들만의 권리라면 님은 애초부터 선거든 뭐든 대한민국의 정치시스템 자체를 거부해야 맞습니다. 순진한 국민들이 놀아나는 시스템일 뿐이잖아요? 그럴라면 투표를 왜합니까? 님은 여기서 왜 '주장'을 하시나요? 님이 보기에 잘못된것을 지적하고 사람들에게 알려 바꾸고자 하기

  • 04.10.04 04:28

    때문 아닌가요? 님 역시 '순진'하고 힘 없는 국민이지만 나름대로 좋은 미래를 위해 싸우고 있지요? 마찬가지로 다른사람들도 행동하고 있습니다. 님과 다른 방식으로요. 요컨대 친일청산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열우당을 지지하는것이지요. 열우당을 지지하기 위해 친일청산법을 통과시키자고 하는게 아니라요.

  • 04.10.04 04:32

    정쟁은 정략적이기 마련입니다. 저넘들이 정략적이라서 반대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 반대편도 정략적이니까요. 열우당의 청산법이 잘못되었다면 제대로 바꿔서 상정하면 됩니다. 조사대상을 확장시켜 상정하면 됩니다. 문제는 당지지가 아니라 지금 해야 할 친일청산입니다.

  • 04.10.04 04:37

    한미남/맞습니다. 김삿갓님은 단지 '언급'을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님은 '이미 죽은 사람에 대해 어떻게 처단해야 할까요?' 라고 엉뚱한 질문을 했다는 것이지요. 님이 그렇게 말했기 때문에 제3자들은 김삿갓님이 '처단하자'고 주장했구나...라고 생각한다는 말이지요. 사소한 실수이겠지만 이것도 왜곡의 한 형태입니다.

  • 04.10.04 04:39

    신기남 의원의 거짓말, 노대통령 부친의 창씨개명, 이미경 의원 부친의 친일 행적 고백, 유시민 의원의 고백.... 김희선 의원의 '조작', 그리고 부친 친일행적 '의혹'.. 이 모두 최근에 일어난 일입니다만, 이 일 이후에 조사대상을 축소했고, 지금은 과거와 같은 열의가 없어 보입니다. 반대파제거를 위해 만든 법안이

  • 04.10.04 04:39

    양날의 검이 되어 자기에게 해를 입히니깐 이런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 04.10.04 04:42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한나라당과는 관련없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한나라당의 주장을 비판하시는 듯 한데, 한나라당의 주장에는 일절 동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비슷하다면 어디까나 우연~. 아무튼 김삿갓님의 그 '언급'을 계기로 '어떻게 처단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만, 전혀 엉뚱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 04.10.04 04:45

    즉- 입법후의 처단이나 징계의 의견차이의 조율에 관한 것. 그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므로, 입법안 통과가 의미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04.10.04 04:45

    한미남/신기남씨 부친은 친일행위자 맞습니다. 신기남씨의 거짓말은 비난받아 마땅하지요. 대통령 부친의 창씨개명은 당시 힘없는 일반인들의 창씨개명할수 밖에 없었으므로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단 창씨개명을 선동했다면 죄가 되겠지요. 이미경 부친역시 친일행위자겠지요. 이미경씨의 고백은 비난받을 이유 없습니

  • 04.10.04 04:47

    다. 김희선씨의 경우는 아직 사실관계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조사대상을 축소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열우당의 상정안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만약 부족하다면 더 강화시키라고 주장해야맞지요. 과거와 같은 열의가 없는것은 솔직히 반대파들의 방해때문 아닌가요?

  • 04.10.04 04:49

    게다가 불순한 정치적 목적을 위해 만든 법이 집행단계에서의 조사범위에 대해 객관적 입장을 지닐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 정치가를 비롯한 사회 지도층 인사 및 재력가라는 유명인의 가계를 중심을 한 집중적 연좌제는 비유명인 매국노에게 면제부를 줄 수 있다는 우려때문이기도 합니다.

  • 04.10.04 04:49

    친일청산법때문에 여당지도부들이 죄다 당한다 하더라도 법은 통과되어야 합니다. 열우당이 비록 반대파제거를 위해 법을 상정했다 하더라도 그 법이 친일청산의 기초가 된다면 통과되어야 마땅합니다. 청산법의 통과는 처단징계와는 상관없습니다. 진상규명과 과거사회복이 목적이니까요. 결코 의미없지 않습니다.

  • 04.10.04 04:53

    신기남 의원은 의장직을 사퇴하면서 거짓말해서 사퇴하는게 아니라, 부친이 친일파라서 사퇴한다더군요. 솔직히 어이가 없는 일. 그럴거면 왜 돈안되는 의장직을 사퇴하고, 돈 되는 의원직은 사퇴를 안하는지 의문입니다. 이미경 의원의 경우 신기남의원 거짓말이 들통나고 나서 고백한 것으로 불똥이 튈지도 모른다는 막연

  • 04.10.04 04:54

    한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김희선의원의 경우 부친의 친일의혹은 단순히 의혹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사실로 단정지을 수 없지만, 거짓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는.... 그러나 그녀의 조작은 사실로 판명났습니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며 선거운동한 것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자기 친할아버

  • 04.10.04 04:55

    집행단계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국회에서 지적하고 바꿔야 하지요. 그것이 국회가 할 일이지요. 과거 반민특위도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만든 법이고 집행과정에서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돌아가신 김구선생님이 살아와서 친일청산법을 상정한다 해도 그것은 정치적목적을 가진 법이 될것이며 주관적일 오류도 있습니다. 결국

  • 04.10.04 04:57

    지도 아닌 할아버지.. 그것도 본관이 다른 할아버지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아닌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을 선거에 이용했고, 많은 이들을 그녀를 독립군 장군의 직계 손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확실한 조작이겠지요.

  • 04.10.04 04:57

    님이 주장하는 이상적인 친일청산은 현실적으로 하지 말자는 말입니다. 그리고 연좌제는 법률적으로 금지되었고 지켜질 것입니다. 사회적 연좌제는 어쩔 수 없겠지요. 과거 풀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풀어야 할 문제니까요. 연좌제 걱정한다면 앞으로 평생 친일청산 하지 말자는 말이지요. 그 말은 곳 똑같은 상황이

  • 04.10.04 04:59

    오더라도 매국행위를 할 수 있고, 국가가 사후처벌하면 안된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면 누가 목숨걸고 독립운동하겠습니까?

  • 04.10.04 05:01

    계속적으로 서로의 상반된 견해를 재확인하는 것 같아 논의의 실익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차분한' 분을 만나 뵙게 된 것은 잘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 04.10.04 05:02

    다음에 기회가 되면 더 좋은 대화를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 04.10.04 05:04

    신기남, 이미경, 김희선이 해댄 짓거리가 맘에 안들어서 욕을 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전 그건 관심없어요. 개내들 욕하는게 우선순위가 아니라 친일청산법 통과가 우선순위니까요. 님의 우선순위는 뭔가요?

  • 04.10.04 05:08

    좋은 대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정치인의 정쟁과 지금 해야할 역사의 숙제는 분리해서 판단하자는 것입니다. 열우당을 지지해서 법통과를 주장하는짓이나 한나라당을 지지해서 법통과를 막는 짓이나 본질적으로 똑같습니다. 그런 분들의 기준은 역사의식도 문제해결도 아닌 단지 '당'일 뿐입니다.

  • 04.10.04 05:35

    확실한 것은 친일진상규명법 상정반대를 빌미로 한나라당의 대중적인 지지율은 떨어질것입니다. 물론 감춰놓은 비자금을 억수로 풀어서 아줌마와 할머니들한테 삼계탕을 돌리고 노인네 유권자들 한테 돈봉투를 돌리면 세 불리기가 가능할려나... 그러면 박근혜 대표를 2선으로 내놓고 새로운 모델을 내세우겟져..

  • 04.10.04 05:35

    요즘 이회창 띄우기를 하려는 것 같더군요....ㅎㅎㅎ

  • 작성자 04.10.04 16:14

    말이 필요없습니다. 정말 명글이 아닐 수 없습니다.

  • 04.10.04 19:12

    이회창은 나름대로 원칙이 있어서 하루아침에 말바꾸기 수도 없이 한 노모씨하고 같을리가.. 쉽게 정계에 재기하지 않을것으로 봄

  • 04.10.04 20:11

    친일파의후예 이회창 아닌가 ~

  • 04.10.04 20:21

    김영삼 밑에서 총리해먹고 한나라당에서 총재먹고 대선후보까지 먹었다가 민심변하니까 바로 인형에 불질렀던게 원칙이라면 원칙이지요. 과연 대쪽이회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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