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느낌 피부과 최천필 원장입니다.
레이저토닝 시술에 대해 문의주셨네요.
혹시 기미가 있으신지요? 레이저토닝 시술은 원래 기미치료를 위해 주로 시술되었다가 최근에는 기미 이외의 난치성 색소 (오타모양 반점, 색소침착)의 치료와 전반적인 피부톤 및 피부결 개선을 위해서도 많이 사용되는 시술입니다.
만약 기미 때문에 레이저토닝 시술을 고려중이신 경우에는 우선 기미가 정말로 맞는지 확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에 오시면 더마비전 촬영 후 잡티의 종류가 기미가 맞는지, 아니면 다른 색소질환인지 감별진단을 하고, 기미가 맞다면 듀얼레이저토닝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기미를 레이저토닝으로 치료하는 경우 대부분 좋은 경과를 보이고 치료경과가 좋지만, 눈가에 약하게 생긴 초기의 기미인 경우 시술경험이 많지 않은 곳에서 레이저토닝 시술을 받게 되면 오히려 기미가 더 진해지는 반발성과색소 증상과, 하얀 반점같이 생기는 저색소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다른병원에서 레이저토닝 치료 후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십니다.
하늘느낌 피부과에서는 이러한 부작용 발생가능성을 최대한 낮추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듀얼레이저토닝 시술을 권해드립니다. 듀얼레이저토닝은 기미의 색소를 파괴하는 C6레이저토닝 치료와 함께 기미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에 작용하여 기미의 힘을 약하게 만들어주는 시너지토닝 시술을 병행시술하여 더이상 저색소과 악화되지 않으면서 과색소를 가라앉히고 안전하게 서서히 기미를 빼는 방법입니다.
보통 1주간격으로 10주정도 치료하게 되면 기미가 많이 호전되게 되며, 기미와 함께 피부탄력과 피부톤이 동시에 호전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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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및 진찰비는 무료니까요. 편한시간에 전화예약주시고 병원에 한번 들러주세요.
가장 합리적인 치료계획에 대해 조언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