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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아카데미(대구수필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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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눈 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 좋은 연극 보러 가세요.
박은현 추천 0 조회 86 06.05.24 13:4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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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24 01:07

    첫댓글 박은현님,고마워라! 좋은 정보를 주시다니요. 지금은 콜콜 자고 낼 만나요.

  • 06.05.24 13:42

    나도 꼭 가고접은데 마침 중요한 선약 땜시로 좋은 기회놓지는구먼요. 은현씨 마음만으로도 감사하고 동참하는 것으로 삼겠습니다. 그리고 언제 시간이 나면 꼭 한번 가볼랍니다.

  • 06.05.24 15:12

    님을 문화부장관으로 임.명.합.니.다. 고운 님의 마음 잊지 않으리다.

  • 06.05.25 23:50

    아휴 아까워라 집에서 걸어서 10분도 안되는 거린데.. 바쁘더라도 우쨌든 시간을 내볼 낀데. 담에 꼭 함께 가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06.05.28 12:04

    여유롭게 수료식끝나고라도 기회되면 같이 가고싶습니다 김선생님 고맙습니다 킥~.

  • 06.05.31 12:25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연극 구경 잘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 7시 아내와 나는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내가 잊고 사는 다른 세상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우습고, 대사도 우스운데 웃음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능력과 의지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그늘진 삶의 슬픔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내 삶이 행복함을 확인했습니다. 내게 삶이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박 선생님 고맙습니다.

  • 06.06.01 11:13

    덕분에 살아 온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 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구나"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한참을 웃고 나면 울음이 나온다고 하더니 웃음보다는 울음이 앞을 서 있더군요. 박은현님! 고마버유. 어쩜 생긴 모습처럼 맴씨도 고로코롬 고을까나요^_^ 댐에도 좋은 정보주세요. 이번엔 공짜로 가지 않을께유. 좋은 연극보면서 그냥 볼려니 억수로 미안코 감사했씸대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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