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긴 중국행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다보니 생각보다 비싼 비용의 댓가를 치루어야 할것 같습니다.
단독 여행을 스릴있게 즐기는 스타일이라 여행사를 일단 피하구서 계획을 세우다보니 준비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구 정보수집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이번 중국행에 두고있는 가장 큰 목적은 12~15억의 중국인이 어찌하야 세계의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있는가하는점입니다. 그래서 중국의 심장부인 북경을 집중 공약하고 그첫번째 타겟을 북경대학교로 삼았습니다.또한 10월1일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일이고 천안문 광장에서는 3일간 대대적인 기념행사들이 열린다니 그속에도 함께 어울릴 생각입니다.암튼,짧은 일정이지만 시간을 금쪽같이 활용해서 중국을 뒤지고 오겠습니다.
북경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곳 1순위 북경대학교를 머리에 그리며 이젠 잠자리에 들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