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도 여행
푸른 하늘
중국의 큰 도시와 주요 유람지들를 돌아보면서 언제인가 나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해남도를 유람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열대지방에 위치하였있고 중국의 남쪽 끝 동방의 하와이라고 자랑하며 특히 나의 어린시절에 발레무로 된 서사극 <홍생랑자군>의 매력은
나를 해남도로 향하게 하였다.
2007년 1월 13일 겨울방학을 하자 해남도 여행을 떠났는데 15일 광주에서 항공편으로 해남도 소재지 해구시에 도착하였다.
연길에서 출발할 무렵 영하 31섭씨도로 눈속을 헤가르면서 렬차에 올랐었는데 해구시의 낮 온도는 영상 18섭씨도라니 열대의 기후답게 훈훈한 여름 날씨를 자랑한다.
지리교원이라 기후의 변화를 잘 알고 여름 옷을 챙겨가지고 가서 입었을 망정이지 겨울옷을 입었더라면 당지 주민들의 웃음거리를 만들어 낼번 하였다.
와!---- 비행장 밖을 나오니 열대식물과 이름도 모를 열대 꽃들이 나를 반겨주는데 이곳이 해남도라는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해준다.
해남도:
야자가 많아 야자섬이라고 하는 해남도.
면적은 34.300평방키로메터이고 1988년에 성 (행정단위)로 되였다.
중국의 최남단에 위치하여있고 적도와 가까이 있기때문에 열대기후를 가지고 있어 수려한 풍경과 섬 특유의 다양한 해변을 가지고 있기에 중국에서 손꼽히는 관광지이면 엄청난 골프장으로 행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좋은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고.
지세는 중앙부분이 높고 주위가 낮으며 산지.구릉.평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면 산지와 구릉 면적이 전체 섬면적의 71.3%을 차지하고 있어 우리가 즐겨 먹는 망과와 려지. 파이내풀 .등은 모두 이런 산지와 구릉지대에서 재배한다.
주요하천은 남도하.창화강. 만천하인데 이 하천들은 오지산에서 발원하여 모두 남해바다에 흘러든다.
토양은 열대기후의 영향으로 적색토로서 아름다운 해남성의 색채를 더해준다.
해남성의 인구는 약 800만 좌우로서 주로 만족.리족. 묘족 등이 거주하고 있는데 주로 유람업과 어업. 과일 재배를 위주로 하는데 길거리에서 그들이
열대의 특유한 식물인 하나인 삥랑을 씹으면서 입에 빨간 즙을 가득 물고 다니는것을 심심찮게 볼수 있었다.
키작고 얼굴이 가무잡잡하며 왜소한 몸체를 가지고도 무거운 짐을 량어깨에 메고 어찌도 잘 걸어다니는지 너무 존경스러울 정도였고 어떻게 보아도 우리 동복 사람들의 우람진 체구와 너무 달라
그들이 분명 다른 민족이였고 어릴때 윁남과 캄보쟈 영화에서 많이 보아온 동남아 사람들의 모습들이였다.
나는 해구시에서 인츰 뻐스를 타고 삼아시로 행하였다.
창문을 두드리면서 창대같은 비줄기를 처음 보면서 연변은 지금 함박눈이 펑펑 쏱아지고 있는데 여기는 이렇게 비가 거침없이 쏱아지고 있구나.
남방과 북방의 기후차이에 다시 한번 오묘한 웃음을 지었다.
창밖을 내다 보니 논밭에 천일색의 여성들이 한편으로 벼가을 하면서 한편으로 논을 새로 갈아번지고 또 벼모 꼽지 않는가?
내가 늘 보아오던 연변의 풍경과 전혀 다른 세상… 그런데 남자들은 모두 어디에 숨어버렸는지 천일색의 모두 여자들만 보이는게 아닌가?
혹시 내가 모계씨족 사회에 들어선것이 아닐까?
예로부터 해남도는 어업이 위주여서 남자들은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여자들이 집에서 농사를 짓었다니 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지다니...
이튿날 뻐스타면서 볼라니 여자들이 땡볕에서 농사짓는데 집에서 아기보고 여유롭고 차 마시면서 한가롭게 한담하는 남자들를 보니 나의 눈에 들어오는 그들의 모습들이 영 아니꼽다.
< 내 남편이 아니면서. 내가 너무 싱거운 걱정이 아닌감.ㅋㅋㅋ>
또 어떤 풍경들이 나를 기다릴까?-------기대만땅 된다.
저녁 10시가 되여서야 나는 장장 14시간의 로정을 거쳐 해남도 제일 남단인 삼야시에 도착하였다.
한 모텔를 찼아 독방을 하나 줄것을 부탁하니 복무원은 나의 신분증을 확인하더니 대륙 어디에서 와는가고 되물어온다.
< 대륙이라니?>
오--- ! 너무 익숙치 않은 물음
내가 지금 섬에 와 있구나. 중국의 두번째로 큰 섬.
반도도 아니고 대륙에서 온 자부심.
나는 인츰 길림성 연길시 사람이라고 하니 그는 동북에서 제일 잘 아는 도시가 심양이란다
<심양을 가보았었요?>
<아니 나는 해남도에서 태여나 한번도 이 섬을 벗어난적이 없었요.>
<그래요?>.
중국에서 대학마쳤고 중학교1급교사로 사업하면서 대륙에서 제일 남쪽끝 섬을 밝아볼수 기회가 주어지다니 나는 정녕 행운아가 맞구나.
<샤와할수 있어요. 더운 물은 잘 나오는지요?>
<그럼요.>
복무원은 례사롭게 대답한다.
나는 인츰 려장을 풀고 샤와기를 틀어놓고 언제 따뜻한 물이 나오나 한참 기다렸다.
일분. 이분 오분이 지나도 내가 기다리는 솜사탕같은 물은 내리지 않고 목욕할수 있는 물만 줄기차게 쏟아진다.
근데 내가 바라는 물줄기는 아니지만 샤와하긴 맞춤한 물이다.
나는 어느 여행지를 가나 한번씩은 바가지를 쓰고 당하는 일이 있는지라 또 복무원을 한참 원망하면서 샤와하였다.
<ㅎㅎㅎ>
한참 샤와하다 또 웃음보가 터진다.
이 바보야!
여기 열대지방이잖아.
어케 따뜻한 물이 나와.
나는 웃음기를 가득 입에 물고 물만난 고기인양 열심히 씻고 닦고 <찬물>이라도 .
한잠 푹자고 이튿날 아침 일어나서 문발 저치고 밖을 내다보는데 쇠살창을 댄 창문을 하나도 닫지 않고 잤었다.
1월 18일 우리 연변에서 창문 모두 닫지 않고 잠을 잘수 있을까.
너무 가당치도 않는 소리다.
창문을 열고 밖을 나와보니 8층으로 된 모텔인데 야자수를 빙 둘러싸고 집을 지었고 손을 좀만 뻗치면 야자를 만질볼수 있다.
<와---신기하다.>
나는 아침을 먹고 해남도 지도 한장 사가지고 천해지각으로 제일 먼저 고고고.
중국에서 살면서 언어가 통하고 글이 통하고 지리교원이라 지도 볼줄 아는데 특별히 여행사에 가담하기 싫었고 텔레비죤에서 늘 봐왔던 여행가이드에게 속히워 바가지 쓸가 겁났다.
49원의 문표를 내고 천해지각 공원 입구에 들어서니 이쁘게 리족복장을 입은 어머니와 딸이 맞아준다.
사진 한장 같이 찍는데. 10원의 내라고 하니 해남도는 공업이 발달되지 않고 유람업이 발달되면서 당지 민족들이 눈 뜨이게 돈을 버는 모습들이 리해가 간다.
천해지각을 소개한 표지판에 의하면 천해지각은 동양편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처럼 서로 원쑤지간 집안의 남녀가 사랑을 해서 도망 왔다가 돌이 되였다는 전설이 있는곳이다.
또 이전에는 인적이 매우 드문 곳으로 알려져 죄인들를 유배 보냈던 곳이기도 하다.
앞으로 몇발자욱 가니 바다를 빙 둘러싸고 아름다운 은색 모래 사장에 펼쳐져 있으며 여러개의 큰 바위들이 있어 또 다른 자연 경관을 볼수 있었다.
남해바다에 손을 넣고 보니 오염이 전혀 없고 우리 나라 4개 바다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바다였다.
발해.황해.동해. 바다를 모두 나의 눈으로 직접 보고 바다물에 손을 넣어보았지만 남해바다는 바다색갈이 해빛에 반사되여 투명한 하늘 빛을 띠면서 끝없이 펼쳐진 자연과 어울려 나를 다시 한번 감탄이 나오게 하였다.
중국 각곳에서 온 유람객들이 당지 리족들이 수놓은 <나는 천해지각에 왔어요.>하는 작은 가방을 사려고 몰켜서있는걸 보면서 나는 무척 욕심이 났지만 여행지의 물건은 비싸다는 관념을 고집하고 사지 않고 당지 이쁜 조가비를 사가지고 돌아섰다.
기념으로 친구들를 하나씩 나누어 주려고
어디가나 시장은 사람사는 냄새가 나고 사람사는 인정미가 넘친다.
저녁에 모텔 부근의 시장을 돌면서 당지의 맛좋은 먹거리와 해남도의 야자를 그려놓은 특이한 복장들를 구경하였다.
어디가나 당지 특산을 맛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나는 야자섬의 야자.
맛좋고 달콤한 망고. 바나나. 려지.파이내풀 그리고 이름 모를 열대과일들 조금씩 사서 모두 맛보았다.
근데 야자맛이 풀입맛이 나고 영 내가 좋아하는 음료가 아니다.
근데 야자즙으로 만든 사탕과 과자를 맛좋아 몇봉지를 사가지고 와서 후에 친척 친구들한테 선물하여더니 모두들 즐거워하였다.
유람지에서 팔던 천애지각 가방도 시장에서 똑같은 상품이지만 3분에 1일나 싸게 파는것을 보고 그것도 공짜처럼 몇개 챙겨가지고.
이튿날 아침 모텔 식당에 들어서니 식당주인이 이밥을 국자로 떠주는데. 밥이 찰붙이 적어 도저히 저가락으로 밥을 먹을수 없고 슬슬 다른 손님들의 밥을 먹는 요령을 보면서 나도 밥공기를 입에 갖다 대고 쓸어넣다싶이 입에 넣었다.
해남도는 열대지방으로 일년에 3번 농사짓는데 우리가 말하는 3량미다.
그래도 내가 사는 연변의 한번밖에 재배하는 입쌀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면서 …
그 다음날 홍색랑자군의 근거지. 남패천등 지주들의 살던 집들를 유람하면서 력사에 머물러 있고 시간이 멈추어 있는 감이 들었다.
5일간의 유람을 마치고 뢰주반도와 해남도 사이에 있는 우리나라 두번째 내해인 경주해협을 륜선을 타고 건너면서 나는 이번 유람이 나에게 많은 실천지식과 수업에서 직관교학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되며 특히 학생들의 리해력을 증진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수 있어 가슴 뿌듯하였다.
그리고 나에게 건강한 신체와 자연을 볼수 있는 눈을 주었고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게 해준 부모님들에 너무너무 고마워 하였고 사고할줄 알고 하늘를 볼수 있는 지혜를 가졌다는 자부심에 나 자신에게도 박수 쳤주었다.
유람은 인생의 제일 큰 향수이고 인생을 덤으로 살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 서책상의 지식보담 나 자신이 자연속에 융합되여 미지의 세계를 연구하고 탐색하며 다른 민족의 풍토인정을 료해하면서 그 민족의 력사와 문학발전의 리해하는데 필요한 밑거름으로 된다.
교학에서 우리나라 남방과 북방의 차이를 학생들에게 가르칠때 남방의 자연지리와 인문지리 특히 신비한 해남성의 지리특징과 문화풍토들를 가담가담 이야기하였더니 학생들 모두 전에 종래로 들어보지 못했고 재미나는 신기한 자연경관과 인정세태에 대하여 깊이 빠져들어가군 하였다.
뢰주반도의 땅끝을 밝으면서 나는 목청껏 웨쳤다.
<해남도야 잘 있어라!>
남해바다의 제일 큰 진주 아름다운 야자섬인 해남도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것이다.
<이 작품은 1212년 12월 부안 문학 잡지 18기에 발표된 작품입니다.>
첫댓글 참 좋은 곳을 구경하셨네요. 저도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 겠다고 생각하는 곳이 바로 해남도입니다.
저의 친구들이 말하는데 야자가 참 맛이 없다고 하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해남도는 한번 쯤 유람하면 후회되지 않을 만큼 좋은 곳이람니다.
이색적인 풍경이 더욱 매료되구요.
야자맛은 정말 별로이지만 몸에 좋은 음료라 나 잘 마였담니다. 습관문제인것 같아요.
다녀가심 감사드려요.
님 따라 해남도유람을 잘 햇습니다. 저도 유람을 무척 좋아하는데요,꼭 기회를 타서 가보렵니다.
해남도의 인문경관과 풍토인정 잘 그렸군요.
나의 발길이 머물지 않던 신비한 해남도, 남들은 우로 상승하고 있는 시간에 나는 횡적으로 넓어졌담니다.
남패천.오청화의 매력은 시간이 흐름속에서 더욱 나의 마음속 사로잡는 야자섬이였담니다.
해남도의 풍토인정과 인문에 매료되여 나 지금 더욱 생활를 사랑하고.
후에 등산하면서 상세한 정보 알려주렴니다.
다녀가셔 감사!
나도 해남도를 갔었습니다.8월달이라 여기도 제일 더울땐데 해남도는 더 말할나위없이 더웠습니다.
해남도에서 떼목도 타보고 섬에도 가고 바나나랑 야자랑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푸른하늘이 글을
보니 해남도에 갔던 일 다시 돼새겨 보게 됩니다.잘 보고 갑니다.
언니가 다녀가셨군요.
이 글은 응모방에 올린글인데요. 한국 문학지에 발표되면서 다시 올리게 되였었요. 삶을 사랑하고 선배로서 우리들에게 존 본을 보여주는 언니가 있어 행복합니다.
같이 해남도 공감해주어 고마움을 전해요.
올해에도 건강하기를 축복드려요.
나도 비슷한 시기에 해남도에 갔었는데 님의 글을 보면서 다시 추억에 잠시 머물러 봤습니다. 같은 곳을 다녀와도 님의 필 끝에선 인문경관 풍토인정 모든것이 줄줄이 엮여 나오네요.
시간에 쫓기다 싶히 힘드신 님에게 새해의 축복과 함꼐 건강하기를 축복드려요.
언제나 매일를 숙제한뜻 사시지 마시고 축복처럼 사세요.
해남도 지금 생각해도 추억의 바다가 보이고 이쁜 천해지각 백사장이 눈앞에 펼쳐지네요.
항시 이쁘게 보아주어 감사드려요.
힘들지만 금년만큼 시간을 내주어 한번 만나 손잡아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강하세요.
작품 발표 축합니다. 동방의 하와이라고 하는 해남도 가보시고 좋은 기행문도 쓰시여 해남도여행에 대해 더 잘알게 되였습니다. 자작작품방은 시작품을 제외한 작품들중 기행문도 잇는데 오래만에 좋은 기행문 읽어봅니다. 감사!
지기님이 다녀가셨군요.
맞습니다.
동방의 하와이라고 중국 손중산 일생 영화촬영지도 해남도에 록화하고 하와이라고 할 정도로 멋진 풍경들이였담니다.
지금도 혹시 텔레비죤에서 해남도 자연을 소개해줄때마다 심장이 빨리 뜁니다.
저렇게 신이 만들어낸 자연풍경속에서 내가 헤염치다 왔었구나. 해남도 유람하지 못한 사람들 인생이 유감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그렇지는 않게지만요.
다녀가셔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함니다.
님은 언제나 방학을 헛되히 보내지 않는구만요. 작년에도 금년방학에도 ..일분일초라도 아껴서 ..
시간과 속도를 다투고 분초을 앞당겨 시대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정신 너무도 보람차군요!
덕분에 나도 앉은 자리에서 해남도 유람을 잘 하였습니다. 언제한번 삼야시에 꼭가고 싶습니다.
친구가 있어서 계속 오라하는데 내가 시간짜낼줄 몰라서 ....잘 보고 가는데 공짜가 미안해서 유람비를 내야할것같습다. 먼저 (써장)합시다.!!!
삶의 순간들를 잘 포착하여 인간의 인성을 장식하는 님에게 저도 힘찬 박수 보냄니다.
많은 일들를 포기하지 않고 삶을 즐길줄 아는 언니에게 저도 많이 배운담니다.
해남도는 인간의 오염이 적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섬이람니다.
야자가 많아 야점섬으로도 되구요.
언제인가 해남도 유람을 시작하면 천애지각의 백사장에서 맨발바람으로 언니와 같이 뛰여놀고 싶군요.
친구가 오라하면 한번 쯤 가보면 후훠하지 않을 곳이람니다.
감사!
님 따라 해남도유람을 잘 햇습니다. 저도 유람을 무척 좋아하는데요,꼭 기회를 타서 가보렵니다.
해남도의 인문경관과 풍토인정 잘 그렸군요.
한강수 님이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유람을 즐기면 인생을 덤으로 사는것과 같습니다.
하늘아래 제일 멋지다는 광서쫭족자치구의 계림시를 유람하면서 류삼저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나는 마음에 와닺는 이말를 새겨넣었담니다.
앞으로 기행문들를 계속 올리렵니다.
고운 향기에 감사드려요.
저는 한창 여러분 덕분에 연변여행을 하고 있는데, 해남도 까지 덤으로 여행을 하게되었네요. 감사^^
중국의 맨 동쪽마을에 사시는 분이 가장 남쪽 마을을 방문하셨네요?
중국은 참 좋은 나라죠? 부럽습니다.
겨울과 여름이 같이 있는 나라, 커다란 땅에서 민족이 다르고 생활문화가 다른데 잘 화합해서 잘 사는 나라,
그것이 중국다움 인가요?
저에겐 중국의모든것이 다 신기하고 소중합니다만, 해남도 뿐만 아니라 아마 평생 봐도 다 보지 못할만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겠죠? 단지 풍경 뿐만아니라 오뢘역사 속에 간직한 수많은 이야기들을 파고들면 고대나 지금이나 최선을 다하여 살았던 조상들의 모습을 알게되겠지요.
한국도 중국의 문화권 속에 있었으므로 저도 언젠가 중국기행을 여유롭게 한다면 함께 공감할 수있는 <꺼리>가
매우 많겠죠? 저의 소망입니다만 몇년 후에 한 일년정도 중국 전체를 기행하며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해볼 작정입니다. 소비적 관광이 아니라 배우고 느끼는 즐거움, 조상의 옛 자취를 더듬는 즐거움 말입니다.
특히 현대와 고대가 공존하는 중국, 수많은 민족이 함께 사는 중국의 참 모습을 들여다보고 싶어요.
해남도의 다양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특히 여자는 일하고 남자는 한가로히 차마시고 논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내일 당장 짐싸고 이사가야지.^^
안녕하세요.
겨울방학 한국서울 화곡에서 나날들를 보냈담니다.
가담 가담 온라인에 오르면서 님의 활약에 항상 박수 보내고 님이 전하는 메세지에 감동받았담니다.
지리교원이라 960만 평방키로메터되는 대지를 조금씩 밝아가면서 라선형상승을 감지하게 되였담니다.
중국의 문화권속에서 56개 소수민족의 한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과 한족의 뿌리깊은 문화와 대륙의 우수한 정체성을 배웠담니다.
님의 활약에 항상 박수 보내는 푸른 하늘입니다.
앞으로 공감하면서 저도 님에게서 많이 배우렵니다.
다녀가심에 고마움을 다시한번 전함니다.
해남도 여행 당장 가야되겠습니다.잘 보고 갑니다.
다녀가셔 감사드려요.
님도 유람을 즐기시니 공감이 많이 갈겁니다. 당장 해남도 여행 떠난다니 박수 억수로 보냄니다.
다녀와서 메세지 전하리라 밑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건필하세요.
해남도기행을 지리지식과 함께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알기쉽게 잘 설명하시였네요.
해남도는 못가보았는데 보는것 같았습니다,즐겁게 해남도기행을 보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촛불님이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해남도는 유람하여야만 멋지다는 인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열대과일들. 웥남.캄보쟈등 특유의 열대식물인 삥랑을 씹으면서 입술에 빨간 물즙을 물고 다니는 어민들의 모습들이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즐겁게 해남도 여행 다녀왔었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님도 존 하루 되세요.
수준있는 려행기군요. 내용도 좋겠지만 의야기가 잘엮어지고 흐름이 류창하며 특히 서두와 결말이 의야기 줄거리에 의해 합류되여 중심사상을 윤활하고 있습니다. 주제넘는 평이지만 어째든 나로서는 감명 깊습니다. 헛소리에 많은 양해를 구하면서 건필하세요.
별구름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려요.
수준있는 여행기라 평가해주어 하늘 붕 나는 기분이람니다. 지리교원이라 여행을 즐기는 습관으로 조국의 산천들를 돌아보면서 덤으로 사는 기쁨을 느낀담니다.
다녀가셔 감사.
다시 봐도 푸른하늘님의 그 여행용기 ㅎㅎ 에 탄복합니다.
전번에도 잼 있게 읽었는데 이번에 다시 봐도 잼있습니다.
저도 꼭 한번은 해남도여행을 해야겠습니다.
언니 다녀와서 방가 방가.
해남도 그렇고 향항 마카오도 나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같이 많이 공유하자요.
다녀가셔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함니다.
소녀 같은 모습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해남도에서 추억 오래 간직되기를 바랍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다녀가심 대단히 감사드림니다.
늦게야 님이 다녀가심 보았습니다.
심고가신 글자락이 너무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