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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서울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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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독서일기방 현충일을 보내며> 광성보廣城堡 이야기
아까 추천 0 조회 85 24.06.09 22: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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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0 09:27

    첫댓글 김상헌과 최명길이 대비되는 남한산성이었지요.
    둘다 충신이었지만 현실을 보는 눈이 달랐기에...

    김훈님의 소설을 읽고 나중 영화로도 보고, 극중 인물에 나를 넣어놓고 난 어느 인물과 같은 판단을 했을까?
    역사의 결과를 아는 입장에서는 최명길이지만 제 성향으로 봐서는 답답한 김상헌이었을 걸로...

    최명길이 언 강길을 인도한 노인에게 함께 가자 권했지만 노인이 거절하자 그를 죽이지요. 그 장면에서 '정치'라는 것에 비정함이 따를수 밖에 없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스터션샤인.
    강포수가 고종에 대한 원망을 키운 싸움이 신미양요였나요?
    두 주인공의 러브라인도 절절했지만, 의병활동을 하는 아무개들에 대한 이야기도 맘 저리게 했지요.

    덕분에 ost를 다시 들으며 그와, 그녀에 대한 애잔한 맘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24.06.10 09:35

    오늘 월차 내셨어요?
    평소에는 댓글 못쓰는 일하는 시간인데...

    우리의 한이 서린 염하강에
    우리 식구들 손잡고 한 번 같이가요.
    복잡스런 세상사,아마도 맘이 차분하게 정화될 수 있지않으까요

  • 24.06.10 09:56

    @아까 선배님이 차분한 설명과 함께 리딩해 주신다면
    저야 열심히 식구들 손잡고 따라가죠^^

  • 작성자 24.06.10 09:59

    @눈솔 ㅎㅎㅎ
    갑자기 감고들어오시네요.
    근데 회사 짤렸어요?
    점심 때 아니면 댓글 못다는 분인데.

  • 24.06.10 23:22

    하여
    쭝국,
    일본과는
    차원이 틀린 우리조국 대한민국입니다.



    뚱국은 거대한 영토, 인구, “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강 열강 사개국에 이미
    조계지를 내 주었고,,

    영국 사부작 사부작 차를 팔다가 “아편”으로 몰락하였고 전쟁에서도 폭망!

    일본 청일전쟁당시 이홍장이 혼수 자금을 직접 일본 본토까지 들고 가서 무려 일본 3년치 국고를 드리며 국욕적 항복

    에도막부 패리제독 같은 영광도 못누렸던
    우리나라 상륙작전(일본은 바로 항복!)

    민주주의 역시 민주주의가 아닌
    막부 체제 이후 메이지 유신. 천황중심의 알다가도 모를 민주주의? 사회. 일본 사회

    반면
    저희
    조국

    대한민국은..

    https://youtu.be/3JsuCo5eMk0?si=FKINfI8CqWTmr1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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