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후기및 회계보고

[문형진]

아침에

이런 말이 떠 올라 넋두리를 하려 합니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 이라기 보다

흐트러 지려는 나를,

나자신이 정비하고 거두어 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것도 

따지고보면

외부의 자극에서 라기 보다는 내 마음이 걷잡을 수 없는데에

그 까닭이 있을것입니다.

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습니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 들이다가도 한 번 옹졸해지면

바늘하나 꽃을 여유조차 없어집니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닐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에 따라가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엣 사람들은 말하는 것이었을 겁니다

먼저 마음에 주인이 되라고.........

후기글을 올리면서

못나온 친구들이 있어 마음의 상처로 등을 돌리고 있지는 않는지

물어보고 용서 하자는 의미로 하는 넋두리 였습니다

감사하는 하루 였습니다 !

만나서 반가웠고  은총 받은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

오래도록 기억 될것입니다

코로나 땜시롱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여파도 있고해서 인지

우리 토끼동우회의 인원최다 47 명의 참석에 고마운 마음을 전 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가 절로 나옵니다

회계보고

수입 :

참석인원 46 * 20,000 = 920,000 원 

              1 *        0 =         0 원(다른 모임에 참석후 친구들 보고파 왔는데

회비는 주는대도 온것만으로도 고마워 받지않고 돌려 주었습니다

익명으로 찬조  1  *  150,000 =150,000 원 

                                                      수입합계  1,070,000 원

지출 :

찰밥 : 120,000 ,쑥떡방아간수공비 : 55,000 ,콩가루 : 25,000, 찹쌀 : 30,000

술 .물 : 63,100 ,커피 : 45,600 ,김 : 13,500 , 편육 :30,000 ,

족발+껍데기 : 70,000 ,식혜 : 20,000 ,김치 :30,000 ,오이지 : 24,000

수박 : 59,400 ,일회용품 : 14,210 , 주차비 : 4,000 

                                                      지출합계  603,810 원

부산에서 올라온 친구 가다오다 교통비 : 50,000

광양에서 올라온 친구 기 우      "        : 50,000

                                                            합계  100,000 원

미쳐 생각지 못한 교통비 지급을 제안해준 자옥이

그리고 모두 동의해준 친구들에게 지출항목에 감사하는 마음도 올립니다

잔고 :

1,070,000- 603,810-100,000  =  366,190  원

밤새 컨디션 저조로 서울 나들이가 무리인것 같다는 루시성 총무의

카톡을 전하며 장호원 저희동네에 놀러 오시라는뜻도 올립니다

정모에 처음 나온 친구들 !

지수친구 김 종희, 은옥, 김주현 친구 옥경이,윤영순, 올비친구 난초혜

정정아친구 정이,참별 문상진,애숙, 동연 (문선보), 봄사랑,10 명 이었는데

만나보니 구면인 친구들도 있었고 참석 해왔던 친구가 닉을 변경하여

못 알아본 경우 였네요

아무튼 좋은 인연으로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서로 노력 해 주시길 바랍니다

멀리서온 친구들 !

부산에서 올라온 우리 토끼동우회의 주치의  가다오다

광양에서 올라온        "               훈육선생님  기우

병점에서                  "          하모니카 대장   지수

항상 서방님의 택배로 배송되어 파주문정에서 오는   정선이

멀리서온다고 주장하는 동두천 소요산 부근에서 오는   매력

우리 토끼동우회의 앨범을 책임져준  수원에서 온 친구 단아가 누군가 (?)에게

양도 했었는데 ..... 추후 기재 하겠습니다   주미 가 수고 하기로 했답니다  박수 짝짝짝 !!!

걷기대장에서 역사탐방 대장으로 옮긴 베토벤

걷기동호회에 자주 나타나는 금단비,태평천하,물망초,김주현,다락방,밀라노,에찌

파크골프에 미쳐서 잘 다니는 멋진줌마,주미,고로쇠,보름달,

산행대장인 이봐요,문형진,

볼링동호회의 회장인 솔지오

친구가 좋아 정모에 나타나는 알베르또,인생여정,초대회장인 지성,어쩌다,꿀벌,

유나,올비,열매,정모에서 사직을 찍어준 늘푸른솔,정정아,지유,순순이,파란달,매트랲,나현동

자옥이.

정모엔 나오진 못했어도 마음만은 함께 한다는

펜지,연꽃아씨,장어,오솔길따라,예쁜미흔아우님,빛나,그나그네,장강,박상수,부메랑,옛길,이길순,

한세 ,마리나가  안부를 전해 왔슴을 알려 드립니다

당부 드리고 싶은것은

혹 못온 친구중에 연락되는 친구있거든 전화해서 안부를 물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들 모두 우리의 소중한 친구들이기 때문입니다

7 월 정모인 셋째토요일 인 16일

종로 3가 13 번 출구 인접  남원추어탕집 (02-2273-7100)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 있기를 바라오이다

감사합니다 1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앞줄 좌측부터

지유,금단비,에찌,솔지오,보름달,물망초,주미,,김주현,김주현친구 옥경이,밀라노,기우

중간층 좌측부터

열매,매력,다락방,참별문상진,정정아,애숙,자옥이,파란달,단아

뒤 좌측부터

문형진,인생여정,지수,태평성대,베토벤,순순이,고로쇠,봄사랑,올비친구난초혜,정선이,유나,정정아친구정이,

어쩌다,꿀벌,가다오다,멋진줌마,알베르또,매트랲,늘푸른솔

(사진사는 이봐요, 없는사람,:지성,나현동,은옥,김주현친구윤영순,지수친구김종희,동연(문선보),)

'

[가다오다]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건강한 친구들 얼굴도 보고 좋은 추억을 안고 왔습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열 매]

방장님 보름달 친구 너므너무 수고 많으셨고 어제 즐거운 나들이 했어요
감사합니다~~

[솔지오]

회장님, 보름달님 두분,
준비 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그 수고덕에 음식, 음료, 장소, 시간등등 풍족하게 놀았지요.
감사해요~

[태평성대]

문형진 방장님이 세세한곳까지 신경 많이 썼슴을 느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물망초님 수금하시느라 수고 했습니다

보름달님 음식배분 하느라 수고 했습니다

베토벤님 걷기 리딩 하느라 수고 했습니다

천리 밖에서 온 가다오다, 기우 친구님 수고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수고해서 우리는 즐거웠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충성 우하하하하하

[애숙]

회장님 회계보고 까지 여러가지로 수고 엄청 많으셨습니다
몇몇 친구님들도 수고 많으시더군요
그리고 멀리서 오신 기우님, 가다오다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특히 기우님 초대글 감사했습니다

[멋진줌마]

회장님 보름달두분 덕분에
우리토깽이들 잼나구 신나는하루였습니다
담달에 건강한모습으로만나요.

[알베르토]

모임에 참석해서 아무 부담없이 놀고 즐기는 나 같은 회원 입장에서는 만나기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신경쓰는 힘든 모습을 그려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많은 인원들에게 저녁을 사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앞으로의 모임 장소는 가능하면 음식점으로 정해서 하는 것이 준비하는 수고를 덜 것 같습니다만. 계속되는 수고와 비용 부담을 지켜보는 참석자들의 마음이 편치 않을겝니다. 고맙습니다.

[부메랑]

마흔일곱분이라~
북적북적이었을 텐데..,
많은 신경쓰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닥도닥! 힘!!

[단아]

홀가분 하게 편히 쉬었겠네요
많은 인원 보살피느라
마음 고생 몸 고생
짱 많았는데
지갑까지 열어주니 토끼인게 행복한 하루 였어요
수고 많았습니다
추신 : 실버 타운 준말이 실타라는데 ㅎㅎ

[봄사랑]

결산보고 애쓰셨습니다 보름달 친구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잘 놀고 저녁까지 잘 먹고왔네요 고마워요 ^.^

[지윤]

멀리서 온 친구들도
반가웠구.. 회장님 덕분에
좋은 장소에 맛난음식..
두분 수고하셨고 감사
합니다~^^

[늘푸른솔]

쉽지 않은일을 2차까지 깔끔하게 처리하시고 마무리 해주신 문형진 회장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추억 오래
간직할수있게되였습니다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밀라노]

인원수도 적지않은데 세심하게 신경쓰시고 준비하셔서 즐건시간 잘 보내게 되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ㆍ일찍 일어나 오느라 인사도 못하고 왔네요 ㆍ본디 늦게 다니는게 부담스러워서요 ㆍ이해 하심 좋겠어요 ㆍ수고하셨어요

[올비]

긴시간 모두가 보고싶은지
많은친구들의 이쁜모습이 참반가웠네요~~~
맛난 음식 준비 해주신
회장님과 보름달 친구에게~~감사와 고맙다는 말전하고
싶네요~~~
친구들이 있기에 즐거움도
수다도 함께 해서 좋았고~~~먼길 함께한
기우친구 오다가다 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조심히 가셨는지 안부도~~~
다음달에 또 만나길 바라며~~~~

[다락방]

회장님 비예보가 있다고 걱정 하시더니~~
날씨마져 친구들의 만남을 축복 해주듯이 강한 햇빛도 없이 좋은 날씨였지요
많은 친구들 참석이지만 세밀하게 준비해준 회장님 덕분에 모두가 하하호호 하루 즐거웠지요
회장님 수고와 보조 해준 보름달 친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
주방일 질서있게 도와준 친구들도 댕큐요~~^^

[순순이]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 하신 회장님,보름달 두 분께 감사드리고 덕분에 즐겁게 잘 놀다왔어요 기우친구 가다오다 친구너무 고맙고
토끼친구들 건강하게다음에 또 봐요

[에찌]

회장님 보름달 칭구님 많은식구 맛난식사 간식 준비 고생많이 하셨읍니다 오랜만에 칭구들과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읍니다

[지수]

보름달 친구외 수고 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변치않은 마음으로 70대를 잘 마무리 하면서 살아 갑시다 ~~항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생여정]

참으로 고생 많으셨읍니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 하였는데 모두들, 이해하고 배려하고 협조하여 무탈하고 즐겁게 끝난 정모 행복한 하루였읍니딘,
친구님들 모두 모두, 내내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김주현]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다 건강한 모습에 고마웠고 건강 잘 챙겨 자주 얼굴 봅시다 회장님 보름달 친구 한마디로 화이팅 고맙고 사랑해

[어쩌다]

모처럼 많은 인원이 모여서 , 웃고 떠들고 먹고 마시고 , 푸짐한 행사였지요 .
조금의 차질도 없이 하루 왼종일을 , 수고 해주신 문형진 회장님과 , 보름달님과
십시일반으로 일손을 도와 주신 친구님들 덕분 입니다 .
감사한 마음 , 정중히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
멀리서 새벽에 올라 와서 , 어울려 놀다가 오후 늦게 다시 지방으로 내려간 친구님들
수고 하셨고 , 가끔씩은 짬을 내셔서 만나 볼수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
참석 하신 전체 친구님들 , 만나서 반가웠고 , 건강관리들 잘 하시고 , 또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

.

[난초혜]

먼저 정모 참석 달아준 올비친구 덕분에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 동갑친구님들 첫만남 어색할 줄 알았는데 편안하고 행복했습니다.

문회장님의 부드럽고 차분한 희생으로 옆에서 조용히 봉사하는 여러친구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자비로 저녁까지 해결해 주신 문회장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친구들 모두 만나 반가웠고 넘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꿀벌]

우리 방장님! 푸른초원에 좋은장소를택하여 아침부터 땀흘려 마음것 뛰놀수 있게해 해주심 감사드리고 온정성으로 음식장만하신 보름달님 그리고 총무님이하 주고해주신 친구님들과 참석해주신 모든 친구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소중한갑장님들네들!오랜만에 만나서 참으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이고 싶습니다

[기우]

고생 참 많았다
아직도 눈에 선하다
땀에 흠뻑 젖어
동분서주 하는 모습
친구야 항상 건강해라
친구가 건강해야
우리토끼방도 건재하다

[정정아]

울 회장님 넘 수고 많이 했습니다
보름달 고생해서 잘먹고 잘놀다 왔네요
운영진 여러분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여러 친구들 만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밀라노]

회장님 의 열정이 우리회원들의 가슴으로 전달되었는지 많이 참석하여 주심에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ㆍ고맙습니다 먼곳에서 오신 친구분들도 잘귀가 하셨지요 ㆍ담에 또 만 나요

[고로쇠.]

회장 보름달 넘 수고많았고
덕분에 여러 갑장 두루두루 줄거운시간
함께할수있어 넘좋은 하루 였내여 ㅎ

[참별 문상진]

회장님과 정모를 준비한 임원님들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늘 회장님이하 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연(문선보)]

카페-토끼방 정모의 첫번째 참석....
여러분을 새롭게 만나는 자리에서
만감이 교차하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몸이 상당히 불편하여 끝까지 참여를 못하여서,
매우 미안하기도, 매우 서운하기도 하였는데
그새, 한달여의 시간과 세월이 훌쩍 지나,
드디어,
오늘은 내가 40여년의 만고풍상의 세월을
겪으면서 열정적으로 살아온 경기북부거점도시
의정부(망월사역 시계탑)에서 7월의 모임을 갖는
참으로 기쁜 날입니다. 나는 조금 일찌기 집울 나서서

신한대학교 (구)신흥보건전문학교(2년제)
=>신흥대학+한북대학교(병합) =>신한대학교(4년제)
여기 저기를 살펴보고자, 들러보아야되겠습니다.

"문형진"토끼방회장님!!!
여러모로 배려를 해 주어 고맙습니다. 때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