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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2012.4.25 ~ 5.1 홍콩 나들이
oneq 추천 0 조회 494 12.05.07 13:2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2월모일 서울의 한 맥주집 ..... 30년지기 친구들 모임.....

 

oneq: 야~ 넌 좋겠다. 전세계를 그리 자주 돌아다니냐?

친구1 : 그렇지도 않아... 일만 하고 심심하고 비지니스가 잘 안될때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oneq: 그래도 집 떠나면 고생은 좀 해도 새로운 것을 볼 수 있으니 좋은거지..  ㅎㅎ

친구1 : 그럼 나 출장갈때 같이 갈래? 3월 미국 올랜도, 4월 홍콩, 5월 도쿄중 한곳 골라라

oneq: 홍콩 call ~~~~~

 

이렇게 해서 홍콩에 가게된거다...... 관광도 아니고 출장도 아닌 어정쩡한 여행이 되기라고는 도착하기 전에는 몰랐다.  

 

4월26일

도착하자 마자 컨벤션센타로 직행. 이곳에서 바로 Gifts & Premium Fair 가 열린다.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다.... 4일동안 매일 돌았는데도 다 못봤으니...... 독일이나 광저우는 이보다 규모가 더 크다고 한다. 헐~

일단 3개지 아이템중 한가지만 멜티프레임만 소개하면.... 다른 나라에서는 이런 아이템 없다.

버스타고 호텔에 가기에는 시간이 좀 남아 근처 부스에 가본다. 우아~~ 대단대단

 

 주얼리 쪽은 완전 신기 환상 !!

어쩜 이리 멋있을까....

그런데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하는 곳이 있어 왜 그런가 물어보니 아직 시중에 출시안된 상품들은 디자인 도용땜에 찍어서는 안된다고 한다. 바로 카메라 접고 눈으로만 보고 다녔다.

 

5시에 모여 호텔로 이동하기 전에 커피 마시러 내려갔다가...... 맥주도 팔길래 딱 한잔...ㅋ

같이 가신 분이 맥주 추천해 달라고 해서 ... 스페인 에스트라담 추천해 드리고 난 후가든....

벨기에산 후가든이다!! 살짝 비리면서 향긋한게 진짜 지대루다...ㅋ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먹으러 템플거리 야시장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젤로 붐비는 곳으로...

스파이스크랩 파는 곳이다.

다른 메뉴는 저렴한데 크랩만 싯가! 계산할때 보니 저렴했다는...

맥주를 시키려는데 산미구엘 옷을 입은 아가씨가 중국어로 뭐라고 뭐라고 한다. 행사시간이라는 뜻...

시켜본다. 내 기억으로는 500ml 한병에 2500원 정도....우와~ 대박!!  

여러잔 시키다 기념촬영까지....

로칼비어도 시켜본다. 500ml, 600ml정도인데 둘다 2천원대... 시원하고 깔끔한 라거...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나라 카스,하이트보다 맛있다는 거다...ㅠ.ㅠ

메뉴판에 영어가 있어 4명이 각자 하나씩 시키고 크랩은 따로... 국수 맛있었다...청경채볶음도 맛나고..

스파이시 크랩은 마늘과 같이 볶아 스파이시하고 단백한데 크랩에는 살이 별로 없엇다는....쩝

맥주값 싸요~~~ 날씨 맥주 마시기 딱 좋아요~~~~ 마구 시켜줘요~~~ ㅋ

야채말이 튀김도 맥주 안주로 대낄이~~ ~

못보던 맥주도 다시 시켜보는데...어라? 맛있다. 우리나라 맥주보다 바디감도 있고 목넘김도 부드럽고 특히 맥주 거품이 풍성하다. 심지어 하나의 맥주잔으로 계속 마셨는데도.....우리나라 초절정 맥주 후진국..ㅠ.ㅠ

거위요리를 시켰는데 비위좋은 사람만 먹을 수 있었던 향신료...ㅎㅎ

내가 시킨 가리비 요리..... 양념이 아주 독특하고 국수와 같이 먹으니 아주 맛나네....호~

입가심은 칭다오로.... 칭다오는 뭐.... 여기서는 지극히 평범한 맥주

야시장을 실컷 돌아보고 호텔에 오기전에 딱 한잔만 하자며 사온 맥주들...

기네스가 1,100원, 기린500ml가 1500원  ... 칼스버그는 더 쌌던것으로 기억...

맥주 하면 독일이 떠오르지만 주세가 없는(?)홍콩은 맥주가격은 정말 싸다

 

4월27일

눈을 뜨고 창밖을 내다보니 동네 분들이 모여 기공수련을 하신다....나는 옷을 갈아입고 헬스클럽에서 1시간동안 몸을 만들고 식사하러 슝~~

식당이 바닷가 바로 앞이라 경치가 참 좋네...근데 날이 흐리고 비가 당장 올것만 같다.

집에서는 아주 소량의 식사를 하지만 해외 나오면 아침은 든든히 먹어여 하루가 편안하다 !!

 

바로 행사장으로..... 건너편 켄벤션 센타가 바로 보이는데 차로 가니 40분이나 걸렸다.

오늘부터 일단 행사를 보고 일손이 딸리면 일좀 도와주기로 ....

그리고 보니 correction pen을 안찍었네... 대박 상품인데...쩝

한국관에 가보니 K-Pop의 인기에 관한 상품도 있고 외국인들의 관심도 많았다.

캐릭터 상품도 많고..

마우스패드도 참 디자인이 이쁘다...

보석 전시관에 갔더니.... 오늘 세일을 한단다. 줄은 영국에서 만는 것이고 은이고 큐빅은 스왈로브스키 element !! 바로 구매.... 이건 묘간이 선물..ㅋ

바쁘지만 10분 걸어가서 완차이지역 로칼분들이 줄서있는 식당에 가서 아주 조그만한 원탁에 5명이 낑겨앉아 점심을 먹었다. 여기는 자리만 있으면 걍 낑겨서 먹어야 한다. 볶음밥과 완탕이 5500원 정도...

입맛에 딱~~~ 약간 짠게 흠

 

다시 부스에 와서 있는데 좀 한가하다....와인 사러갔다. 전철 두정거를 우산쓰고...찾아간 pacific palace

찾느라 좀 힘들었지만....이곳의 천국과도 같은곳.... 어쩜 그리 많은 페투르스와 5대샤토 빈티지들이 즐비하고 로마네콩띠도 실컷 구경!! 가격은 이미 안드로메다~~~

그래도 맘에드는 스페인 와인 4병 구입!! 맛있겠다....ㅋ

 

이후 전시회에 돌아와서 마무리 하고 저녁먹으로 슝~~

계산서를 왜 찍었냐 하면 나중에 이런 중식집에 갈때 다시 시켜먹을 환상적인 음식이 있었으니.....

이곳에서는 버드와이저 아가씨가 맥주를 권하다.....500ml에 2700원 행사!! 대박!!

바로 이 음식이 대박인데.... 우엉, 돼지고기, 한가지 뭐더라.... 아삭한 식감이 좋고 불맛도 나면서 싱거워서 소스에 찍어 먹기 좋은데 양상추쌈에 싸먹는 음식.. 이번 여행에서 젤로 맛있었다.

새우 청경채....맛있었으나 좀 짜네...

찹쌀 만두,.,.,

볶음밥이 찜통에 쪄서 나오는데 짭쪼름한게 맛나네.....ㅋ

 

호텔로 가기전에 드른 마트...맥주값이 거의 환상이다....헐 ~

사무엘 아담스가 1500원정도 ... 하이트도 1050원

기네스 무지싸고 칭다로 하이네켄등 모두 1000원 살짝 넘는 정도,.,.,.,,,,,,,,,,,,,맥주값 대박!!!!

에비수, 기린, 삿보로생 등등  일본 맥주들이 거의 1200 ~ 1300원정도

국내에서 보기힘든 블루아이스도 있고

산미구엘은 900원도 안된다....

일본 맥주가격이 일본 본토보다 저렴한듯,....

이렇게 업어와서 한캔씩하고 나머지는 냉장고로.....

맛은 깔끔한 일본식 맥주가 마시긴 편하고 바디감과 피니쉬는 크롬바커가,.....근데 살짝 된장향이...ㅎㅎ

피트향이 좋은 보모어 12도 한잔....

 

 

4월28일

배를타고 찜사쪼이로..... 이곳이 컨벤션센타...

배위에서 바라본 홍콩섬의 모습

날이 좋았으면 더 멋있었을 텐데....

가장 잘 보이는 곳에 현대와 삼성의 광고판이....

 

이어 영화인의 거리로 걸아가 본다...이때 약간의 부슬비....

이소룡의 손도장이 있어야 할 자리지만.....조성전에 사망한 관계로 명판만....

그래도 이소룡 흉상에는 사람들이 몰려 사진 찍기에 바쁘다...

 

이어 홍콩역사 박물관으로 걸어가는데...

아주 낯익은 영화가 턱 하니 걸려있네...써니...

 

이윽고 박물관에 들어가니 시원하고 조용하니 좋네...

예전에 사용된 고깃배...

새우젓을 담그는것 첨 알았다. 어쩐지 완탕국물이 새우젓 맛이더니..

예전에 이렇게 성곽을 두르고 살았다고 한다.

중국 인형...큰 행사때 이런 인형을 만들고 공연...

예전 살았던 가옥의 부엌인데 의자가 굉장히 좁았다...

홍콩은 포르투칼에 의해 발견되었고,,,블라블라...

이러한 배로 이동했다고 한다

영국의 산업형명으로 많은 제품들의 판로를 위해 해외로 물건들이 나가야만 했다는 .... 그중에 많은 인구가 사는 중국이 타겟이 되었다는.....

홍콩의 브리티시 은행의 저울

중국과 일본의 전쟁에서 홍콩도 도왔다는.... 바자회도 하고 군자금 지원도 하고...

1900년도 초 홍콩항의 모습

차문화대해서도 많은 설명....

일본이 홍콩도 침범을,..... 조용한 날 공습으로 육지를 초토화 하고 4일만에 입성했다는 영화도 보고 관람을 마쳤다....전쟁의 참상이 남일같지 않았다.

점심으로 버섯국수와 커피한한 5천원...

날이개어서 찜사쪼이 선착장 가기전에 스페니쉬계에게 사진 부탁...

찜사쪼이와 컨벤션센타는 지척이나 차로가면 30분......

 

이렇게 하루를 마치고 다시 저녁먹으로...

시작은 칼스버그 생맥주로.... 미디엄 바디에 깔끔한 뒷맛...좋다

인도식 치킨카레 감자요리

나는 간단하게 커리와 난으로...... 이어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인 란콰이퐁으로....

한국의 이태원이라고 보면 딱이다...

일단 길가 자리가 있는 집에서 이태리 맥주와 스텔라한잔,.....맛은 별로....ㅜ.ㅜ

이곳의 이름은 뮤즈~

맥주맛이 아쉬워 봄베이 사파이어진 한잔....해티아워라 50% 할인 한잔에 5천원정도,...

우아~~~~ 대박 맥주 발견 ...멘체스터 맥주인데 질소캡슐이 들어있어 부드럽고 에일특유의 깊은 향이 있음. 대박~~~  이윽고 가장 붐비고 음악이 멋지게 흐르는 곳이로 3차~~

바로 여기다!! 홀에서는 음악이 나오고 바깥에서는 편하게 맥주한잔 들고 서서 마시는 풍경...

이러한 장비에 DJ가 80 ~90년대 흥겨운 Pop을 틀어준다.... 다를 다 따라 부르는 분위기..춤도 추고..ㅋ

또하나의 대박맥주 발견...테틀리'스...에일인데 바디 발란스 모두 작살!!! 2잔이나 시켜 마셨다는..

기네스도 한잔.... 역시 기네스는 전세계 어디를 가도 동일한 quality !!

밖에서도 한잔하면서 서로 모르는 관광객과 대화도 하며 즐거운 토요일 시간을 즐긴다...

이번엔 안에서....

이건 보트카 칵테일인데.... 같이온 미쿡인 친구왈..... 자기네 주에서는 22살 까지 술을 마실 수 없어서 대학생이 된후에 맥주나 다른 술이 마시고 싶을때 이렇게 주사기에 독한 술을 넣어서 마시곤 했다고 함.

이 친구 이것을 3개나 마셨다는......ㅎㅎ

건너편 가게 분위기....

10시가 넘으니 바글바글 합니다.  옆자리에 미모의 브리티쉬걸과 같이 맥주 마시면서 즐거웠는데....

아침에 일어나 사진을 보니 맥주빨이었다는.....ㅜ.ㅜ

호텔로 오니 같이온 사장님이 머루주 한병 꺼내시네요.....

간단히 마셨는데 .... 맛은 좋았는데 마시지 말았어야 했는데....ㅠ.ㅠ

 

 

4월29일

아침에 숙취로 몬스터 한방 때리고....

부스도 지키고 다른 전시회도 가보고....

빅토리아 피크에도 가봅니다.

헉.... 위에는 구름이 있어 전망이 꽝!! ㅠ.ㅠ

이렇게 보인다는데

요로콤 보입니다요....ㅠ.ㅠ

그래도 기념으로 완탕하나 시켜먹고....다시 관광....

해가  뜨니 역시 경치가....ㅋ

찜사쪼이 홍콩예술관이 보인다.

건물이 building이 아니라 architecture가 많다. 이런것은 참 부럽네...

이 많은 건물에 다 사람들이 근무할까? 이런 생각도 해본다.

배위에서 본 저녁 석양...

다시 스타의 광장에서 한컷 찍고 저녁먹으로 다운타운으로...

 

원래 일식을 먹기로 했는데 못찾고 local 식당으로... 킹웨이 라거 하나 시키고...맛은 평범

바이주 작은거 하나 시켜 반주로...

음식은 늘 그렇지만 대 만족!!

호텔에 돌아와 샤워후 바람좀 쐬러 밖으로.... 여기는 호텔 G층 식당이고

바로옆 waterfront 라는 유명한 bar겸 레스토랑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있다...들어가 본다.

경치 쥑인다... 건물의 조명으로 구름이 신비한 빛을 반사하고 있다.

바로 북쪽 거주지역

바람 시원하고 공기 좋고 분위기 짱~~이다.

이날은 기네스 한잔만.....

헐....내부로 가보니 무똥로쉴드 콜렉션이 제로보암(5L)병으로 가득하다.. 얼마나 맛있을까.....짭짭...

유리로 둘러싸인 셀러....멋지다.

 

 

 

4월30일

아침에 일어나나 첨으로 날이 개었다. 물 가운데 까만 점이 움직이길래 가봤더니 사람이 수영을 하고 있더라는....대박!

마지막 날이라 그동안 못본 전시회를 구경한다. 정말 살거 많은데 ...... 아까비

아무튼 이렇게 전시회를 마치고 4일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마지막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꼭 해적선 같은 배가 보이길래 한컷,...

저녁 메뉴는 한식..같이간 미쿡인 친구가 한식먹기 아깝다고 해서..같이간 local 식당에서 국수한그릇씩

소고기 청경채가 곁들인 껄죽한 국수,..... 맛났다.

육즙이 있는 만두도 맛났고....

이어 마지막 2시간의 쇼핑을 위해 공항 근처로 간다.

홍콩은 역시 항구의 도시

규모가 대단하다...

이어 도착한 시티게이트 아웃렛

분위기 좋고 많은 매장이 있지만..

우리의 관심은 먹을거....ㅎㅎ

맥주나 한잔 하고 한국에 맥주 가져간다는 사장님이 계서서 잠시 들린곳

보딩턴 맥주는 정말 강추다!! 홍콩에서 젤로 비싼 500ml에 2700원이지만 맛도 최고~~

여러 맥주를 하나씩 사서

시원한 맥주는 밖에서 한잔 마시기로....

뢰벤브로이 헤페바이스 ... 이거 물건이네....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로 맛있었다....ㅋ

오늘의 대박 세일맥주 벡스 500ml가 단돈 900원....어찌 안마실 수 있단 말이오....ㅎㅎㅎ

이윽고 공항도 도착!!

마지막으로 존스미스 엑스트라 스미스 한잔 하고 귀국... 정말 잘 먹고 잘 마신 여행이어었다.

 

이번 여행은 여행이 목적이 아니라 그동안 살아오면서 나의 직업과 전혀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 하고 수출과 수입이 어떻게 성사되는지 잘 봤고 50센트 짜리 물건을 팔기위해 하루종일 상담하는 많은 사람들을 봤다. 나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또한 전세계에서 한국이 작으면서도 큰 나라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이번 여행에서 기억에 가장 남는 딱 한가지를 꼽으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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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주 정말 맛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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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7 13:50

    첫댓글 우리나라 맥주보다 바디있고 거품좋다는 홍콩맥주 블루걸..오비에서 만든다는 사실..불편한 진실이죠.

  • 작성자 12.05.07 14:33

    아 그런가요? 국내에 유통하는 제품만..밍밍하고 거품도 적고....이런~

  • 12.05.07 13:50

    와~ 잘 봤습니다.
    하이트, 오비라거가 수출도 되는군요~
    BODDINGTON, TETLEY'S 기억해놔야겠네요^^

  • 작성자 12.05.07 14:34

    두개의 맥주는 모두 에일중에서도 페일에일 스타일인데 아주 맛났습니다. ^^

  • 12.05.07 14:20

    걍 한마디,,,,,부럽습니다~~;; 다음달에 일본가는데,,,일본은 맥주값이 물가만큼이나 비싼가요?? 만약 홍콩처럼 싸다면 그유명한 일본맥주들 아작을내고 오고싶은데요~~^^

  • 작성자 12.05.07 14:34

    일본은 맥주값 비쌉니다. 도쿄에 가시면 에비수박물관에 가시면 시음주로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 12.05.07 17:58

    네 알겠습니다...일본은 첨이라,,,오사카 가는데,,그래두 간김에 비싸두 한번 먹고싶네요~~^^ 생맥주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 12.05.07 15:54

    홍콩은 왠지 도시만 보다올꼬같에서 안갔었는데, 가봐야 겠는뎅요~ 맥주가 절케 싸다닝 @_@b 완탕두 완전 좋아하는뎅
    사진이 마나서 좋았슴당~ 잼나게 잘 봤어여~ ^^

  • 작성자 12.05.08 10:03

    맥주 정말 저렴하고 다양해서 실컷 즐기다 왔네요 ..ㅎㅎㅎ

  • 12.05.07 16:03

    이집트 피라미드 인부 마냥 홍콩에서 알바하시고 급료로 맥주 받다가 오셨네요~ ㅋㅋ

  • 작성자 12.05.08 10:04

    어허~~ 알바라니...그냥 친구좀 도와준거지...ㅎㅎ

  • 12.05.07 16:53

    Boddington은 개인적으로 캔으로 나온Ale중엔 최고인것같습니다...
    Tetley는 생이 진리고요 ㅎㅎ

  • 작성자 12.05.08 10:04

    맞아요..첨 마셔봤는데 둘다 발란스 짱이더라구요 ^^

  • 12.05.07 18:07

    맥주는 홍콩이군요.

  • 작성자 12.05.08 10:05

    주세가 아마 없을겁니다. 그러니 물건너온 맥주인데도 그 나라보다 가격이 싸더군요...덕분에 실컷 즐겼습니다 ^^

  • 12.05.07 21:07

    재미있었겠다....맥주도 싸고 좋네.

  • 작성자 12.05.08 10:05

    술과 친구가 있는데 어딘 잼었었겠냐......ㅎㅎㅎ 코난이랑도 한잔 해야 하는데..... ㅋ

  • 12.05.08 10:14

    원큐님의 글을 보고 꼭 홍콩에 가야겠다는 결심이...늘 많은 정보 알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5.08 11:24

    잘 지내시지요? 못뵌지 1년은 넘은거 같네요.... ^^

  • 12.05.08 10:56

    멋지게 사시는거 같아요~ ^^; 일단 전... 영어회화부터 ㅋ

  • 작성자 12.05.08 11:24

    비영어권에서는 영아가 크게 필요없으니 편하게 말하면 될듯....ㅋ

  • 12.05.08 11:05

    아우 홍콩가고 싶다. 나는 아마 홍콩가면 시티슈퍼->숙소->시티슈퍼->숙소->시티..... (하략)

  • 작성자 12.05.08 11:25

    맞아....미디키가 홍콩가면 맥주 싹쓸이 쇼핑할듯....ㅋ

  • 12.05.09 22:10

    홍콩 3월에다녀왔는데 다시가고싶어지네요 현제독일출장으로즐겁게맥주흡입하고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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