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약속대로 좀 일찍 쓰러왔어요~ 오늘 하루종일 비가 와서 되게 꿉꿉(?) 했어요 비오는 걸 정말 싫어하는 지라 좋은 하루는 아니였네요 근데 꽃가루가 없어질려면 비가 이렇게 한번 오긴 해야되는데 그래도 비는 싫네요..아까 한 10시?9시30분부터 직캠에 빠져가지지고 이거 쓰기전까지 보고 왔거든요 한번 꽃히면 계속 보게 되는게 직캠인거 같아요 봤던 직캠을 계속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옆에서 가족들이 저보고 똑같은거 보면 안질리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전혀 질리지가 않고 오히려 새로운 점을 찾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예를 들어 몰랐던 안무 동선이라던지 직캠으로만 볼수 있는 안무 포인트라던지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은거 같아요 엄마께서 항상 말씀 하시는 말이있죠 너 그렇게 영상 볼시간에 공부하면 성적 오르겠다 많이 듣는 소리에요 하하 저는 공부에 대해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기때문에 신경을 잘 안쓰는 편이에요..직캠은 거의 자주 보는데 볼때마다 새로운거 같아요 볼때마다 안무가 달라보이고 그래요 개인직캠은 멤버별로 춤선을 볼수 있어서 좋고 단체 직캠은 다인원 그룹의 장점으로한 동선이 잘보여서 좋아요 예를 들어 버터플라이 마지막 후렴 부분(?)에서 12명 다 같이 날개를 펼치는 듯한 안무가 있는데 그 안무랑 페이버릿 2절 가사 중에 '내일 저녁에 뭐해 시간 싹 비어놔' 이 부분이 시간차 안무랑 힘이 굉장히 들어가는 안무라고 생각해서 이 두개 안무?동선?을 제일 좋아해요 앞으로의 안무들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근데 저는 혜주님을 비롯해 이달소분들이 아무 컨셉을 해도 저는 진짜 좋을거 같아요 여러가지 컨셉 하는걸 저는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다음 앨범은 어떤 컨셉일지 매우 궁금하기도 해요 요즘 멤버들이 공식 SNS에 글을 많이 올려줘서 하루하루가 행복하네요 혜주님의 시작으로 멤버들이 쓴 글이 올라오니까 좋더라구요 더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소통 할수 있게 아 그리고 저번주 목요일날인가 엠카운트 다운에서 가정의달 특집으로 많은 아이돌 분들의 무대를 다시 보여줬는데 거기에 이달소 분들이 있었어요 왜인지 생각해봤는데 5월18일이 성년의날이잖아요 그래서 혜주님과 예림님 때문에 올라온거 같아요 혜주님 18살때 봤어야되는건데....너무 아쉽네요 ㅠㅠ 동영상으로만 볼수 있다니.. 뭐 그래도 동영상으로 볼수 있는게 어디에요 감사해야죠 제가 혜주님께 응원글?을 쓸때 되게 조심스러워요 혹여나 제가 쓴 글로 인해 더 부담을 가지시는거 아닐까 싶어서요 진짜 제가 쓰는 응원글을 진짜 힘내라는 말로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오늘은 제 하루 이야기 보다는 혜주님의 무대 영상을 주로 얘기했네요 혜주님 주접 떨려면 일분 일초가 너무 아까워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말이죠ㅎㅎ 내일 마지막 주말 일요일 좋은 시간 보내요~ 오늘도 하루 보내느라 수고했어요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