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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발언] 지금 HDTV를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이군배 추천 3 조회 3,850 12.02.24 09:4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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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4 09:53

    첫댓글 신제품을 내놓으며 가격을 많이 올리는게 문제겠네요 2011년 재고 다 팔리고 2012년 제품 잘 안팔리면 가격을 내리지않을까요?

  • 작성자 12.02.24 09:59

    예. 맞습니다. 당근 2012년 제품 가격은 서서이 내려 올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삼성-LG는 많은 고민에 싸여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LG 모두 "반값TV-통큰TV"와 같은 제품에 대항하기 위해 보급형 HDTV를 내 놓을 예정이기 때문에, 현재 출시된 신제품의 가격을 내리는데는 일정부분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삼성-LG는 신제품에 대한 가격 인하보다는 사은품과 같은 부가 혜택을 주는 쪽으로 영업전략을 세우는듯 보입니다. 그렇지만, 결국 모든 부담은 소비자의 몫이라고 봅니다.

  • 12.02.24 10:22

    3D스마트TV의 경우 정보통신부가 좌안과 우안의 신호체계를 8:2로 변경하여 표준으로 제정하면서 기존의 3D TV와 전혀 다른 규격을 채택하였기 때문에 지금 구입하면 후일 셋탑박스를 추가로 사야할 것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포맷을 적용한 제품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 작성자 12.02.24 10:34

    정보통신부==>방통위 / 국내 지상파 3D방송 규격은 얼마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제정 발표한 듀얼 스트리밍(MPEG2+H.264) 방식으로 정했기 때문에, 표준은 정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이 방식이 수도권(채널 66번)에서 실험방송중에 있습니다. 삼성은 업그레이드로 시청이 가능하다고 하며, LG는 세톱박스를 통해 기존 3D TV로 시청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국내 지상파 3D방송이 실제 본방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여 집니다. 또한 지상파 HD방송의 화질(질감)을 떨어트려 소수의 시청자를 위해 3D방송을 하는 듀얼스트림 방식의 3D방송은 실시해서는 안되는 3D방송 방식입니다.

  • 12.02.24 10:39

    가격이 3D TV나 2D TV나 별차이 없어서 3D로 구매하게되요. '이왕사는거 별차이 없는데 3D로하지뭐' 이렇게됩니다.

  • 작성자 12.02.24 10:46

    좋은 지적 이십니다. 삼성-LG HDTV로 고른다는 기준에선 3D TV의 가격과 일반 HDTV의 가격이 거의 차이가 없어, 많은 분들이 3D TV로 구입을 하게 됩니다. 예. 저 또한 여건이 되어 삼성-LG HDTV를 구입할수 있는 정도라면, 당근 3D TV로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2011년 3D TV나 2012년 3D TV나 달라진건 거의 없기에 2011년 3D TV로 구입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 12.02.24 10:25

    정말그러네요. 다나와 디지털TV에서 검색을 해보니 인기 HDTV 20위권에 신제품은 고작 3모델 인데, 32", 42", 47" 같은 단순한 제품이네요. 단순 HDTV를 구입하실 분들은 LG 2011년 모델인 55LK530/55LV3500/55LV3520 이 다나와 최저가 2백만원 전후하니. 한번 구입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 12.02.24 10:35

    저도 2월초에 인터넷과 매장 여기저기 둘러보며 한참 고민하다가 2011년 3월 출시모델인 47LW5700으로 구입했습니다. 2010년 구매해서 약1년반정도 보았던 46인치 삼성LED TV는 장모님댁에 보냈는데 LG TV 약보름정도의 시청결과 2D에서의 화질이나 색감은 확실히 삼성TV가 좋다는 결론입니다.

  • 12.02.24 10:47

    매번 좋은글 감사드려요.

  • 12.02.24 10:5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텔레비전 구입시 유념해야 되겠네요

  • 12.02.24 15:0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 12.02.24 15:24

    요즘 KBS가 매일 방송으로 협박질 해대는 통에 아직 볼록이 보시는 노인네들 TV못보시는 줄 알고 한 걱정 하시길래 이참에 바꾸어 드릴려고 단가 알아보니 욕부터 나오더군요 ..정말 껍데기만 바뀐 느낌밖엔 안드는데..-_- 조용히 구모델 알아보던 중이었는데..좋은 정보 잘 얻어갑니다.

  • 12.02.24 15:27

    3월 5일 공구도 2011년 모델로 가시는게 어떠하신지여?..

  • 작성자 12.02.24 16:08

    사실 요즘 카페 공구가 쉽지 않습니다. 삼성-LG가 인터넷상에 떠도는 가격 할인을 집중 단속하고 있어서, 공구 가격을 책정하기가 정말 어렵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형 모델을 공구 하고 싶어도 어려운게, 재고가 일정치 않다는 것입니다. 2011년 모델은 만들어 놓은 제품만 판매를 하기 때문에, 재고 수량이 떨어지면, 제품을 더 이상 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암튼 공구는 업체 재량이지만, 업체랑 잘 이갸기 해서 2011년 제품도 가능토록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12.02.24 17:17

    그래도 올해 모델은 디자인 관점에서 많은 발전이 이뤄진듯한데요...작년 모델보다는 이뻐진건 맞는거 같습니다... 가격이 문제겎지만요...

  • 작성자 12.02.24 22:04

    예. 그런것 같습니다. 이번 2012년 신제품, 특히 LG 신제품이 디자인측면에서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 12.02.24 20:29

    3d와 스마트tv 기능외에 특별히 추가될 기능이 더있기나 하나요? 그리고 올해 신모델은 듀얼코어를 채택해서 속도는 물론 3d화질도 더좋아진걸로 아는데
    이게 새로운 특징이고 차별점이 아닌지요. 값이 비싸다지만 그건 당연한것이 작년모델은 일년이나 지난건데 쌀수밖에 없는거고
    2012년 신모델은 이제 막 출시되어 비싼건데 나오자마자 비싼걸 제값 다주고 구입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작성자 12.02.24 22:00

    HDTV의 CPU속도가 좋아진다고 3D화질이 좋아지진 않습니다. 3D화질은 3D콘텐츠와 3D TV의 패널과 구동방식에 따라 화질이 달라 집니다. 2012년 삼성-LG의 3D TV용 패널과 구동방식은 2011년 제품과 동일 합니다. 참고로 이번 2012년 HDTV의 CPU속도는 스마트TV 구현을 위해 필요하긴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TV용 화면 구현을 위해 해상도가 좋아진건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스마트TV 기능 때문에, 예전처럼 HDTV의 가격이 비싸야 한다는 논리는 다소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 12.02.25 00:56

    es8000모델에 대한 해외 리뷰에 그렇게 나와있습니다. 듀얼코어 프로세서 덕분에 크로스토크 제거가 향상되고 3d에서 amp기능을사용할수있어 화질적으로 더 좋아졌답니다. 특정기능때문에 비싸야한다는게 아니라 일년이나 지난 구형에 비해 이제 막나온 신모델이 비싼건 당연하단 얘깁니다.

  • 작성자 12.02.25 02:19

    글쎄요. 해외에 나와 있다고 해서 그것이 맞다고 보긴 좀 그러네요. 크로스토크(3D영상 이중 겹칩) 문제는 삼성 SG방식의 특석상 다소 나아질수는 있겠으나, 그것이 CPU성능 때문에 나아 진다는 논리는 선뜻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크로스토크와 화질은 다르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님께서 2011년 제품과 2012년 제품이 나아졌다고 하시는데, 당근 3D TV의 기능이 작년도 제품보다 한가지라도 나아진게 있을 것입니다. 나이진게 없다면, 3D TV개발하신 분들 1년동안 먹고 놀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무언가는 개선이 되었겠지만, 소비자가 느끼는 3D TV의 개선은 거의 느끼기가 힘드네요. 물론 스마트TV 기능은 좋아 졌습니다.

  • 12.02.24 20:55

    3d가 매력이 있긴 있나요?

  • 작성자 12.02.24 22:02

    사실 3D콘텐츠가 많고,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여건만 되어 있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매력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국내외 현실이 아직은 3D TV를 보편적으로 즐긴만한 콘텐츠도 거의 없지만, 문제는 제대로 감상하기위한 구성이 쉽지 않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래서 현재로선 마니아가 아닌, 일반인들은 매력이 있다고 보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 12.02.25 05:11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 3D TV 라는 것이 아직은 시기상조로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잔뜩 기대감만 증폭시켜 놓구서 콘텐츠 개발이 못 따라 가는가 보네요. 저는 스마트 기능을 구매했는데 그마져도 대부분 유로로 되어 있어 사용이 쉽지 않네요...

  • 12.02.25 08:33

    전자제품도 자동차와 비슷하게 가려나요? 자동차도 연식만 높히면서..가격만 주야장천 올려받아만 가는데...그래도 그동안 가전이라 컴쪽은 지속적인 기술 발전에도 가격은 오히려 저렴해져서 좋았는데 말이쥬..

  • 12.02.25 11:46

    LG제품은 기존 DTS코덱이 지원되지 않았는데 이번 신제품부터는 DTS코덱이 지원되어서 신제품에

    눈이 가네요.^^

  • 작성자 12.02.25 12:25

    HDTV가 USB동영상 재생 기능에서 DTS가 되는건 당연한 것인데, LG만 그것을 몇년째 못한 것이 문제 였다고 봅니다.또한 LG전자는 2099년 이전 제품은 HDMI로 들어온 5.1Ch DTS 신호를 광출력으로 바이패스 해주었지만, 2010년 제품부터는 그것마저 막아 버렸습니다. 실제 소비자들에게 더 필요한건 HDMI로 들어온 5.1Ch DTS 신호를 광출력으로 바이패스 해주는게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2.02.25 12:48

    <공지>회원님들께서 제 글에 대한 평가의 꼬리말을 올려주시면서, 제가 답글을 달다보니 마치 삼성-LG 신제품이 좋지 않다는 쪽으로 방향이 흘러가는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본 글은 제가 11년 카페 운영을 하면서, 그동안 해마다 삼성-LG 신제품 시연회들을 해오면서, 이번 2012년 신제품에 대한 저의 개인적 느낌을 적을 글 입니다. 또한 그러한 느낌은 저 뿐만 아니라, 주변의 지인, 인터넷 쇼핑몰 같은 판매량등을 보고, 신제품에 대한 수요나 관심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을 정리한 글입니다. 이번 삼성-LG의 신제품이 나쁘다거나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해마다 신제품이 출시되면, 새로운 기능들이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는데,

  • 작성자 12.02.25 12:49

    2012년 신제품은 그러한 기능들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을 이야기 한 것이므로, 달리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 12.02.27 00:2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3월중으로 구입하려했는데 도움이 되네요.
    혹시 HDTV 47인치 정도 중에 추천해주실 모델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부탁드립니다 쪽지로 라도..

  • 작성자 12.02.27 09:09

    글쎄요. 제품 추천은 쉽지가 않네요. 각자의 용도가 있으니... 단순 HD방송 시청용리시라면, 단순 HDTV로 구입하셔도 됩니다. LG의 경우 3D TV기능이 있는 일반 HDTV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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