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씨미 경남여객입니다.
오늘은 눈이 와서 길이 얼어버린관계로 쉬어서 이렇게 한해를 정리할겸해서 올리는 겁니다.
먼저 1월달
수지지역에 지원근무나갔다가 에버랜드로 돌아갔습니다.
수지지역에서 7번(수원여객),1550-5번,1115번,6번(대원,경기)67-1번(경남여객)이상 수지파견에서 탄 것들이고
에버랜드에서는 66번계열을 맨날탔습니다.(아침엔 에버랜드 안으로 파견을 나가고 저녁엔 에버랜드밖으로 나오니까...)
2월달
에버랜드에서 구정연휴까지 있다가 이천설성으로 교통파견을 나갔습니다.
에버랜드는 위랑같고 이천설성까지 15번을 타고 다녔습니다.
15번의 경우 이천<->단월<->모가<->설성<->행죽<->장호원을 운행하는 노선입니다.
2월에 경우 외박도 있어서 15번을 타고 행죽으로가서 38번을 타고 (백성운수)죽산에서 내려서 10번(경남여객)을 타고 집으로 왔었습니다.외박을 나와서는 용인<->강남터미널(동부고속)을 타고 서울에서 친구를 만나서 논다음 5500-1번(경기,대원)을 탔습니다.5001번을(경남여객) 기적적으로신갈에서 만나서 타고 왔습니다.
3,4월은 지하철노조와 발전소노조관련으로 끌려다녀서 외출도 못 나와서 물건너갔고
5월은 외박이 있어서 15번을 타고 장호원에가서 9900번을(경기,대원)타고 양재역에서 내려서 친구를 만나고 5001번(경남여객)을타고 집에 왔습니다.그러던 중 용인지역에 구제역에 파견을 나가서 백암지역에서 남부터미널<->양지,백암,죽산<->진천을(경일여객) 타고 양지에 가서 양지에서 10번(경남여객)을 타고 강남대 앞에서 내려서 2002번(경남여객)을 타고 중대원대복귀후 몸이 안 좋아서 116번(경기)을 타고 서울가락시장에 위치한 경찰병원에 갔다가 1001번(경기교통-그 당시는 경기교통이 주인이었습니다.)을 타고 죽전에 와서(중대) 백암을 내려가는데 신갈까지 116-3번을타고(경기)신갈에서 5600번(경남여객)을 타고 용인터미널에서 10번(경남여객)을 타고 백암에 도착했습니다.
5월중반경 구제역이 더 번짐에 따라 원삼으로 파견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6월은 원삼에서 보냈는데 월드컵관련동원엔 중대로 복귀하느라 11번과10-4번,2번(이상 경남여객)을 타고 용인터미널집결 후 중대버스를 타고 중대에 왔다갔다했습니다.
7월은 파견을 많이 나갔는데 먼저 구제역파견으로 오천에 파견명을 받고 오천으로가서 1일근무하다가 외박나가래서 10-3번을(경남여객) 타고 용인터미널에서 내려서 용인<->부천차(경남여객) 타고 집앞에서 내려서 외박을 나왔다가 외박후 복귀는 이천 모가로 파견을 나갔습니다.
이천 모가로 파견나갔다가 중대특박관련 중대원 소집명으로 죽전중대에서 집으로 820번(성산교통)을 타고 집에 왔습니다.
그 다음날 친한후임과 함께 술자리때문에 서울로 5001번을(경남여객) 타고 왕복했습니다.
그 후에 모가의 구제역이 다 정리되면서 중대 복귀를 하는데 15번(경기,대원)을 타고 이천터미널에 도착해서 이천<->수원(경남여객)을 타고 용인터미널에서 내려서 820번(성산교통)을 타고 중대 복귀했습니다.
나중에 구제역 동원을 다시 나갔는데 백암으로 나갔습니다.
백암에 있는데 전역서류관련 외출을 나갔습니다.
백암에서 10번(경남여객)을 타고 죽산에 내려서 37번(백성운수)를 타고 안성에 갔다가 22번(경남여객)을 타고 용인터미널에 도착해서 10번(경남여객)을 타고 근무지에 복귀했습니다.
그 후에 구제역파견에서 풀려서 이천 교통파견을 나갔습니다.
이천 부발로 파견을 나가래서 죽전에서 1116(경기,대원)을 타고 신갈로 나와서 신갈에서 수원<->이천(경남여객)직행을 타고 이천에서 동서울<->이천,여주(경기,대원)을 타고 부발에 파견을 나갔습니다.
그 후 이천에서 있으면서 8번(경기,대원)을 타고 단속지점을 옮겨다니다가 부대에서 말년이라고 복귀하라고해서 이천에서 여주,이천<->성남(경기,대원)을 타고 성남에서 116번(경기)를 타고 복귀했습니다.
그 후 무사히 제대 후
8월엔 친구가 휴가나와서 그날 66번계열을(경남여객) 타고 영통에서 놀고 있다가 갑자기 만나자고 전화가 와서 5100번(경남여객-그 당시엔 경남여객이 주인이었습니다.)을 타고 강남역에서 만나서 놀다가 5002번(경남여객)을 타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9월에 기억이 나는 것은 추석연휴때인데 추석연휴때 22-1번(경남여객)을 타고 안성에 갔다가(큰집이라..)올땐 안성<->수원(용일여객)타고 신갈에서 내려서 신갈에서 10번(경남여객)을 타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10월엔 친구가 외박나와서 같이 술자리를 하는 관계로 5001번(경남여객)을 타고 술먹고 5100번(용남고속)을 타고 영통에서 2차하고 아침에 10번을(경남여객)을 타고 집에 왔습니다.
그 후엔 신갈로 아르바이트를 다녀서 용인<->수원을 다니는 10번계열과 66번계열,600번,6000번,5001번,5600번(경남여객)을 골라서 타고 다니다가 구성쪽으로 변경을 하면서 820번,67번,67-1번(성산,경남여객)을 타고 다니다가 결정적으로 여친이랑 깨진날 5001번을(경남여객) 타고 강남역에서 만난다음 갈때는 서울에서 볼일을 본 다음 고속터미널에서 용인<->강남터미널(동부고속)을 타고 집에 왔습니다.
11월엔 장거리 시승을 했는데 용인<->원주(경남여객)타고 원주에서 원주<->제천,영월<->태백(영암고속)을 타고 제천에서 제천<->장호원<->동서울(경기,대원)을 타고 장호원에 와서 장호원에서 37번을(백성운수) 타고 안성에 갔다가 안성<->수원(용일여객)을 타고 수원에 갔다가 수원터미널에서 수원<->이천(경남여객)을 타고 용인에 왔습니다.
한 해동안 가장많이 탄 차종은 106이었고(중대버스를 제외하고)
115,116,117도 있고 구형퀸,그랜버드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120크루져는 한번도 못 탔습니다.
그리고 가장 친절했던 노선은 제천<->동서울(경기,대원)
가장 불 친절했던 노선은 원주<->태백(영암고속)
올해에 가본 터미널 중 가장 좋았던 곳은 수원터미널
올해에 가본 터미널 중 가장 최악은 제천터미널
올해 가장 최고의 노선은 (타본 것 기준)5001번(경남여객)
올해 가장 최악의 노선은 15번(경기,대원)
이것으로 올해에 탄 것을 정리를 했는데 생각이 잘 안나는 것도 있어서 이정도만...
이상 경남여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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