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7반 미술실활동(3월17일)
인상파 화가들과 자연 환경을 말하다.
인상파 화가들에게 놀이공원과 정원을 만들어 주다.
3월의 3번재 주엔 각 미술관 모듬의 <큐레이터 1>이 리더가 되어 활동하다.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미술 수업이라서인지~~ 아직도 미술실 풍경에 적응 못하는 친구들이 있다.
우리 아이들 혼자서는 너무나 잘하는데~~ 모듬으로 마음을 합쳐 하는 수업엔 약하다. 그러기에 수업 도중 의견이 맞질 않아 언성이 높아지기도~~~ 토라져 울적해 하기도 하기에 수업의 흐름이 종종 막힌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난 기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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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쌤9792 원문보기 글쓴이: 유쌤9792
첫댓글 보는 것이 많아서 근가 울덜 초딩때보다는 그림의 내용이 훨 다양한 것같슴다...색채 감각 또한...ㅎ 요즘 따뜻한 봄날을 눈빠지게 기다리며 방바닥만 열심히 헤집고 다니는 게으름뱅이 야워니...오랫만에 셈님의 꼬랑지를 잡으려니 쓸말이 생각이 잘 안나 멀카락 부득부득...그래도 이뻐라 해주실꺼죠?^^*
ㅎㅎㅎ 아이들 예뻐하는 거이 제 주 특기라~~ 그 사랑의 맘이 아이들에게 빨리 옯겨지길 바라고 있답니다.
아이들도 처음엔 다 낯을 가리기 때문에 녀석들이 내 손을 잡을 때까지 시간이 걸릴겁니다.
그래도 올 해엔 330명의 유쌤이 되었으니 잘 해야지요. ㅎㅎㅎㅎ
올해는 반을 안맡으시고 전체학생 미술담당이신가 봐요?
조별수업...협동도 배우고 양보도 배우고 그러면서 성장하겠지요
그림에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엿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