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37)블루별면싱글
원단으로 제 티셔츠 만들었어요^^
다이마루방에 올라와있는 색상보다 더 진하고 실제가 더 이쁘네요^^
초가을까지 입으려고 소매를 살짝 길게 했네요^^
소매 끝엔 프릴을 넣어서 나름 포인트를 줘봤어요.ㅎ
근데 신랑은 프릴 없이 그냥 일반 소매가 더 캐주얼하니 이쁜것 같다 그러네요..ㅡㅡ+
그래도 애들은 요게 더 이쁘다고 해서.. 낙찰..ㅋ
목둘레는 귀찮아서 그냥 접어박기.ㅋ
여성스러운 프릴 소매..^^
착샷..^^;
한동안 요렇게 입다가..
나중에 가디건 걸쳐야 할 날씨가 되면..
프릴 잘라내버릴까 싶기도 하네요^^;;ㅋ
첫댓글 편하게 입기 좋은 스탈인것 같아요. ㅎㅎ 프릴 자른단 말씀을 쉽게..ㅋㅋㅋ 전 한번 붙인건 다시 떼지 않는다는... 낙장불입...ㅋㅋㅋ
ㅎㅎㅎ날씨 쌀쌀해지면 가디건 걸치고 입고 싶은데..
프릴 소매때문에 불편할것 같더라구요~ㅎㅎ
아님.. 그냥 프릴 없는 소매로 하나 더 만들까봐요~~ㅎㅎㅎ
이뻐서리님 ..아까 제 글쪽에다가 "패션의 완성은 몸매"라 하시더니... 역시 ... 자화자찬이었군여~ 탈렌트 누구 닮았는데....생각나믄 댓글 달러 올게요
헉... 자화자찬... 이라뇨!!
완전 저질 몸애인걸요..ㅜㅠ
저는 소원이 66 입어보고 죽는거에요..ㅡㅡ;
사진은 제가 교묘하게 잘라서 봐줄만하게 나왔네요^^:
착샷이 더 예쁘네요^^*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으네요~^^
ㅎㅎ감사해요~^^
저는 착샷때문에 옷이 안사는것 같아서 착샷을 괜히 올렸나~ 하고 있었는데..ㅎ
핑크자몽님 덕분에.. 고대로 둬야겠어요~~ㅎㅎㅎ
프릴이 있으니 더 예쁘네요~
싱글원단으로도 이렇게 멋진 옷을~~
부러워요~
감사해요~ 웃는하늘님~~^^
갑자기.. 소매 프릴이 땡겨서 싱글원단이지만 도전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암튼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여트하셨어요? 핏이 더이뻐지셨네요? 계속살찌고싰는 저로서는 참 부럽네요
이뻐서리님이만드시는옷은 월케사랑스러울까요
그럴리가요!ㅎ
땅 좁은줄 모르고 계속 찌고 있어요.ㅜㅠ
옷을 점점 크게 만든다는게 함정이에요.ㅋ
원단이랑 디자인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저도 이렇게 큐티한 옷이 어울렸으면 좋으련만~ ㅎㅎㅎ
제가 입으면 전혀 큐티랑은 거리가 멀어요..ㅎ
그래도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