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어려운 개척교회 30곳에 3천만원 전달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29일 어려운 개척교회 30곳에 3천만원을 지원했다.
중앙교회는 이날 지역 교회 30곳에 100만원씩 3천만원을 송금했다.
성금은 최근 3주간 이어진 '2023 포항중앙교회 창립 76주년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 헌금으로 마련됐다.
손병렬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려운 교회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항중앙교회는 29일 '제117차 사랑의 주일' 헌금은 전액 해외 선교사들의 후원금으로 지원한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