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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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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함께봐요 OCN thrills 월드워Z 방송해요
그래서어쩌라고 추천 0 조회 119 22.06.29 11:0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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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9 11:09

    첫댓글 저도 어제 재밌게 봤어요~ 아이가 무섭다고 해서 1부 보다가 말고 아이 재우고 2부부터 재밌게~~ "엄마 윤재 무서운데 엄마 궁금해도 안보면 안될까?" 하는데.. 계속 보고 싶다고 할수가 없엇네요..;; 7살 짜리가 오랜만에 제 품에 파고들며 무섭다고 이쁜말로 부탁하는데 마음이 사르르... ㅎㅎ 2부만 제대로 봤지만 재밌었습니다~~

  • 작성자 22.06.29 11:17

    7살에겐 넘 무섭죠 고렇게 이쁜말로 안겨서 설득하면 어찌 버티겠어요 ㅎ
    저희 아들은 초딩5학년때 자신있게 추석특선 부산행 보겠다 하다가 일주일을 무서워서 같이 잤어요 ㅎㅎ

  • 22.06.29 11:09

    저도 좀비물 좋아해요ㅎ
    이것도 재밌게 봤어요

  • 작성자 22.06.29 11:17

    볼때마다 또 빠져들어 보게되네요 ㅎ

  • 22.06.29 11:11

    아침에 바쁜데 저희애가 채널 돌리더니 월드워 한다고 하던데 이거였네요 ㅋㅋ빵오빠 나오는

  • 작성자 22.06.29 11:22

    빵오빠 여기서도 멋지네요 ㅎ
    초반부터 막 휘몰아치는 전개
    넘 재밌어요

  • 22.06.29 11:23

    월드워젯트는 볼때마다 안질려요 그러고보면 잘만든작품들이 장르안가리고 몇번을 봐도 안질리드라구요 재난영화로는 <2012>도 그래용

  • 작성자 22.06.29 11:25

    2012도 채널 돌리다 보게 됨
    거기서부터 또 보는 영화네요

  • 22.06.29 11:25

    저도 좀비물 좋아해요. 월드워Z는 또 봐도 잼나요.

  • 작성자 22.06.29 11:30

    2013년 개봉작이네요
    재방 그렇게 많이 보고도
    또 이렇게 보고 있어요 ㅎㅎ

  • 22.06.29 11:48

    지금 보고있는데
    자꾸 여자를 민폐 캐릭으로 그리는게 싫어요..
    중요한 순간에 전화하게해서 남자를 위험에 빠지게 한다던지..
    긴박한 순간에 여자아이가 차 안에서 인형 놔두고 내렸다고 난리친다던지..
    헐리웃 영화보면 늘 그래요

  • 작성자 22.06.29 11:59

    그런 부분들 은근히 짜증나죠
    빵오빠는 피가 입안에 튀자
    가족들 다가오지 못하게 옥상 난간에서 숫자 세고;;;

  • 22.06.29 12:00

    @그래서어쩌라고 배우들도 자기들이 먼저 그런 역할 사양했으면 좋겠어요.
    아시아배우들도 본인 나라 인종 비하 느낌 가득한 역할도 가급적 하지말고..
    자기들 생계가 달린거니 어쩔 수 없겠지만요..에휴

  • 22.06.29 12:59

    아 요게 좀비물이었어요?

  • 작성자 22.06.29 13:05

    네 근데 좀비들이 순한버전이라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에요
    세상 쫄보 남편도 봤거든요 ㅎㅎ

  • 22.06.29 13:50

    좀비물의 최고봉이쥬 ㅎㅎㅎ

  • 작성자 22.06.29 13:58

    맞아유 쉴틈없는 긴장감;;
    마지막 펩시 한모금 장면 ㅎㅎ
    다시봐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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