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래 - 한국 음식을 시식 하려는 일반 관람객이 몰려 북세통을 이루었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이제까지 김치에 쏠렸던 고객들의 관심이 크게 넓어졌다는 점이다. 김치와 우동의 만남, 김치와 치즈의 만남등 김치를 응용한 여러 신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끈데다 웰빙 먹거리 열풍을 타고 홍삼,찰떡등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일본 바이어들이 찾어와 몇 마디라도 한국어로 말을 건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겨울연가" 등을 화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게돼 분위기도 더 부드러워졌다고 말했다. '고추장 버터 비빔밥','오징어 돼지 불고기'등 한국업체들이 내놓은 시식코너에는 100 여명에 가까운 줄까지 생겼다. -제30회 국제식품,음료전(FOODEX,도쿄)- 개막 첫날부터 삼성전자,LG전자,팬택앤큐리텔 등 한국업체 전시관들은 전세계 관람객 들의 관심을 모았다. 슈뢰더 독일 총리는 이날 삼성 전자와 LG전자 전시관을 잇따라 찾 아 초 고화질인 700만화소 카메라폰등을 직접 시연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세계최대 저 장 용량(3기가 바이트 하드디스크)의 수퍼 뮤직폰을 발표 했다. 이 제품은 MP3 음악을 1천개까지 저장한다. 그리고 세계 최대인 82인치 LCD TV 오픈 행사에서 "유럽형 디자 인 으로 LCD TV시장에서 100만대 이상을 팔았다고한다. -'세빗2005' (독일 하노버)- 탤런트겸 가수 박용하(28세)가 3월9일 일본 골든 디스크 시상식 참석차 일본 나리타 국 제공항에 도착해 2500여명의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일본에서 '욘하짱으로 불리며 스타로 떠오른 박용하는 이날 여성팬들의 환호를 받고는 "마치 고향에 온기분" 이라며 "너무 감격해 눈물이 날 지경"이라고 말했다. 공항관계자는 "공항이 문을 연이래 이렇게 많은사람이 몰려든것은 지난해 11월 배용준 방문당시에 이어 두번째"라고 말했다. 당시에는 3500여 명의 팬들이 몰려왔었다. 게이세이 전철회사는 이날 박용하를 위해 특별 전동차 편인 '용하 라이너'를 운행했다. 공을 몰고 달릴땐 바람을 탄듯 기민했다. 한박자 빠른 패스로 빈공간을 파고 들었다. 말랑말랑한 회전운동으로 상대의 밀착마크를 떼어냈다. 박주영(20세)이 프로 신고식을 치뤘다. 3월 9일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컵 FC서울의 홈 개막전이 열린 서울 월드컵 경 기장. 박주영은 대구FC와의 첫 성인 무대에서 주녹들지 않은 플레이로 후반전 45분을 소화 했다.발목부상으로 몸상태가 완전하진 않았지만 공격수 역할을 해 냈다. 이날 평일 두배의 관중이 모여 즐거워 했다. 기업을 운영하시는분들, 그리고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미래를 향한 도전, 쌓아논 옛 자료가 없다면 미래로 향할수가 없지요. |
첫댓글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