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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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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2살 아기..보통 춤 많이 추나요?
긍정마미 추천 0 조회 1,219 17.11.25 21:53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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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25 21:56

    첫댓글 저희 딸도 3살인데 흥이 좀 있어요. 음악나와도 좋아하고 혼자 놀때도 노는거보면 애교와 흥이 좀 있어요ㅎㅎ

  • 작성자 17.11.25 22:28

    자기 좋아하는 음악만 나오면 몸땡이를 흔들어대네용.ㅎ

  • 17.11.25 21:59

    6살까지도 아무데서나 춘거 같아요 ㅜㅜ

  • 작성자 17.11.25 22:28

    울 애기는 밖에서는 얼음~;;;

  • 17.11.25 22:09

    ㅎㅎ추임새 넣어 주시는 목소리가 아빠신가요?
    아빠가 한끼 하셨을듯 싶은데요.
    저희 아이들은 이런모습 거의 못보고 커버렸네요.
    넘넘 귀여븐데요.ㅎ

  • 작성자 17.11.25 22:32

    아빠가 고딩때 부산에서 미술학원 친구 (잭키 ㅡ 이재진) 따라서 기획사까지는 갔다던데... 춤을 못 춰서.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25 22:36

    칭구 따라 강남 간다고... 소싯적 이재진 따라 기획사 몇 번 다녔다고 하더라고요.ㅎㅎ
    물론 저희 신랑은 춤을 못 춰서.ㅠ 바로 아웃.ㅎㅎ

  • 17.11.25 22:57

    애기보다 아빠가... 무슨 디제이 인줄...
    애기는 저정도는 다 하죠.
    그런데 아빠가... 우와~~~ 저는 전문 믹스 프로그램 쓰신줄 알았어요.

  • 작성자 17.11.25 23:02

    글쿤요. 전 저도 어려서 춤 이렇게 안 췄다하고 사촌언니 아이도 춤 어려서 안 췄다기에 춤 신동난 줄 ㅡㅡ

  • 17.11.25 22:58

    아빠가ㅋㅋㅋ끼가있으셨나봐요ㅎㅎ
    애기아빠가 따뜻하시네요^^

  • 작성자 17.11.25 23:03

    아빠가 아이랑 열정적으로 잘 놀아주긴 합니다.ㅎ

  • 17.11.25 23:31

    은행atm 앞에서도 춤추는 딸램이 있습니다ㅠ

  • 작성자 17.11.26 12:36

    저희 집 딸램은 집에서만 대장이라는.ㅜ 나가면 얼음 공주.ㅎㅎ

  • 17.11.25 23:35

    15개월 둘째딸. 언니재롱잔치에 가서 1시간 내내 춤추더라고요. 그날 낮잠을 길게 자더라고요. 춤신춤왕이에요. ㅋ 노래마다 춤사위가 달라져서 기특해요. 보고있으면 눈에서 꿀흘러요

  • 작성자 17.11.26 12:37

    한시간.... 와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26 12:37

    제 눈에는 아기만 보였는데... 의외로 신랑님 반응이.ㅎㅎ

  • 17.11.26 00:47

    와우...
    신랑님
    디스코 팡팡,
    타가다 디스코..
    DJ 하셔도 될듯..
    재밌는 DJ와 귀여운 아가네요.^^

  • 작성자 17.11.26 12:38

    제 눈에는 신랑은 안 보였어욤.ㅋ

  • 17.11.26 00:59

    아놔~ 잘라구 누웠다가 아빠 목소리에 빵터져서 잠 다 깼어요
    책임지셈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 작성자 17.11.26 12:38

    아이랑 놀때는 목소리가 절로 하이톤이 되나봐요.ㅎㅎ

  • 17.11.26 01:10

    뚜뚜두 뚜왕~~~신나용~~^^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죠~~아빠는 비록 춤이 안되어 멈췄다지만 따님은 춤까지 되니 기대해보세요~~^^ 사랑가득한 가정에서 행복한 냄새 폴폴 납니다~~!!!

  • 작성자 17.11.26 12:39

    이게... 춤이... 된다고 해야할지.ㅎㅎ
    나름 저게 다 아빠가 가르친 동작이랍니다.ㅎㅎ

  • 17.11.26 01:58

    움마 몬돌이의 팔 휘젓기춤에 비하면 춤신이네유~ 대다나다~ ㅎㅎㅎ
    아빠 디제잉이 완전 프로급이에요~ㅋㅋㅋ

  • 작성자 17.11.26 12:39

    첨에는 팔만 들고 휘적휘적하더니 언젠가부턴 웨이브가 되더라고욤.ㅎ
    아빠가 가르친 보람이.ㅋㅋ

  • 17.11.26 03:39

    ㅋㅋㅋㅋㅋ 아빠가 더 짱인데요?

  • 작성자 17.11.26 12:40

    아빠는 생각도 못했는데...ㅋ
    보이지도 않은 아빠만 인기가.ㅎㅎㅎ

  • 17.11.26 04:55

    보통 돌전후쯤 음악만 들으면 춤 추고 그러더니 두돌쯤인가부터 안하대요

  • 작성자 17.11.26 12:41

    오홍. 두돌까지 동영상 많이 찍어놔야겠네요.ㅎㅎ

  • 17.11.26 07:54

    퐈하하하하하하하하
    아빠 목소리 좋고 연출 좋고 아기 귀엽, 깜찍하고요^^
    긍정님 재미나게 사시는군요 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소서^-^*

  • 작성자 17.11.26 12:42

    주말이라 늦잠 좀 자고싶은데 7시부터 일어나서 지금까지 신나게 놀다가 이제 낮잠 자네요.ㅠ 주말이 더 힘들.ㅡㅡㅠ

  • 17.11.26 09:53

    ㅎㅎㅎㅎㅎㅎ 아빠 DJ 넘 휼륭하세요.. 뿡뿡이 짜잔형 못지않네요 아기도 넘귀욥어요^^

  • 작성자 17.11.26 12:43

    DJ로 나갈걸 그랬나봐요.ㅎㅎ

  • 17.11.26 12:37

    아 못봤는데...다시 올려주세요~~~

  • 작성자 17.11.26 12:38

    방금... 지웠는데.ㅠ

  • 17.11.26 12:57

    @긍정마미 아쉬워요 ㅠ

  • 17.11.27 11:59

    @긍정마미 어제 모임 있었는데, 몰래 나와서 봤네요 ^^ 잘 봤습니다 ~~ 너무너무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 보기 좋네요...목소리도 완전 젊고...부러워요 ~~

  • 17.11.26 13:4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편분때문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좋으시네요 전직 디제이인줄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아기보다 아빠가 살렸어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17.11.26 13:47

    아이가... 아빠가 디제이 안해주면 이렇게까지 춤을 추진 않다는 것도... 덧붙이긴 해야겠군요.
    신랑한테 새삼 고맙네요.ㅎ 아이랑 잘 놀아줘서.ㅎㅎ 전 이렇게까진 못 놀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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