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채비 찌맞춤에 대해 다시 한번 여쭤봅니당..

[얼레가궁금(윤기배)]

 엄청 간단한데 왜케 헷깔리늕 모르겠습니다... ㅋㅋ

편납을 많이 잘라 한목이 아니라 두목 정도가 나오길래 바늘을 하나 더 달았습니다. 그러미 캐미 맞춤이 되더군요...

저는 반얼레라 생각되는데 전에 얼레채비 한목 맞춤에 바늘 하나 더 달아도 얼레채비라고 하셨던게 있어서 혼란스럽습니당... ㅎㅎ

두목맞춤 얼레 일까요, 아님 반얼레 일까요...?

[피노키오5]

큰의미는없어요.편납을 마니자를셨으면. 편납. 살짝만 잘라서.찡겨넣으심 됩니다

[얼레가궁금(윤기배)]

그래야겠어요 ㅎㅎ

[푸른자전거(김성목)]

얼레채비는...한목맞춤인 얼레와 캐미고무 하단 맞춤인 반얼레로 나눠지며, 한목이나 두목맞춤을 하면 봉돌이 바닥에 뜨기에 얼레채비..
캐미고무 맞춤인 반얼레는 봉돌이 누워있는것이 아니라 일자로 서있는 상태로 바닦에 살포시 닿아 있기에 올림입질...바늘이 두개든 세개든 달린상태로 한목이나 두목이나 얼레입니다...다만..바늘의 단차로 인한 슬로프로 헛챔질이나 입질이 시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외바늘로 얼레나 반얼레 맞춤을 추천드리며...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바늘달린 상태로 현장에서 한목이나 두목이믄 얼레...캐미고무 하단이나 중단이믄 반얼레 맞춤 됐다고 판단하시믄 됩니다...자기 찌맞춤을 믿고 하시기 바랍니다..

[얼레가궁금(윤기배)]

넹 믿고 한번 가보겠습니다 ㅎㅎ

[아침장(오승진67)]

문제 해결 잘 하셨는지요 ??

[얼레가궁금(윤기배)]

제 질문의 답에 대한거라면 반얼레로 이해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