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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해지수 5년간 신고 돌파
국경정 연휴가 끝난 첫 개장일 상해증시는 노동절연휴 후의 상황과 닮은 꼴을 연출했다. 상해종합지수는 고점으로 시작하여 등락하면서 상승하여 2001년 9월 26일 후의 신고를 기록했으며 상증50과 호심300지수도 일거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6P를 뛰어 1,767.14P로 개장한 상해증시는 계속 강세를 유지하다가 폐장무렵에 치솟아 1.88% 상승한 1,785.39P로 마감했다. 이날 심천지수도 1.87% 상승했다.
국내외 정세가 증시강세의 요인으로 풀이되지만 블루칩의 가치회귀가 증시강세의 동력임을 무시할 수 없다. 중국석유화학의 복귀로 보아도 블루칩의 영향력이 여실하게 나타나고 있다.
1) 2010년 중국의 1인당 GDP는 2400달러에 달할 전망
신화넷은 10월9일 보도를 통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장샤오창(張曉强)은 11차5개년 계획에 근거해,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2010년 중국 GDP규모는 3.2조 달러에 달하고, 1인당 GDP는 2400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주장
장샤오창(張曉强)은 선양(沈陽)에서 개최된 제 14차 세계생산력대회에서 국가통계국이 제공한 통계자료를 근거로, 2005년 중국 GDP는 이미 22,350억 달러에 달하고, 1인당 GDP규모는1703달러였음. 현재 중국 GDP 규모는 세계 4위 수준이지만, 1인당 GDP는 세계 110번째에 불과하다고 밝힘
2010년이 되면 중국의 대외무역총액은 2조 달러에 달하고, 도시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3,390위앤(160만원) 수준이됨. 농촌주민의 순소득은 4150위앤(50만원)에 달함. 2005년무역총액은 1.4조 달러, 도시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10,493위앤(126만원), 농민 순소득은 3255위앤(39만원)에 불과
중국은 경제대국이지만, 경제강국은 아님. 경제의 효율성이 높지않고, 낮은 기술력과 저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 중국의 GDP는 세계 5% 수준이지만, 석탄, 철광석, 산화알루미늄, 시멘트 소비는 세계 총소비량의 25%~40%를 차지
1) 홍콩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10.81조HK$로 세계 8위
홍콩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10.81조HK$로 돌파. 시장관계자는 중국기업의 홍콩증시 상장으로 홍콩 주식시장은 지난 1년간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분석
시가총액기준으로 홍콩 주식시장은 세계 10대 거래소 중에서 작년 9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8위로 뛰어오름. 올해 5월3일 시가총액이 10조HK$를 상회한 뒤, 5개월 만에 다시 8000억HK$가 증가함
증시관계자는 홍콩거래소의 시가총액 계산방식은 대단히 신중하게 산출하기 때문에 실제 시가총액은 10.81조HK$보다 많다고 밝힘. 11월에 중국공상은행이 홍콩증시에 상장된 뒤에는 홍콩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다시 1000여 억HK$가 증가할 것으로 보임. 작년 홍콩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40% 증가
세계 증권거래소 협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홍콩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지난 1년 사이 40%가 넘게 증가했음. 전세계 10대 증권거래소 가운데 홍콩의 시가총액 증가폭이 가장 컸고, 나머지 9개 거래소는 1%~28% 사이의 증가폭을 기록
최근 홍콩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400억HK$를 상회하는 활황세를 만끽. 최근 5일간 증권거래소 거래대금은 434억HK$에 달함. 그 중에 파생생품거래액은 101억HK$에 달하는 등 큰 폭으로 증가
2005년 10월 27일 중국건설은행이 완전유통주 형태로 홍콩에 성공적으로 상장된 이후 항생지수에 큰 영향을 끼침. 지난 주말 건설은행의 시가총액은 약 7886억HK$에 달했음
최근 1년간 중국기업들은 홍콩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돼 왔음. 다롄항(大連港) 청약에 개인투자자 80만명이 몰리면서 청약신청서가 조기에 동이 났음. 텐진항(天津港) 공개청약엔 1703대: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고, 중국은행은 754.27억HK$의 자금을 조달했음. 중국은행의 IPO규모는 6년전AT&T 무선사업 상장규모를 뛰어넘는 성공을 기록
올해 9월에 홍콩거래소와 성장형증시에 상장된 기업중에 중국기업은 80%로 조달금액만 약 300억HK$ 달함. 9월에 상장된 중국 대기업은 초상은행(招商), 하이양(海洋)석유, 징커룽(京客隆), 중하이(中海)석유화학 등이 있음
■ 증시관련 뉴스 1) 어제 B증시 고점에서 등락 어제 상해와 심천의 B증시는 고점에서 등락했다. B증시에 대한 중장기투자 기회는 여전하다. 상해 B지수는 110P의 신고를 기록하여 고위 음선으로 마감했다. 등락이 비교적 심했으나 거래량 증가가 동력이 되었으며 장 중반의 상승기미도 변함없었다. 현재의 상황으로 보면 상반기 최고기록인 103P를 돌파하고 100P에서 안정된 듯 하다. 다음 목표는 120P 가까이 보면 될 것 같다. 다수의 개별종목들은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부동산주와 일부 불투명한 개별종목은 반락하기도 했다. 기본상황이 좋거나 상황호전되는 종목들 중 A, B주 가격차이가 작은 종목들은 투자기회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가격이 낮은 기회에 매입할 것을 권장한다. 심천증시는 2,400P선에서 안정되자 매수세가 진입하여 지수상승을 부추겼다. 장 중반에 오름세가 주도하는 등락을 거듭하다가 2,400P근처에서 새로운 안정을 유지했다. 사상 최고치인 2,691P 돌파는 시간문제일 것이며 그 후의 상승저력도 무시 못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계속 오름세가 주도하는 등락이 유지될 것이며 A, B가격차이가 크고 기본 바탕이 점차 호전되는 개별종목에도 개입할 기회가 생길 것으로 추측된다. 2) 위안화 대 달러 환율 연말에 7.76 예상 위안화 대 달러화 환율은 지난주 7.8957:1의 신고를 쇄신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연말 전에 위안화 환율 변동폭이 더 확대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시티뱅크가 발표한 보고서는 단시일 내에 위안화 환율변동폭의 상한치가 확대될 것이며 금년 4분기 위안화 대 달러의 환율은 홍콩달러를 추월하여 7.76의 수준까지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예측에 따르면 위안화는 금년에 3.8%, 내년에 6.3% 절상하여 대 달러환율이 7.27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시티뱅크는 환율은 경제 불균형을 해결하는 불가결의 수단이므로 환율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것은 임기응변이 아니며 환율에 대한 중국의 입장이 실질적으로 전변되었다고 주장했다. 네델란드 국제합작은행의 BernardWalschots는 위안화가 5년 내에 자유태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동 은행의 아시아연구팀 JanLambregts도 금년도 위안화 절상폭이 3%에 달해 환율이 7.83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3) 4분기 국유기업주의 전망 지난 주 항생지수는 17,683P의 기록을 무너뜨리고 18,000P를 육박했다. 중국공상은행 상장 전 자금유입이 주요한 동력이며 미국금리인하에 대한 기대 및 다우지수의 신고도 홍콩증시에 힘을 실어주었다. 지난주 초 국유기업주 상승폭이 컸으나 주간 전반을 보면 항생지수에 뒤지고 있다. 4분기 국유기업주의 표현이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국경절 연휴 후 중국은 더 많은 신규정책을 발표하게 될 것으로 그 중 국유기업주도 4분기 이슈로 오를 전망이다. 공상은행의 자금조달로 인한 증시자금 유출은 증시의 조정을 야기할 것으로 추측된다. 홍콩과 내륙의 경제상황, 금리전망 및 자금 흐름을 보면 홍콩증시의 하락은 당분간 증시조정일 따름이며 하락세의 시작으로 보기는 어렵다. 항생지수가 17,000P선까지 조정이 되면 매수세력이 개입될 것이며 ‘성장형’주식이 주요 매입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기 종목들로는 중국인수(2628), 평안보험(2318), 초상은행(3968), 교통은행(3328), 광대홀딩스(165) 및 중신국제금융(0183) 등이다. 일찍 원자재와 유가급등에 시달리던 자동차, 도로주의 가치상승률이 비교적 높다. 그 중 동풍그룹(489)과 절강호항용고속도로(0576)의 가치추측치가 주목된다. 4) 상해지수 5년간 신고 돌파 국경정 연휴가 끝난 첫 개장일 상해증시는 노동절연휴 후의 상황과 닮은 꼴을 연출했다. 상해종합지수는 고점으로 시작하여 등락하면서 상승하여 2001년 9월 26일 후의 신고를 기록했으며 상증50과 호심300지수도 일거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6P를 뛰어 1,767.14P로 개장한 상해증시는 계속 강세를 유지하다가 폐장무렵에 치솟아 1.88% 상승한 1,785.39P로 마감했다. 이날 심천지수도 1.87% 상승했다. 국내외 정세가 증시강세의 요인으로 풀이되지만 블루칩의 가치회귀가 증시강세의 동력임을 무시할 수 없다. 중국석유화학의 복귀로 보아도 블루칩의 영향력이 여실하게 나타나고 있다. 5) 휘발유가격 소폭 하향 전망 석유업계의 한 전문가는 국내 휘발유가격이 소폭 하향 조정될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그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들의 압력을 해소하려면 소폭일지라도 하향조정할 것이지만 그러나 그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유공장의 적자, 유가개혁 목표 미달 등 문제점이 원인이다. 유가개혁의 차기 목표는 국내 정유업계의 정책적 적자문제의 해결책으로 ‘원유원가법’을 도입하는 것이다. 즉 원유 및 정유원가에 적정한 이윤을 더해 휘발유가격이 구성되는 것이다. ‘원유원가법’은 일거에 국내 정유업체의 적자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상기 ‘원유원가법’방안은 3개 측면과 관련된다. 첫째, 휘발유가격을 소폭 인상하는 것, 둘째, 일부 정책적 대상과 공익성 업종에 보조를 제공하는 제도, 셋째, 국내 석유채취기업에 대해 특별수익금을 징수하는 것이다. 6) 2010년 중국의 1인당 GDP는 2400달러에 달할 전망 신화넷은 10월9일 보도를 통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장샤오창(張曉强)은 11차5개년 계획에 근거해,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2010년 중국 GDP규모는 3.2조 달러에 달하고, 1인당 GDP는 2400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주장 장샤오창(張曉强)은 선양(沈陽)에서 개최된 제 14차 세계생산력대회에서 국가통계국이 제공한 통계자료를 근거로, 2005년 중국 GDP는 이미 22,350억 달러에 달하고, 1인당 GDP규모는1703달러였음. 현재 중국 GDP 규모는 세계 4위 수준이지만, 1인당 GDP는 세계 110번째에 불과하다고 밝힘 2010년이 되면 중국의 대외무역총액은 2조 달러에 달하고, 도시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3,390위앤(160만원) 수준이됨. 농촌주민의 순소득은 4150위앤(50만원)에 달함. 2005년무역총액은 1.4조 달러, 도시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10,493위앤(126만원), 농민 순소득은 3255위앤(39만원)에 불과 중국은 경제대국이지만, 경제강국은 아님. 경제의 효율성이 높지않고, 낮은 기술력과 저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 중국의 GDP는 세계 5% 수준이지만, 석탄, 철광석, 산화알루미늄, 시멘트 소비는 세계 총소비량의 25%~40%를 차지 7) 홍콩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10.81조HK$로 세계 8위 홍콩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10.81조HK$로 돌파. 시장관계자는 중국기업의 홍콩증시 상장으로 홍콩 주식시장은 지난 1년간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분석 시가총액기준으로 홍콩 주식시장은 세계 10대 거래소 중에서 작년 9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8위로 뛰어오름. 올해 5월3일 시가총액이 10조HK$를 상회한 뒤, 5개월 만에 다시 8000억HK$가 증가함 증시관계자는 홍콩거래소의 시가총액 계산방식은 대단히 신중하게 산출하기 때문에 실제 시가총액은 10.81조HK$보다 많다고 밝힘. 11월에 중국공상은행이 홍콩증시에 상장된 뒤에는 홍콩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다시 1000여 억HK$가 증가할 것으로 보임. 작년 홍콩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40% 증가 세계 증권거래소 협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홍콩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지난 1년 사이 40%가 넘게 증가했음. 전세계 10대 증권거래소 가운데 홍콩의 시가총액 증가폭이 가장 컸고, 나머지 9개 거래소는 1%~28% 사이의 증가폭을 기록 최근 홍콩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400억HK$를 상회하는 활황세를 만끽. 최근 5일간 증권거래소 거래대금은 434억HK$에 달함. 그 중에 파생생품거래액은 101억HK$에 달하는 등 큰 폭으로 증가 2005년 10월 27일 중국건설은행이 완전유통주 형태로 홍콩에 성공적으로 상장된 이후 항생지수에 큰 영향을 끼침. 지난 주말 건설은행의 시가총액은 약 7886억HK$에 달했음 최근 1년간 중국기업들은 홍콩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돼 왔음. 다롄항(大連港) 청약에 개인투자자 80만명이 몰리면서 청약신청서가 조기에 동이 났음. 텐진항(天津港) 공개청약엔 1703대: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고, 중국은행은 754.27억HK$의 자금을 조달했음. 중국은행의 IPO규모는 6년전AT&T 무선사업 상장규모를 뛰어넘는 성공을 기록 올해 9월에 홍콩거래소와 성장형증시에 상장된 기업중에 중국기업은 80%로 조달금액만 약 300억HK$ 달함. 9월에 상장된 중국 대기업은 초상은행(招商), 하이양(海洋)석유, 징커룽(京客隆), 중하이(中海)석유화학 등이 있음 8) 중국 상장기업 순익총액의 90%는 “100대기업”이 창출 신화넷은 2005년 중국 상장회사의 순익총액의 90%는 “100대기업”이 창출한 것으로 주식시장에 양극화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보도 6번째 중국상장회사에 관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05 회계연도 “중국 상장회사 100대기업”순위가 최근 발표됨. 2005년 상하이와 선전 두시장의 1376개 상장회사 중에 100대기업의규모는 총자산의 62%, 매출액의 54%을 차지. 순익총액은 2257.8억위앤(27조936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점유 순익규모를 주요지표로 산출한 100대기업 중에서, 순익 1위기업은 중국석유화학으로 614.8억위앤(7조3778억원)을 기록. 바오강은 183.1억위앤(2조1973억원)으로 2위를 기록. 우한철강, 화능전력, 초상은행, 차이나유니콤, 장강전력, 민성은행, 푸파은행, 양쯔석유화학 순- 2004년과 비교해 2005년 100대기업의 각종 지표는 모두 상승세를 보임. 총자산과 매출액은 각각 17.9%, 23.9% 증가했고, 순익총액은 8.35% 늘어 2000년과 비교해 419% 급증했음 100대기업에 가장 많이 포함된 기업은 에너지, 금융, 철강, 자동차 순이며, 석유화학은 순익규모가 가장 컸음. 100대 기업의 총순익의 1/3은 12개 석유화학기업에서 비롯됐음. 철강재가격이 떨어졌고, 철광석 등 원자재가격이 오르는 등 2중 압력을받고 있는 바오강과 우한철강은 여전히 좋은 실적을 기록했음 9) 중국 은행산업의 정상화를 위해선 총 600조원이 필요 무디스사 최근 발표한 2006년 9월 중국 경제보고서에서 “현재의 경제상황 하에서 중국 은행산업(5대시중은행, 도시상업은행과 농촌신용조합을 포함)을 정상화하기 위해선 총 5조위앤 (600조원)이 필요하다”고 지적 은행산업 정상화를 위해선 추가 180조원의 공적자금투입 지금까지 재무부와 중국인민은행, 자산관리공사가 약 3.5조위앤(420조원)을 출자해 부실채권을 정리했으나, 무디스는 1.5조(180조원)위앤을 추가 출자가 필요하다고 밝힘. 재무부가 직접 재정자금 2700억위앤을 출자할 예정에 있지만, 부실채권회수에는 한계가 있음 부실채권 해소를 위해선 GDP의 20%가량을 집행해야 하는 재정적 부담이 걸림돌로 작용. 경제환경이 악화되거나, 은행자산이 추가로 부실화될 경우에 부담금액도 커질 수 밖에 없음 무디스는 2006년 중국산업은행의 평균 신용평가등급(BFSR) 은 “E+”로 전세계 은행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 전략적투자자를 유치해, 재무건전성이 다소 개선됐지만, 자본금규모, 대손충당금 적립, 순이익 창출능력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이라고 지적 2006년 6월말 은행업의 부실대출비율은 7.5%(도시와 농촌신용사 제외)로 부실대출금은 계속 감소하고 있음. 하지만 무디스는 긴축정책과 지준율 상향조정, 환율제도 개혁, 대출금리인상, 새로운 부동산시장 억제대책 등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많기 때문에 은행의 재무제표가 계속 개선되는 추세인지는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 무디스는 2006년말 외국은행에게 소매업무를 전면적으로 개방할 예정이지만, 즉각적으로 중국은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 10) 외국은행,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상품 시장을 주도 중국에서 금융자산 규모가 10만 달러 이상이 중국 가정은 약300만 가구에 달함. 현금, 유가증권, 주택을 포함한 유동자산이 100만 달러 이상인 사람은 30만명에 달함. 포춘지는 100만 달러 이상인 중국인의 유동자산 총액은 2004년말 8250억달러에서 2009년 1.606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 스위스은행, HSBC은행, 스탠더드 차터드은행 등 외국계 은행들은 중국내 VIP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활발하게 전개. 중국에서 알부자가 많기로 유명한 저장성(浙江省)의 경우 VIP고객의 자산규모는 9천억위앤(108조원)에 달함. 스탠다드 차터드은행은 5천만달러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주문제작형 재테크 상품”을 출시했는데, 고객의 60%는 저장성 사람들임 11) 시티은행, 중국 3대 도시에 지점을 신설 미국 시티은행의 중국본부장인 Lee Ah-Boon은 올해 10월 시티은행은 상하이, 베이징, 톈진 3곳에 신설지점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힘 시티은행은 2002년 3월 상하이에서 정식으로 소매금융업무를 시작한 이후, 외국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인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 2005년5월 시티은행은 광저우, 선전 2곳에서 소매금융 지점을 개설했음 현재 시티은행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톈진, 청두에6개 분점과 12개 영업망을 갖춤. 샤먼에는 대표처를 두고 있음. 또한 광저우, 주하이, 다롄 3곳에 금융서비스 소프트웨어연구센터를 세웠음. 3개의 R&D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수만 1400명을 웃돌고 있음 WTO양허안에 따라 중국은 곧 금융시장을 전면 개방할 예정에 있어, 외국계은행은 업무확대에 대비하고 있음. 시티은행은 상하이에 1902년 진출했었고, 전세계 고객만 2억계좌, 100개국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음 |
■ 기업공시 B주 1. 주가급변 관련 조회공시: 광동뢰이그룹(200168.SZB), 하북창주대화(600230.SHA), 화원개마(900953.SHB) 및 상해능운실업(900957.SHB) 등의 종목들은 주가급변으로 인해 1시간 거래정지, 이들 기업들은 여전히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공시의무가 있는 사항들 중 누락된 사항 없음 2. SGSB(그룹)(900924.SHB) 올 1~9월간 실적 흑자전환 예상 공시 발표, 구체적인 데이터는 2006년 3/4분기 실적보고서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 3. 합비MEILING(200521.SZB): 중요 사항 관련 공시 발표, 합비MEILING그룹홀딩스유한회사는 지난 2006.9.30일자로 합비MEILING 세탁기 회사 로부터 차입한 1억9407만 위안의 부채를 전부 현금으로 상환, 이로써 관련사 부채를 전부 상환 완료, 동사의 A주와 B주는 금일(10.10일)부터 거래 재개 A주 1. 중국석유화학(600028.SHA): 비유통주 유통화작업을 전부 완료했으며 금일부터 거래 재개 2. 안휘해라시멘트(600585.SHA/0917.HK) 공시 발표, 안회해라창업투자유한책임회사는 지난 2006.821일에 체결한 “자산구매계약”에 따라 4개의 자산을 안휘해라시멘트에 양도하는데 동의 H주 대성생화테크놀로지그룹(0809.HK) 권리락일, 상반기배당은 주당 0.1HK$, 배당일은 10.11일이며 이체기간은 10.12~10.13일 |
첫댓글 잘숙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