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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초48 (해남동초등학교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만남의광장 역대 해남 민의원/ 국회의원
梅酒 추천 0 조회 324 08.04.07 17:1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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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08 09:52

    첫댓글 매주야, 제헌의원 해남을구 성자 학자가 우리 큰아버지시다.지금은 천국에 계시지만 유해는 망월동에 모셨다. 우리 아버지는 대전 현충원에 어머니와 함께 계시고.. 이런 자료를 다 어떻게 찾았고 올리냐? 참 대단한 내 친구... 고맙다

  • 작성자 08.04.08 10:57

    알제. 느그 큰아부지........ 그라고 혹시 오류나 오기 가 있으면 등록 해주라....자료 구 하려고 쌩..............

  • 08.04.08 14:52

    과연 해남군의 호적계는 호적계다. 왼손꾸락 욕 밨다. 그라고 민영남씨는 옴박지하고 뭐 안되냐?

  • 08.04.08 16:13

    이 성학(聖學) 장로 슬하에 5남4녀를 두셨고 제헌의원 후 목포 문태고 교장. 광주로 옮긴 후 양림동 웃양림교회(위,아래 교회가 두 개 있었음)장로. 박정희대통령 시절 인권운동가로 알려짐. 내가 광주 큰집에 놀러가 있을 때 제헌절이었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대통령이 제헌의원에게 양복감과 한복감을 선물로 보내는데 “독재자의 선물은 받지 않는다”고 호통쳐 돌려 보내시더라. 광주민주화운동때 수습위원이셨다고, 계엄군의 진주때 피신, 그때 형사가 우리 집에도 와서 큰아버님 계신 곳을 묻기도.. 1980년10월 피신중 뇌일혈로 쓰러지셔서 광주로 이송, 바로 숨을 거두시다. 장례는 광주 웃양림교회장으로 엄수,

  • 작성자 08.04.13 09:03

    pm 문태 고 교장이 ? 영흥중학교. 정명여중.교장....역임

  • 작성자 08.04.09 08:41

    삥호! 민씨는 단일본. 여흥민씨 하나뿐 인께 당연히 민씨끼리는 기차철도 인연은 아니제 .........

  • 08.04.10 11:47

    성자학님의 존함은 들었지만 그렇게 훌륭한 분인 줄 몰랐다. 우리 까페의 존재 이유가 더욱 확실해 지는 것 같다. 그 춘추에 그런 경력과 지위에 계시면서도 인권운동을 하시고 독재자선물을 거절하시는 양심과 기개가 있으셨다니 숙연해지는 감명이 느껴진다. 더우기 우리 친구 성기의 백부님이시라니 더욱 친밀감도 느껴지고.....매주선생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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