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힘든 지난 한달을 보냈다....
9월보다 10월이 더힘든 한달이었던같다...
03:00학동사거리 출발, 원주 명륜동 04:10분 도착 ... 손왈 현찰이 모자라서 그래요 100달러 한장을 건낸다...
택시를타고 원주 시외버스터미널도착 요금 3000냥....
첫차시간 동서울06:10분 그래도 다행인듯싶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까운 원주인듯 시퍼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그외 공항버스06:10.....성남,의정부,등등 첫차시간이 늦습니다......
오지라기 보다는 서울방향 첫차 정보 알려 드리려 글 올립니다....
원주는 강남권에서 05:00 출발하면 왕복 3시간 코스로 괜챦을듯 .....
횐님들 11월 한달 파이팅 하세요 ,,,,,,,,,
첫댓글 100달러를 받으셨다면 문제가 달라지지만, 원래대로 8만원이라면...계륵이라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먹으려니 별로 남는게 없고, 그렇다고 이 불경기에 80K를 포기하자니 뭔가 많이 아까운듯하고... 저라도 본능적으로 잡았을것이고, 잡고나서는 '집에서 잠 자느니...' 하는 맘으로 갔을듯합니다. 그런데, 당사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별로 답 안나오는 콜이 이런 콜이더군요.콜비 제하고 64000, 택시비 떼고 6만원, 두어시간 피방에서 보내든지, 길거리에서 떨면서...하여간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님의 말씀 맞습니다.... 요즈음 저도 택시비 땜에 고민을 마니 하지요... 조은 하루 되세요.....
가지니 별로 남지도 않고 개고생이고 안가자니 장타로 고민하고...
요즘 어디출발인들 적정요금 있나요? 각자 판단에 맡기고 살아돌아 오시길 바랄뿐 입니다.
22일 1시경 정자역에서 원주 60k에 몇 번 엎치락하더니 접수한 것 같더군요. 따땃한 곳 들어가 있으려면..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