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극중에서 재만이랑 그리고 철수랑 적수이기에 저는 참고로 류수영오빠 팬입니다. 그렇기에 여기다 글 쓰면 혼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지만
참고로 이전에 명랑소녀 카페에서 수영오빠 칭찬 한번 하다가 돌
맞는줄 알았습니다.
워낙이 명랑소녀에서 악역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여기서도 돌 맞는건 아닐지 모르겠지만 ^^
언제나 모범생 같고 그리고 부드럽기만 하던 석훈님께서 그렇게 이미지 변신을 했는데 이상하게 그동안 모범생 하면서 얼마나 저 끼를 발휘
하지 못해 얼마나 답답했을까 그런 생각까정 들더라구요.
그동안 드라마나 영화에서 꽃미남 꽃미남 하면서 우유처럼 부드러운
남성상들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활기를 쳤고 그리고 그런 캐릭터들이
인기가 많았죠.
이제 슬슬 다른 이상적인 남성상이 주목을 받고 제시 될 때가 왔나봅니다.
아직 가봐야 알겠지만 그누구한테도 당당하고 절대로 지지 않는
베짱 그 어떤 곳에서도 겁없이 자기 할말 다하고 사는걸 보면
앞으로 많은 분들이 그런 모습을 보면서 시원해 하고 또한 남자 분들도
대리만족을 느끼지 않으실까 싶네요.
목요일 방송때 맥주병으로 재만이한테 맞아서리 피가 철철 흘러날때도
절대로 그 기나 힘이 꺽이지 않고 오히려 악역인 재만이가 더 놀라는
눈치더군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 어떤 것에도 굴복하지 않고 강하고 또한 엄청
난 베짱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다 좋은데요 . 수영오빠 너무 많이 때리지 마세요.
아직 2회분이지만 보아하니 수영오빠가 재력과 온갖 인맥을 동원한다
하더라도 김석훈오빠 못이길것 같던데
너무 많이 때리지 마세요.
앞으로 김석훈님의 계기로 이젠 부드러운 미소에 이쁘장한 얼굴에
꽃미남이 아닌 철수 같은 캐릭터가 더 주목을 받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두둑한 베짱과 자신감으로 세상과 그리고 그 어떤것에도 굴복하지 않고 자신이 할말을 다하는 그런 자신있는 철수
가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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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훈 철 수
새로운 남성상을 제시하실 김석훈님
철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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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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