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화성(주) 글로벌 녹생경영 대상 수상
PU업계 선도적 품질ㆍ환경ㆍ안전 통합 녹색 경영
21세기의 Global기업의 화두는 ‘녹색경영’이다.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경영은 이제는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녹색 경영은 모든 소비자들이 기업을 인식하거나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선진국의 구매 Mind는 Valuable한 친환경제품으로 나아가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Trend가 아닌 기업의 원칙이자 하나의 새로운 기업 문화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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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U Non-Foam분야를 이끌고 있는 강남화성(주)(대표이사 사장 정하용)은 지난 10월6일 한국능률협인증원이 주관하고 환경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전경련등의 후원과 한국환경경영학회에서 심사하는 제9회 2010년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하였다.
폴리우레탄과 페놀수지, 후란수지, 전자재료용 수지 등 열경화성 수지 종합메이커인 강남화성은 1995년 ISO 9001(로이드인증원)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취득해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증을 추가로 따내며 품질ㆍ환경ㆍ안전보건을 아우르는 통합경영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회사 차원의 녹색성장정책을 가속화하고 친환경기업으로의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추친하여 오고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ㆍ규제대응, 에너지 절감ㆍ기후변화 대응, 환경경영시스템 강화, 친환경사업장 실현ㆍ사회적 책임을 4대 핵심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남화성은 녹색성장을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에도 몰두하고 있다. 2009년 출발한 `친환경플러스`라는 기업경영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제품 설계에서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 환경을 최우선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나노복합소재, 고기능성 소재, 수성고분자, 친환경 스포츠시설 등 첨단 정밀화학의 미래를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남화성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정부, 기관에서 수여하는 다양한 환경 관련 수상을 따내는 데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9번째인 ‘글로벌 녹색경영대상’이 해를 거듭할수록 공신력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학회 교수와 녹색경영시스템ㆍ녹색기술ㆍ녹색상품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20명이 엄정하게 심사했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기업들의 실질적인 방안 도입과 활동 증가를 고려해 `기후변화대응 부문`을 신설했다.
이러한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강남화성이 PU업계 최초로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친환경 녹색경영은 기업을 튼튼하게 발전시킬 것이다.
(강남화성의 녹색 경영 사례)
새로운 녹색성장의 기회를 위한 친환경 제품개발 경영체제
강남화성은 1971년 제비표페인트인 건설화학공업㈜와 일본DIC㈜의 합작투자로 설립, 고분자화학업계의 선구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국내 최초로 페놀수지와 폴리우레탄수지를 생산 ‧ 공급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와 VA(Voluntary Agreement)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구체적인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감량계획을 수립하여 이행하고 있으며, 에너지 및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안산시와 재단법인 에버그린 21에서 운영하는 탄소배출저감대회에 참여하여 그 저감 실적을 인정받아 기업체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녹색경영 실천 및 성과)
강남화성은 품질로 고객들께 보답함을 사명으로 알고 CSA(‘Communication, Speed, Action’을 통한 ‘Customer Satisfaction Activity’) 활동을 통해 정보의 공유,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으로 논스톱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글로벌 환경대응력을 갖춘 친환경 제품개발을 위한 경영체제를 구축하여 급변하는 국제 환경규제에 대한 능동적 대응은 물론, 새로운 녹색성장의 기회로 삼고 있다.
1995년 ISO 9001(로이드인증원)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취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ISO 14001, KOSHA 18001을 인증 받아 품질은 물론, 환경, 안전보건을 아우르는 통합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친환경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가며, 친환경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개발/규제대응, 에너지절감/기후변화대응, 환경경영시스템 강화, 친환경사업장 실현/사회적 책임 등을 4대 핵심전략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
폴리우레탄수지, 페놀수지, 후란수지, 전자재료용 수지 등 합성수지 종합메이커인 강남화성은 2009년 출발한 ‘친환경플러스’라는 기업경영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제품설계에서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 환경을 최우선 하는 시스템을 적용함으로 글로벌 환경에서의 국가 전략과제를 비롯하여 나노복합소재, 고기능성 소재, 수성고분자, 친환경 스포츠시설 등 첨단 정밀화학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개발의 경우 우선 페놀수지의 원료인 페놀의 기본적인 유해 특성을 환경친화형, 고기능성 제품으로 개발하고자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일반 산업용에서 첨단 전자재료용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현하고 있으며, 폴리우레탄수지는 수용성우레탄수지를 비롯하여 친환경에 바탕을 둔 원료의 선택, 다양한 제품개발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가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친환경초속경화 폴리우레아(High speed cured polyurea)시스템을 개발하여 인천국제공항, 고속전철 등 다양한 산업기반시설에 적용시켰으며, 차별화된 브랜드 ‘NeoTurfⓇ’인조잔디는 설계와 시공에 있어서도 친환경적 특화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저탄소, 에너지 저감 부문은 녹색성장을 향한 친환경제품 개발, 에너지 저감 및 오염을 최소화 한 친환경 공장의 실현을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생산 활동에서 발생하는 자원 재활용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가고 있으며, 2005년 경기도, 한강유역환경청과 화학물질 배출저감 자발적 협약(30/50프로그램, 2001년 화학물질배출량 2007년 30% 저감, 2009년 50% 저감)을 체결하여, 생산설비 및 관리방법 개선을 통하여 2007년 30%의 저감목표를 달성하였으며, 2009년에는 50%의 저감목표를 달성하였다.
아울러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이용의 효율을 최대화한 에코신기술인 고활성 미생물 폐수처리시설(QBR) 및 고농도폐수 전처리시설을 설치하였고, 지정폐기물 폐유기용제의 처리량을 2001년 8,500톤에서 2008년 230톤으로 97% 저감시켰다. 아울러 2008년 9억을 투자하여 자원회수와 원가절감을 위한 고농도폐수 전처리시설(유수분리, 증발농축)을 추가 설치하여 유기물 부하량 50%를 저감함으로써 폐수처리비용을 30% 감소시켰고, 연간 450톤의 원료를 회수 사용하여 한 해 6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